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퀀타매트릭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퀀타매트릭스는 30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97%(4450원) 상승한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권성훈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초병렬적 고순도 핵산(DNA/RNA) 정제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상한가의 요인으로 거론된다. 권 교수는 퀀타매트릭스 대표다.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권 교수팀이 개발한 고순도 핵산 정제기술이 응용되면 대장균 배양과정 생략으로 인해 생산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