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금융지주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 상장사 하나금융지주는 30일 오전 10시 45분 전 거래일보다 0.11%(2100원) 상승한 4만6900원을 기록했다. 이어 한차례 등락을 거치면서 오후 12시 09분에는 4만6850원까지 내려왔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7% 늘어난 83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 전망치 평균(7147억원)을 상회했다. 또한 올해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