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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엘프 종족 지도자"… 에픽세븐, 5성 영웅 '아리아' 등장

'그림자'의 힘으로 아군 보호하고 반격 통해 상대 피해 누적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아리아'를 업데이트하고 아리아의 서브 스토리 콘텐츠 '신념의 갈래'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리아는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마도사 영웅으로 '그림자'를 활용해 아군을 은신시키거나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번째 스킬 '그림자의 시간'은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를 '은신' 상태로 만들고 보호막을 부여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동시에 자신에게는 방어력 증가와 '반격' 효과를 부여해 적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반격하며 피해를 누적한다.

 

반격을 통해 획득한 '집중' 게이지를 활용해 전 전체에 높은 피해를 주고 강화 효과 해제, 행동 게이지 감소 등의 약화 효과를 부여하는 '암영귀'를 사용할 수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그림자 엘프' 종족의 지도자로 인간과 수인을 도우며 공존을 위해 노력했지만, 인간과 수인 연합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동족을 지키기 위해 특단의 선택을 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오는 21일까지 오픈되는 아리아의 서브 스토리 '신념의 갈래'에서는 종족을 향한 탄압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아리아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수 재화 '그림자 나무의 큰 가지'를 획득해 전설 촉매제, 머라고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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