![세븐틴.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7/art_17452810827414_5d757f.jpg)
【 청년일보 】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맞춰 새 정규 음반을 내고, 새로운 새븐틴이 되어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이 되는 오는 5월 26일 정규 5집 앨범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세븐틴이 정규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22년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이후 약 3년 만이다.
앨범 제목 '해피 버스트데이'는 생일을 뜻하는 '버스데이(Birthday)'와 터뜨린다는 의미의 '버스트(Burst)'를 합친 것으로, '새로운 세븐틴'으로 새로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팬 미팅을 앞두고 있다. 멤버들은 오는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와 다음 달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펼칠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