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스팀 '앞서 해보기' 서비스 중인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타이틀명을 영문 게임명과 동일한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로 변경하고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
신규 캐릭터 '아드리아나'는 불을 좋아하는 콘셉트에 맞춰 불과 관련된 스킬을 사용한다. 지정한 지역에 불을 일으켜 상대방에게는 피해를 주고 자신은 스태미나를 회복한다.
스팀 앞서 해보기 2주차를 넘어서고 있는 영원회귀는 27일 기준으로 1600개 정도의 스팀 이용자 리뷰가 게시됐으며, 이 중 82%의 추천을 기록하며 현재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도 앞서 해보기 서비스 첫날 대비 26일 기준 3배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한적이었던 유럽과 남미 서버의 운영 시간도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