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킨테스(KINTEX)와 손잡고 '제 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킨텍스 2전시관 7홀에서 오는 14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120여 개의 브랜드, 300개 부스가 참여한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더불어 주방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인터넷, 금융, 부동산, e-BIZ 등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협회 관계자는 "현재 사전등록을 마친 예비 참관객 숫자가 지난 박람회에 비해 크게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박람회는 채용관 운영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최대 순기능인 일자리 창출 기능을 강화해 더욱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