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DB캐피탈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DB캐피탈은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재범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재범 신임 대표이사는 KB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을 거쳐 2011년 DB증권에 입사한 후 투자금융본부장, SF부문장 등을 맡은 이력이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카드업계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카드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기업 ‘람다256’을 기술 검증(PoC) 수행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실증 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검증은 올 상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며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경우 소비자와 가맹점 간 직접 송금부터 기존 카드 단말기와의 연계, 정산 구조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카드업계는 이를 통해 새로운 결제 수단에 대응해 결제·정산 과정에서의 주도권을 이어가겠단 구상이다. 학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가 기술적으로는 구현 가능하리란 평가와 함께, 향후 카드사들의 수익모델이 가맹점 수수료 중심에서 저비용 결제와 발행·인증·보안 등 부가서비스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실제 사업화 여부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도 정비에 좌우될 전망으로, 현재 관련 입법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이다. 카드업계는 이번 기술 검증을 바탕으로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한편, 제도 변화에 맞춰 디지털 결제 인프라로의 전환을 모색할 전망이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최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카드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256'을
【 청년일보 】 경찰이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 사건과 관련해 다올투자증권·다올저축은행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부터 강남구 다올저축은행 본사와 영등포구 다올투자증권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올투자증권이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정황을 파악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강제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조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소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OK금융그룹은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개최한 ‘제43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에서 ‘OK골프장학생’ 출신 정민서 선수가 프로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솔라시도CC에서 열렸으며, 대한체육회 및 한국대학골프연맹에 선수로 등록된 대학 골퍼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아마추어 대학부 개인전·단체전 ▲프로 대학부 개인전·단체전으로 나뉘어 총 3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 대학부에서는 정민서(한국체대)와 이승형(한국체대)이 각각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대학부에서는 단젤라샤넬(건양사이버대)과 김태규(중앙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프로 대학부 우승자인 정민서는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이 선발한 제9기 OK골프장학생 출신으로, 지난해 대회에서는 아마추어 대학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OK금융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각 부문 우승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한국대학골프대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은 올해로 13회째이며, 누적 장학생 수는 64명에 이른다. OK금융그룹은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OK저축은
【 청년일보 】 국내 간편결제 1위 사업자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기업결합 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5월,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 결론이 나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17일 핀테크 및 ICT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두 회사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공정위가 기업결합 연장 심사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28일 두 회사의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하고 심사에 착수했다. 기업결합 심사의 기본 기간은 접수일로부터 30일이며 필요 시 최대 9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본 심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종료됐고 연장 심사를 포함한 법정 심사 기한은 이달 28일로 추산된다. 다만 기업이 제출한 자료의 보정 기간은 심사 기간에서 제외되는 만큼 실제 결론 시점은 더 늦어질 수 있다. 업계에서는 자료 보정 기간 등을 감안할 때 이르면 5월, 늦어도 상반기 내 결론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빅테크와 가상자산 플랫폼 등 혁신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경
【 청년일보 】 국내 카드 시장이 업황 부진을 겪는 가운데 신한카드의 해외 사업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인도네시아·베트남·미얀마·카자흐스탄 등 해외 법인의 합산 순이익은 1년 새 75% 급증했다. 베트남 및 카자흐스탄 법인이 실적을 이끌며 글로벌 사업 확장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이같은 성과의 배경엔 국가별 시장 환경에 맞춘 전략을 비롯해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카드는 향후에도 국가별 시장을 겨냥한 특화 전략을 통해 해외 법인을 글로벌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겠단 포부를 밝혔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신한카드 해외법인(인도네시아·베트남·미얀마·카자흐스탄) 합계 순이익은 19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109억원) 대비 75.2%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시장이 업황 부진으로 인해 연결 순이익이 3천8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1.2% 감소한 것과 대조적인 성과로, 해외 사업이 수익 다변화의 핵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이다. 먼저 지난해 3분기 기준 법인별 순이익 중에선 베트남 법인이 85억1천5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 청년일보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 일부정지 6개월과 대규모 과태료 부과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은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빗썸에 대해 영업 일부정지 6개월과 과태료 368억원 부과, 대표이사 문책경고 및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 등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재까지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에 내려진 제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위다. 이에 따라 빗썸은 오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신규 고객의 외부 가상자산 이전(입출고) 서비스가 제한된다. 다만 기존 고객은 거래 및 입출금 등 기존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도 가상자산 매매·교환과 원화 입출금 등은 가능하다. FIU는 지난해 3~4월 실시한 자금세탁방지 현장검사에서 빗썸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의무를 대규모로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위반 건수는 총 665만 건에 달했다. 특히 빗썸은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8곳과 총 4만5772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해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 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객확인의무(KYC)
【 청년일보 】 저축은행업계가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는 이른바 ‘머니무브’ 현상에 대응해 단기자금 유치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주요 저축은행들은 파킹통장과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고 기존 우대조건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투자 대기자금 확보에 나섰다. 이는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출을 막고 수신잔액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 투자자예탁금은 최근 급증하며 약 118조원대에서 132조원 선까지 늘어났다. 투자자예탁금은 주식 매수를 위해 투자자가 증권사 계좌에 맡겨둔 자금으로, 주식시장으로 이동한 자금의 방증으로 해석된다. 같은 기간 은행 요구불예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 잔고도 증가해 금융시장 주변 유동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상호저축은행 수신 잔액은 98조9787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6113억원 감소했다. 이는 금융권 전반에서 자금이 보다 수익률이 높은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저축은행업계가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는 이른바 ‘머니무브’ 현상에 대응해 단기자금 유치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 주거래통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하였으며, 연이어 진행된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6일부터 2028년 3월 29일까지다. 정상호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신임 대표는 주요 카드사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전략, 마케팅, 영업 등 카드 비즈니스 전반을 관통한 30년 경력의 카드 전문가"라며 “다양한 업무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지불 결제 시장 속에서 조직의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카드 재직 경험으로 회사 내부 사정에 밝고, 조직의 특성과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사이버 침해 사고 수습과 수익성 회복 등 마주한 당면 과제 해결 및 대내외 신뢰 회복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 약 60조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오지급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사태와 관련한 현장 검사를 한 달 만에 마무리했다. 금융당국은 내부 심사를 거쳐 조만간 제재 수위를 결정할 전망이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 6일께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한 현장 검사를 종료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장 검사에서 현행법 적용 가능 여부와 사고 경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며 “내부 심사를 거쳐 제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달 6일 사고 발생 직후 현장 점검에 착수했으며, 사흘 뒤 이를 정식 검사로 격상해 약 한 달간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당초 지난달 말까지 검사를 마칠 계획이었으나 조사 범위가 확대되면서 약 일주일가량 더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검사에서는 빗썸이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을 크게 웃도는 규모가 지급된 이른바 ‘유령 코인’ 사태의 발생 경위가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특히 국회 질의 과정에서 이재원 빗썸 대표가 언급한 추가 코인 오지급 사례까지 포함해 사고 전반을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조적 결함 여부도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