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지난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522/art_16224169975702_17b736.jpg)
【 청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국민 10명 중 5명은 잔여 백신 접종 의향이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상대로 '전국 코로나19 접종 위탁 의료기관의 잔여 백신으로 접종받으실 의향이 있냐'고 물은 결과, '의향 있다'는 응답은 51.4%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접종 '의향 없다'는 30%였다. '이미 접종했다'는 15.4%, '잘 모르겠다'는 3.2%였다.
◆민주당 지지층 접종의사 강해...20대층 접종 적극 부정층 평균보다 높아
지지하는 정당에 따른 접종 의향 결과를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국민의힘 지지층 보다 접종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의 67.3%가 '의향 있다'고 답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부정 응답이 각각 40.8%, 39.8%로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이 우세한 것으로 파악되는 40대에서 '의향 있다'는 응답이 63.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60대(56.8%)와 50대(57.8%)에서도 '의향 있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반면 20대에서는 '의향 있다'(48%)와 '의향 없다'(45.5%)는 응답이 엇비슷했다.
20대에서는 특히 적극 부정 응답에 해당하는 '전혀 의향 없음'이 32.5%로 집계돼 전체 평균 적극 부정 응답(15.1%)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의향 있다'가 56.3%로 '의향 없다'(19.2%)보다 높았다. 광주·전라에서도 '의향 있다'(54.9%)가 '의향 없다'(22.3%)를 크게 앞섰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