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예고한 서울 지하철 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최종교섭에 나선 노사가 협상을 완료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937/art_16315459507248_f9586d.jpg)
【 청년일보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 협상이 13일 늦은 밤 타결됐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이날 6차 본교섭을 열어 사측이 제시한 정원 10% 구조조정안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최종 교섭을 시작한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1시간 20분 만에 정회한 뒤 오후 8시께 재협상에 나섰으나 45분 만에 중단했다. 이후 3시간 뒤 오후 11시 20분 재개된 교섭에서 양측은 최종 합의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쳤다.
앞서 노조는 최종 교섭에서 정부·서울시의 책임 있는 응답이 없을 경우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사는 이날 협상을 통해 전년도 임금 수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고, 대신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특별합의서를 채택하고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