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시즌 오픈 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는 SPA, 스포츠, 캐주얼, 이너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약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무신사 스탠다드 ▲유니클로 ▲H&M ▲ZARA ▲COS와 같은 인기 SPA 브랜드부터 ▲빈폴 ▲라코스테 등 전통 캐주얼(TD) 브랜드, 고기능성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 등이 포함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타임스퀘어는 패션과 F&B 브랜드를 신규 오픈하며 콘텐츠 경쟁력도 한층 더 높였다. 3층에 새롭게 문을 연 글로벌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국내 최초로 진(Jean), 의류, 잡화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 매장 형태로 구성됐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공간은 ‘게스’, ‘게스 핸드백’, ‘게스 진스’까지 전체 라인업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화 매장으로 운영된다. 또한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품목별 최대 50% 할인
【 청년일보 】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연말 기획전 ‘Good goodbye 2025’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맞춰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말 선물과 생활필수품 수요를 반영해 브랜드별 주력 상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여 브랜드로는 다우니, 한샘을 비롯해 광천김, 오설록, 어그, 헤지스, 룩캐스트, 메트로시티 등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우니 섬유유연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아비브 약산성 시트 마스크 핏 30매 대용량 기획, 광천김 재래 도시락김,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10종 4개입 선물세트 등이 준비됐다. 롯데온 앱에서만 구매 가능한 ‘앱쁠딜’ 상품도 선보인다. 연말 파티에 활용할 수 있는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 화이트, 크리스마스 스낵 10종 선물세트를 비롯해 만석정 스지탕, 본가명인김치 국내산 배추김치, 천일식품 천일볶음밥 등 생활필수품을 한정 혜택으로 판매한다. 12월 15일 상생페이백 지급 일정에 맞춰 온누리스토어 상품 구성도 확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1주 차에는 최대 20% 할인과 7% 카드 결제 혜택, 행사 2주 차에는
【 청년일보 】 옥션은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23일 하루 동안 애경, 크라운제과, 롯데칠성, 사조대림 등 대표 소비재 브랜드 4곳과 함께 데일리 특가 행사인 ‘극한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반복 구매가 많은 상품군을 엄선, 카테고리 별 대표 브랜드와 협업해 특별 기획했다. 반복 구매가 많은 상품군은 ▲바디·헤어 ▲과자·스낵 ▲간편조리식품 등이 있다. 우선, 체험형 특가딜을 마련했다.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오픈하는 선착순 체험딜로, 배송비 3,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10시에는 ‘이프로부족할때 제로’와 ‘쟌슨빌 클래식’을, 오후 2시에는 ‘케라마이드 극손상 울트라 샴푸’와 ‘랩신 섬유향균제’를 한정수량 선보인다. 옥션 단독 특가상품으로, ▲케라시스 극손상 세럼 ▲펩시제로 라임향 제로카페인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크라운제과와 산리오가 협업한 ‘산리오 콜라보 헬로키티 스위트샵 과자종합세트’, 사조대림의 ‘살코기참치 12입’ 등 옥션 기획상품도 특가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고객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17% 브랜드별 중복 할인쿠폰, 어떤 결제 수단이든 적용 가능한 5% 즉시 할인도 선보인다. 옥
【 청년일보 】 GS샵은 오는 25일 오전 8시 45분 ‘지금 백지연’ 방송에서 그리스 판매 1위 ‘가이아(GAEA)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아시아 최초로 공식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호주산 ‘메리비(Mary.B) 마누카꿀 MGO 1300+’도 함께 선보이며 프리미엄 건강식품 수요를 정조준한다. 가이아는 그리스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판매 1위이자 뉴욕·런던·베를린 등 세계 3대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금메달을 연속 수상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다. 가이아가 유럽과 미국 시장을 넘어 아시아로 공식 수출하는 것은 GS샵을 통해서가 처음이다. 그리스 올림피아 지역 단일 품종 올리브만 사용하고 전통 ‘핸드픽’ 방식으로 수확한 후 3시간 이내 착유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에 GS샵에서 론칭하는 상품은 12월에 수확한 올리브로 만든 ‘햇 오일(Early Harvest)’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571mg/kg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리비 마누카꿀 MGO 1300+’도 소개한다. 천연 항균 물질인 메틸글리옥살(Methylglyoxal, MGO) 함량이 1358mg/kg에 달하는 최고 등급 제품이다. 호주마누카협
【 청년일보 】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궁궐’ 컨셉을 적용, 궁궐과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궁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화 매장으로, 곡선 형태의 매장을 따라 자연스럽게 걸으면 마치 궁전을 거니는 듯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문화유산 소품을 적극 활용해 한국적인 미를 강조하면서 외국 고객들의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했다.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에서는 정관장의 오랜 인기 제품이자 중국인 등 외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뿌리삼’ 제품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정관장의 ‘뿌리삼’은 정관장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직접 눈으로 살피고 손으로 다듬어 까다롭게 선별해, 홍삼 본연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궁정비차’는 전통적인 건강차 비법에 정관장의 홍삼, 감귤향의 풍미를 더해 완성한 차(茶)다. 또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인 ‘본삼 중편’도 판매한다. ‘본삼 중편’은 정관장 제조장인이 엄선한 뿌리삼 원물을 담은 75g 제품이다. 이와 함께 신라면세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문한 모든 고객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오는 29일까지 일본 인기 여행 지역을 중심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본은 짧은 비행시간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갖춘 여행지로, 미식·쇼핑·온천·자연경관까지 다양한 여행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국내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선보이는 회원 전용 특가 기획전 ‘옐로팡딜’을 통해 고객이 일본의 대표 여행지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용 회차를 마련했다. 