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832/art_16285717630085_c3a447.jpg)
【 청년일보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유망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인 게임체인저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실시해 지분 40%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체인저는 IP(지적재산) 개발·게임·메타버스 플랫폼 등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와 창업 조력 역할을 하는 컴퍼니 빌더다. 게임체인저는 지분 참여는 물론 사업팀 구성부터 개발 방향, 마케팅 전략에 이르기까지 경영 전반에 참여하는 적극적 창업 조력자 역할을 한다
컴투스 측은 "게임체인저의 우수한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글로벌 종합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한 위지윅스튜디오의 기술력까지 더해 글로벌 콘텐츠 및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할 강력한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