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포메이션이 PPP 기업문화를 통해 조직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6209834642_5f0892.png)
【 청년일보 】 동아쏘시오그룹 IT 계열사 DA인포메이션이 'Pride(자부심)', 'Professionalism(전문성)', 'Partnership(파트너십)'을 핵심으로 하는 'PPP'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Pride'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동아쏘시오그룹 및 DA인포메이션 소속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는 문화로,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Professionalism'은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반복업무를 줄이고, 개인 역량을 'T자형'에서 'ㅠ자형'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다. 이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Partnership'은 협력사와 그룹 내 타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와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DA인포메이션은 이러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Teams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의 크고 작은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칭찬 스티커' 기능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인정하는 문화를 조성해 긍정적인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부서와 직급을 초월한 FIT(Fun, Innovation, Together) TFT를 통해 요리, 미술, 등산, 방탈출 등 관심사 기반의 유닛 워크샵과 동호회 활동을 운영하며 크로스펑셔널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Role-Craft' 워크숍을 통해 직급별 역할을 재정의하여 명확한 업무 분담과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여름철에는 본사 앞마당에 화채 트럭을 운영하는 등 세심한 직원 배려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DA인포메이션 관계자는 "'PPP'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혁신이 직원 개개인의 자부심과 전문성을 높이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으로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