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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영협회 신임회장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선임

오는 2023년 2월까지 3년간 대형건설사들의 수장(首長)으로 활동

 

 

【 청년일보 】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한국건설경영협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2020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ㅏ만장 일치로 차기 회장에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하 회장은 오는 2023년 2월까지 3년간 대형건설사들의 수장(首長)으로 활동하게 된다.

 

협회는 창립 이후, 초대 회장에 김정국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해 장영수 대우건설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등 굵직한 대형건설사 사장들이 회장을 역임해왔다.

 

특히, 하석주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 롯데건설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주택부문의 괄목할만한 성과와 함께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데 이어, 롯데건설의 수익성 강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 다각화 등으로 롯데건설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 의사결정과 온화하고 친화적인 성품으로 건설업계 내외에서 좋은 평판을 받아왔다.

 

한편, 건설경영협회는 1992년 출범해 현재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24개 대형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협회다. 이 협회는 세계 건설시장의 시대적 요구와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건설사업의 발전과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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