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국제약은 프리미엄 그린라이프 브랜드 ‘메이 올웨이즈’(May Always)의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미래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여는 메이 올웨이즈는 ‘언제나 싱그러운 5월 같은 프리미엄 그린라이프’를 슬로건으로 하는 동국제약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이다.
자연에서 온 식물 성분인 ‘병풀’(Centella asiatica)을 활용해 ‘May I help you? Yes! May Always!’라는 컨셉으로 인테리어한 메이 올웨이즈 매장에서는 비타민, 루테인, 유산균 등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센텔리안24’의 인기 화장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메이 올웨이즈와 더현대 서울을 설명하는 공통된 키워드는 자연”이라며 “동일한 지향점을 갖는 브랜드와 유통이 만나, 건강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이 올웨이즈는 오는 3월 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두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등, 단독 유통망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전국 53개 백화점에서 샵인샵의 형태로 운영 중인 기존 매장들도, 향후 단독 매장 형태로 리뉴얼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