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평 변호사가 자신의 수십 년 시골살이를 담담하게 시와 산문으로 엮은 책 '시골살이 두런두런'을 출간한다. '시골살이 두런두런'은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대형서점 인터넷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별로 시일의 선후에 따라 그대로 배열해 계절의 변화를 순차적으로 담으려고 했다. 산문은 시의 해설이라기보다 그 시와 관련돼 가진 단상 형태의 독백이다. 조금은 독특한 형태의 책이다. 이 책에 실린 시와 산문들에는 시골살이의 서정적이면서도 현실에 기반한 의식이 내장돼 있다. 농사지으며 사는 삶의 생생한 모습, 그리고 내면에 간직해온 사상, 세상을 향한 시선의 방향을 밝히고 있다. 이 책에 드러난 저자의 시와 산문의 서정은 현실을 초월해 순수의 진공상태에 있는 게 아니다. 시인과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직시하며 올곧게 살아온 시간, 경륜에서 나온 현실적이며 사실적인 서정이다.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잘 산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에 관해 저자는 끈질기게 의문을 던진다. 아울러 행복한 삶이란 어떤 조건에서 이루어지는 것인가를 이모저모로 탐구한다. 하늘과 구름과 별,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들과
【 청년일보 】 청호그룹 계열의 나이스엔지니어링은 8일 조희길 대표이사(시인)가 세계문인협회에서 주최한 '제3회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세계문인협회는 한국문학사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을 선정하며, 조 대표가 월간 '문학세계'에서 5년간 기획연재 중인 '다시 날아오를 시조새를 기다리며'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조 대표의 시 세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격 있는 시어로 이끌고, 치열한 일상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단단한 표현력과 공감력으로 독자에게 삶을 살아낼 힘을 전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조 대표는 경영학 박사로, 36년 넘게 기업인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무명기(1980, 2인시집)',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2007)', '시조새 다시 날다(2017)' 3권의 시집을 낸 중견 시인이다. 올해 가을 4번째 시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지난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통해 문단에 이름을 올린 후 '한국을 빛낸 문인들 100인'에 6회 선정됐으며, '제8회 세계문학상' 본상, '제13회 세계문학상' 대상, '제16회 문학세계문학상' 대상, '제3회 문학세계작가상' 대상 수상
【 청년일보 】 휘닉스 파크가 오는 19일까지 약 2주간 특별한 가격에 평창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휘닉스 파크 하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기간 구매한 상품의 이용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대에 자리한 휘닉스 파크는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어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워터파크, 루지,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특히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예정인 평창 대표축제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효석문화마을과 약 7㎞, 차로 8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9월에는 해당 축제와 연계해 휘닉스 파크를 즐길 수도 있다. 휘닉스 파크 세일 페스타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리뉴얼한 스카이 리조트 객실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3인권, 단지 내 프리미엄 사우나 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는 동일 가격에 워터파크 이용권 대신 3인(성인2, 소인1) 온도 레스토랑 조식 뷔페 선택이 가능한 스테이 상품도 선보인다. 한편 휘닉스 파크 세일 페스타 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 및 주요 여행상품 판매 채널
【 청년일보 】 강원도 평창군 해발 700m 청정 고지대에 자리해 8월에도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휘닉스 파크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다이닝 이벤트 'SO COOL'을 이달 한달 간 진행한다. 5일 휘닉스 파크에 따르면 먼저, 청와대 및 5성급호텔 출신 신충진 총조리장 이하 최고의 셰프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 사시사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휘닉스 파크 대표 레스토랑 '온도'에서는 디너 뷔페 소인(초등학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과 무제한 와인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도 소인 무료 입장을 진행하는데 와인 마리아주는 미성년(고등학생)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다. 와인 마리아주는 포레스트 파크 뷰를 보며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요리와 마실 거리 등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분위기 있는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체크인센터가 위치한 블루동에 올해 초 리뉴얼 오픈한 리에토에서는 오후 7시부터 치킨, 피자 등 메뉴 주문 시 생맥주와 키즈 칵테일을 제공하며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앞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 푸줏간에서는 오후 6시 이전 입장 고객에게 소주 무료 서비스도 진행중이다. 휘닉스 파크 F&
【 청년일보 】 시골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무더위를 피해 도심을 벗어나 이처럼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촌캉스'(촌+바캉스)가 새로운 여름 휴가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4일 공공기관에 따르면, 기관과 지자체들이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고 있다. 촌캉스는 '시골(村)'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을 말한다. 최근 KPR 인사이트트리가 공개한 '농촌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촌캉스' 빅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 '촌캉스' 관련 언급량이 전월 대비 약 53% 증가한 6천76건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경제인협회와 모노리서치가 만 18세 이상 국민 1천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촌관광 대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가 '농촌관광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농촌관광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자연풍경 감상'(41.5%)이 가장 많았고,
