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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 관리법 배운다" 서울복지재단, 청년 금융 교육 18회 운영

19일 창업 가이드 교육 시작으로 11월까지 상시 진행
경제신문 읽기와 AI 자산관리 등 청년 맞춤형 과정 신설

 

【 청년일보 】 서울시복지재단이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의 안정적인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1월까지 총 18회에 걸친 금융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의 경제적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재단은 19일 창업가이드와 31일 경제 신문 읽기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참가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금융교육 10회와 주거·창업 등을 다루는 특화교육 8회로 나누어 구성했다.

 

금융교육 분야에서는 최근 청년층의 관심사를 반영해 경제 신문 읽기와 청년 투자 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외에도 AI 자산관리, 노후 대비, 보험 및 대출 관리, 재무 관리, 연말정산 등 실질적인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는 주제들이 포함됐다.

 

특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기 위해 AI 자산관리와 청년 투자 등 일부 과정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화교육은 저축 목적과 연계된 주택 임대차 계약 및 보호법, 주거 정책 정보 등을 상세히 다룬다. 또한 청년들의 정서적 요구를 반영해 노무 상식, 직업 가치, 라이프 디자인, 정서 관리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은 현장 교육 외에도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14개 온라인 교육 과정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는 통장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총 3만500명이 해당 교육을 수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년 금융교육 모집은 자산형성 지원사업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개별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정은정 서울시 금융복지센터장은 “청년층의 금융 지식 함양은 안정적 자산형성의 밑거름이다”며, “통장 참가자들이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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