이번 회차는 동경·오사카·북해도·큐슈·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예약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일정으로는 ▲아리마온천 이용 및 오사카·교토의 주요 랜드마크를 방문하는 '오사카 4일' ▲무료 라운지바 및 디너 뷔페 이용으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3·4일' ▲대게 뷔페와 샤브샤브 등 다양한 특식이 제공되며 특급 온천 2박이 포함돼 있는 '북해도 4일' 등이 있다. 또한 ▲온천1박·시내호텔 2박 및 1일 자유 일정으로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 청년일보 】 SSG닷컴은 내달 출시 예정인 신규 멤버십 ‘쓱세븐클럽’의 사전 알림 신청 고객에게 지급한 ‘장보기 지원금’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용객 비중이 43%를 기록하며 전 연령대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가계 장보기를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40대 고객층이 새 멤버십의 ‘장보기 결제 금액 7% 고정 적립’ 혜택의 실익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쓱세븐클럽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장보기 적립 혜택에 더해 OTT ‘티빙(TVING)’ 이용권, 신세계백화점몰·신세계몰 쿠폰 등 생활 밀착형 혜택을 집약했다. SSG닷컴에 따르면 장보기 지원금 사용객의 약 95%가 식품을 구매했고, 이 중 76%는 신선식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애호박, 양파, 삼겹살과 같은 필수 식재료와 감귤 등 제철 과일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이마트 매입·운영 노하우에 기반한 신선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먹거리와 함께 비식품을 구매한 고객 비중도 40%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67%는 휴지, 물티슈, 주방세제 등 일상용품을 구매했다. 이 외에 주방용품, 반려동물 용품 등의 카테고리를 함께 주문하는 흐름도
【 청년일보 】 CU는 연말 모임 수요를 겨냥해 초저가 와인과 가성비 먹거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초저가 호주산 TOA(Taste of Australia) 와인 2종을 각 4천900원에 선보이고, 24일부터 연말까지 주류 192종에 대해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G7, 몬테스 등 인기 와인 20종은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34% 저렴하다. 와인 외에 다양한 주류 할인도 기획했다. 카스캔(500ml) 4입과 참이슬(640ml) 페트를 동시 구매 시 10% 할인과 함께 피스마이너스원 2종(블랙, 레드, 각 4,500원)은 4캔 구매 시 1만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CU는 또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미니 버거 플래터', '치즈 고구마 피자' 등 가성비 먹거리도 24일 내놓는다. 두 제품의 가격은 8천원대, 3천원대에 판매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병당 4천원 와인을 필두로 요즘 인기가 많은 사케, 위스키 등 다채로운 구색은 물론,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 컬래버 상품까지 선보여 풍성한 연말 세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시즌별 가성비 높은 상품과 혜택으로 소비자 만족을 높여 나갈
【 청년일보 】 저수익 점포 운영을 둘러싼 롯데백화점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효율 점포에 대한 구조조정과 확실한 프리미엄 브랜딩 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일부 점포를 제외한 대부분의 점포의 수익성 악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 전반의 혹한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효율 점포 유지를 위한 고정비 지출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이들 점포의 수익이 개선되는 것이 아닌, 악화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이들 점포 운영에 대한 운영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롯데백화점은 최근 저수익 점포를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달 19일에는 분당점 폐점을 결정했다. 이는 롯데백화점의 첫 수도권 지역 사업 철수 사례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은 작년 6월 마산점 폐점을 결정한 바 있고, 현재는 롯데의 '텃밭'인 부산 센텀시티점의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이와 같은 점포 '구조조정'에 본격 돌입한 이유로는 수도권의 일부 우량 점포를 제외한 비수도권 중소형 점포의 수익이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작년 국내 5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이 ‘나 자신을 위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한 해 동안 고생한 나 자신에게 보상을 건네는 ‘셀프 기프팅’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77%가 ‘셀프 기프팅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전년 대비 빈도 및 비용 측면에서도 각각 37%, 45%가 ‘늘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ALL ABOUT WINTER FASHION’를 열고 뷰티 팝업스토어를 소개하는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메종키츠네, 바버 등 트렌디한 여성·남성 브랜드부터 스포츠, 아동, 영패션에 이르기까지 총 2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사카이, 비이커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에서는 시즌오프 등 연말 할인 행사를 통해 2025 가을·겨울(FW)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60만원 이상 결제 시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철 딸기의 풍미를 담아낸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이는 상품은 딸기 찹살떡 (7입, 5만원)과 딸기 빙수(7만8천원) 등이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신선한 딸기의 향과 과육으로 산뜻함을 전해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기념한 선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홈플러스가 ‘윈터 홈플런’ 1주차 주말(12월 18일~20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말 홈파티와 집밥 수요가 집중된 수산·농산·델리 등 핵심 먹거리 품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겨울철 소비 패턴과 연말 홈파티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성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번 윈터 홈플런은 ‘연말에 집에서 즐기는 한 끼’와 ‘모임용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신선식품과 델리 등 각종 먹거리 중심으로 행사 구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수산 부문에서는 ‘휘라 연어(103%)’, ‘오징어(75%)’, ‘랍스터(49%)’, ‘냉동새우(32%)’ 등 파티용·특별식 재료가 고르게 성장했다. 델리 부문도 인기를 끌었다. 실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대표 점포 기준 델리 전체 매출은 최대 21% 늘었고, 조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상차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강정·초밥·치킨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집중됐다. ‘강정’ 매출은 전년비 46% 증가했으며, ‘초밥(26%)’, ‘치킨(22%)’ 등이 집들이·홈파티 간편식 수요를 흡수했다 채소와 과일 역시 겨울 제철·연말 상차림 수요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