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중 무역협상 이슈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실시간 시장 상황에 대응이 가능한 해외선물에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의 야간시장 리스크 관리 및 신규 투자처에 대한 요구 증가로 해외선물의 투자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선물에서는 해외선물 신규고객 이벤트를 개시하는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CME에 상장된 해외선물품목 거래시 신규고객에게 상품을 드리고 있으며 해당이벤트는 11월 11일부터 4주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최근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등 미국주식시장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반면 국내증시는 대내외적인 요소로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해외선물의 경우 23시간 거래 가능하며 국내 주식시장 종료 후에도 유럽 및 미국 시장의 이슈에 실시간 대응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해외선물은 미국 지수뿐만 아니라 국제유가, 골드, 미국 국채, 기타 원자재 등 다양한 투자 상품에 투자할수 있다. 

한편, 삼성선물의 이번 신규 고객 이벤트는 CME거래소 품목 20계약을 거래하면 영화상품권과 케이크 교환권을 드리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선물 금융선물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