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매장 개편을 통해 리빙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빙 상품군은 광주수완점 3층 매장에 10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꼬떼따블 등이 입점해 주방, 식기부터 침구와 소품까지 다양한 인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는 최초로 리빙 멀티 브랜드숍 보니타하우스가 개점해 영국, 폴란드, 러시아, 독일 등 다양한 글로벌 리빙 브랜드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측은 “패션 브랜드 중심의 도심형 아울렛이 비 패션 상품군인 리빙에 면적을 대폭 할애해 매장을 구성했다”며 “이는 고객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코로나 시대에 바뀐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오는 18일까지 영국의 포트메리온 테이블웨어를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또 체코의 체스키포슬란 쯔비벨무스터 테이블웨어는 기존 할인율에 추가로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