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단 하루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9일 타이틀곡 '스윔'(SWIM)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일곱 멤버는 푸른 바다를 가르는 거대한 흰 범선 위에 올라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곡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업비트 얼터너티브 팝 장르다. 리더 RM이 작사 전반에 참여했으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방탄다움'을 완성했다.
이번 컴백은 단순한 앨범 발매를 넘어 서울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2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남산서울타워와 숭례문이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로 물들며,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대규모 드론 쇼가 펼쳐진다. 특히 컴백 이튿날인 21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열고 팬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글로벌 행보도 파격적이다.
방탄소년단은 25일부터 이틀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이들이 완전체로 해당 프로그램에 나서는 것은 약 4년 8개월 만이다.
진행자 지미 팰런은 "방탄소년단이 3월 25일에 돌아온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빌보드 등 주요 외신들 또한 이들의 신곡 무대와 인터뷰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있다.
멈추지 않는 항해를 선언한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은 내일(20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