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서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미네르바', '모노케로스', '유니온센티널' 3종이 등장했다. 미네르바는 스피릿 계열 영웅으로 적에게 마법 피해와 물리 피해를 동시에 가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모노케로스는 랜서 계열 영웅으로 메인 탱커를 지속적으로 밀어내는 스킬로 적의 포지션을 뒤섞는 등 창의적인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유니온센티널은 아처 계열 영웅으로 강력한 버프 스킬을 구사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새로운 영웅들은 '침공' 콘텐츠의 보스로도 활약한다. 막강한 힘을 지닌 보스들이 등장하는 침공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스에게 준 피해량에 따라 영혼석, 크리스탈, 골드 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며 가장 큰 기여를 한 플레이어는 추가 보상과 함께 일정 기간 '명예의 전당'에 노출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스토리 챕터를 클리어하면 골드량이 30% 증가하고 스태미나 사용량이 30% 감소하는 '특별한 버프 이벤트'가 22일까지 진행된다.

미션 수행형 콘텐츠 '님프의 대모험'은 신규 단계가 추가됐다. 새로운 배경과 미션이 더해져 이미 콘텐츠를 클리어 한 유저에게도 새로운 모험과 보상의 기회가 마련됐다.

님프의 대모험에 참여해 스테이지마다 마련된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크리스탈, 픽업 아르카나 소환권, 영웅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