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라크와 첫 경기를 0-0으로 비겼다.
한국 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답답한 경기력 속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이라크를 상대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득점 없이 비기면서 승점 1점을 따는 데 그쳤다
벤투 감독은 황의조(보르도)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송민규(전북)를 배치한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점유율을 높았지만 조직력이 떨어졌고, 15개의 슈팅은 날카로움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벤투호는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홈경기를 펼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