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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세'…장중 기록, 4년 만에 '최고치'

환율, 8.5원 오른 달러당 1,215.0원 급등 출발
장중 기록, 2016년 3월 3일 이후 4년 만에 최고치

 

【 청년일보 】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개장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은 8.5원 오른 달러당 1,215.0원으로 급등 출발해 장중 달러당 1,125.0원으로까지 고점을 높였다.

장중 기록으로는 2016년 3월 3일(1,227.0원)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다.

 

환율은 지난밤 글로벌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공포로 폭락하면서 급등 중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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