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학교는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직무박람회인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삼육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삼육대 바울관 앞과 솔로몬광장에서 진행됐다. 여기에 직무상담관·부대행사관·직무특강과 기업설명회·운영본부 등 총 21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직무·기업 상담에는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 우수 중견기업 13개 업체가 참가해 공채대비 직무상담과 취업상담을 통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부대 행사관에서는 △지문인적성검사 △컬러이미지메이킹 △이력서·자소서 컨설팅 △구직스트레스검사 △헤어메이크업 △이력서사진촬영 △직업선호도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업설명회가 열렸으며 취업특강·토크콘서트를 개최해 2017 하반기 채용동향과 해외취업전략 등 취업시장의 주요 이슈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