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

  • 흐림동두천 13.8℃
  • 흐림강릉 18.1℃
  • 서울 16.6℃
  • 대전 21.0℃
  • 대구 20.4℃
  • 흐림울산 14.3℃
  • 광주 15.0℃
  • 부산 14.1℃
  • 흐림고창 15.4℃
  • 제주 17.7℃
  • 흐림강화 13.5℃
  • 흐림보은 19.7℃
  • 흐림금산 17.9℃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7.2℃
  • 흐림거제 14.1℃
기상청 제공

신설동·서초동 역세권에 청년주택 342가구 들어선다

신설동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제공=서울시>

서울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서초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342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신설동 72-8번지 외 2필지와 서초구 서초동 1052-12번지 일원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 신설동 72-8번지 외 2필지(570.0㎡)의 신설동역 역세권에 청년주택 112세대(공공임대 11세대)가 입주한다. 지상 19층 높이로 동대문구청에서 건축허가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또 서초구 서초동 1502-12번지 일원(2557.9㎡)의 서초역 인근에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의 청년주택 280세대를 짓는다.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 중 전용면적 16.72㎡ 230호는 청년에게, 전용면적 31㎡ 이상 50세대는 신혼부부에게 공급되며 올해 안에 건축허가를 받아 2020년 준공할 계획이다.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