【 청년일보 】 '사는 게 왜 이리 힘들까?'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남들은 다들 행복하게 잘 살건만, 내 삶은 아무리 노력해도 좋아지지 않을 것 같다. 만약 내가 이런 덫에 걸렸다면, 혹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아끼는 지인이 이런 덫에 걸렸다면 그 해법은 과연 뭘까? 최근 '힘들고 지쳐가는 나를 지키는 무행복의 역설' 이라는 부제를 부친 '행복을 포기하라'를 출간한 오영철 전 KBS 기자는 "행복을 포기하라"고 조언한다. 얼핏 들으면 파격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상식을 넘어선 이 역설 속에 그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행복을 포기하면 뭐가 좋을까? 무행복의 역설은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무엇보다 행복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심신이 가벼워진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무거운 짐을 놓아버리듯 마음이 홀가분하게 되고, 역설적으로 불행들이 도리어 내게서 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행복을 포기하면 불행 역시 없어지는 게 상대성 세상의 철칙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너무나 오랫동안 행복이라는 이름의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살아왔다"며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규정한 이후에 다들 행복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
【 청년일보 】 복날 일평균 삼계탕 소비량이 평일 대비 3배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삼성카드 블루데이터랩이 삼성카드 결제 데이터와 NICE지니데이타의 품목 가명 데이터 결합을 통해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서울·부산·대구 지역의 삼계탕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복날(초복·중복·말복)의 일평균 삼계탕 매출액은 평일 대비 3.1배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초복은 평일 대비 4.5배, 중복은 3.2배, 말복은 1.6배 소비량이 더 많았다. 특히 20대의 복날 삼계탕 매출액은 평일 대비 5.1배 더 많았다. 이는 ▲30대 3.6배 ▲40대 3.1배 ▲50대 3.0배 ▲60대 2.6배 ▲70대 이상 2.8배 등 타 연령대보다 훨씬 높은 증가율이다. 기온 상승에 따라 소비가 많아지는 여름 외식 메뉴는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삼성카드와 NICE지니데이타가 기온과 여름철 대표 외식 메뉴의 상관계수(1에 가까울수록 뚜렷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상승할수록 소비가 많아지는 여름 외식 메뉴는 물회, 콩국수, 소바, 밀면, 물냉면, 막국수였다. 서울 지역에서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물회(0.80) ▲소바(0.76) ▲콩국수(0.73)
【 청년일보 】 장애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 된 이우연 지휘자가 내달 18일 오후 3시 문화예술복합공간 저전나눔터에서 '가인의 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인은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지만 아름다운 사람들을 뜻한다. 22일 전라남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우연 지휘자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에서 음악과 재능기부를 통한 예술성을 발휘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2006년 국제신학대학원은 관현악 지휘 전공으로 석사 졸업을 했다. 전 순천 KBS 합창단 지휘, 전 순천 시민대학 가요, 발라드 교실 강사, 2015년부터 거리공연과 콘서트를 하고 있다. 콘서트는 청년예술가 강수화 시인의 기획과 연출로, ▲시낭송 ▲선무 ▲아코디언연주 ▲바이올린공연 ▲발라드 ▲트로트 ▲시인의 시낭독 ▲ 시조창등 지역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이우연 지휘자는 "흔쾌히 기획과 연출을 맡아 주신 청년예술가 강수화 시인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즐기는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문화재단은 도내 거주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역 장애 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이 확대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
【 청년일보 】 섭지코지라는 제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있는 국내 대표 휴양형 리조트 휘닉스 아일랜드에는 일반 이용객에겐 오픈되지 않는 공간이 있다. 바로 힐리우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 '아고라'다.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 건축물 아고라는 특히 오션뷰 야외 수영장인 인피니티풀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아고라 대표 시설로 손꼽힌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17일 이같은 아고라를 이용할 수 있는 여름휴가 상품 '인피니티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풀 패키지'는 34평형 로얄객실과 코지 조식뷔페, 그리고 아고라 라운지 및 전용 수영장 인피니티풀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파티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해당 패키지는 아고라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맥주 이용권 및 동반 소인 2인에 한해 슬러시 음료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2박 이용 시에는 올 봄 오픈한 단지 내 섭지광장 또는 아고라 라운지에서 저녁 시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래터 메뉴도 특전으로
【 청년일보 】 "직장인 A씨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일어나자마자 간단한 스트레칭과 명상으로 정신을 맑게 한 후 출근하고, 퇴근 후에는 운동과 독서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렇듯 젊은층 사이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로 '갓생'이 부상하고 있다. 갓생이란, '갓'(God)과 '인생(生)'을 합친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삶을 뜻한다. 미라클 모닝, 오운완 챌린지 등 갓생을 위한 노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갓생' 살기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라클 모닝'을 꼽을 수 있다. 미라클 모닝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명상, 독서, 운동, 공부 등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는 것을 뜻한다. 일상을 시작하기 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매일 30분 운동하기, 매주 일기 쓰기, 영양제 챙겨 먹기 등 소소하지만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게 '갓생'의 핵심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전국 만 20세~59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갓생'이라는 신조어는 전체 조사 대상자의 50.5%가 알고 있으며, 자기개발을 가장 우선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응답자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