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카드가 해외 직접구매(직구) 소비자를 잡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6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올해 7월 새롭게 오픈한 해외직구라운지는 이달 말까지 해외직구 누적 10만원 이상 카드 이용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혜택 대상은 ‘1Q 글로벌 비바(Global VIVA) 신용카드’와 ‘애니 플러스(Any PLUS)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다.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는 또 ‘FREE(무료) 직구보험’ 서비스를 통해 불착·파손·반품 시 결제 건당 최대 30만원을 연간 3회까지 무료로 보상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이달 말까지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아이허브 등에서 결제 시 캐쉬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아이허브에서는 하나 비자(VISA) 카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해 특별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12%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를 보다 쉽게 이용하고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 진행 중”이라며 “다음 달 계획돼 있는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실속 있고 알찬 혜택으로 손님들의 해외직구 쇼핑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