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주식회사 페이백헬스케어는 지난 10일 대한걷기협회와 바른 걷기를 위한 지도자 양성, 걷기운동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걷기운동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식회사 페이백헬스케어와 대한걷기협회는 올바른 걷기운동의 활성화를 목표로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바른 걷기를 위한 교육 및 지도자 양성 ▲걷기운동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걷기 동호회 등의 조직 및 육성 ▲그 밖의 걷기운동의 발전을 위한 사업 전개 ▲걷기 대회 개최에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성인석 페이백헬스케어 공동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올바른 걷기운동을 전파하는 대한걷기협회와 가치워크의 새로운 협력의 시작이며,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올바른 걷기운동 문화를 정착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걷기협회는 내달 1일부터 '400㎞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400㎞ 걷기 대회'는 스스로 걷고 기록하는 자율적이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걷기 기록은 참가자가 편리한 앱을 선택하면 되지만, 이용권장 앱인 '가치워크'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대회 참가가 가능하다. 한편, 주식회사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의 저자인 최효식 교수(한양여대 인테리어디자인과)가 도서명을 주제로 진행한다. 해당 저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연구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출판됐으며 학술연구를 기반으로 한 교양도서다. 특강에서는 최효식 교수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서에서 다뤘던 내용들을 더 심도있게 다룰 계획이다. 동아시아 영화 속의 전통건축부터 현대건축까지 공간이 가지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활용한 카메라의 위치와 시각, 편집 등에 대해 건축적 시각으로 설명한다. '기생충', '올드보이', '와호장룡', '소나티네'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들을 통해 영화 속 건축공간에 내포된 다양한 의미와 특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건축과 영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아모레퍼시픽재단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 및 안내에 대한 세부내용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 청년일보 】로또복권을 운영하는 동행복권은 12일 제1080회 로또복권 1등 추첨 번호는 '13, 16, 23, 31, 36, 44'라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당첨상금으로 각각 36억3천944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82명으로, 5천17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20명이다. 당첨상금은 156만원씩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6천25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5만4천999명으로, 각각 고정당첨금 각각 5만원과 5천원을 받게 된다.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
【 청년일보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폐영식과 콘서트인 'K팝 슈퍼 라이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11일 방송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K팝 슈퍼 라이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폐영식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당초 6일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여건상 온열질환이 우려돼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날짜와 장소가 변경됐고, 이후 태풍이 예상과 달리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장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재차 변경됐다. 이에 따라 당초 같은 날 방송될 예정이었던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결방되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가수들이 대거 'K팝 슈퍼 라이브' 무대에 오르게 됐다. 잼버리 대원들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순차적으로 행사장에 입장하게 되며 주변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이 공연장 근처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 입장 시작 시간인 오후 2시부터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까지 월드컵로의 양방향 차로에서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인근의 다른 도로 역시 탄력적으로 통제가 이뤄진다. 한편 이날
【 청년일보 】 제주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국내 최고 휴양형 리조트 휘닉스 제주는 9일 가족 가을여행 상품 '어텀 올인클루시브 키즈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휘닉스 제주 '어텀 올인클루시브 키즈프리미엄'은 34평형 로얄객실과 식사 3회, 그리고 하프데이 키즈케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특히 해당상품 2박 예약 시 특전으로 단지 내 테라피센터인 르쏠레이의 테라피 풋&숄더 케어 커플이용권이 제공된다. 휘닉스 제주 관계자는 "휘닉스 제주 돌봄 전문 매니저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는 키즈케어 서비스 포함 상품이라 테라피 이용 시 키즈케어를 활용하면 엄마도 아이도 만족스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전체 이용객 중 가족 비율이 70%가 넘을 만큼 제주 대표 가족친화 리조트로 평가받는 휘닉스 제주는 천혜의 자연경관 섭지코지를 품고있어 가을여행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는다. 특히 제주 억새 명소로 손꼽힐 만큼 가을이면 은빛 억새밭이 장관을 이뤄 바다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단지를 산책하는 힐링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어텀 올인클루시브 키즈프리미엄' 상품은 단지 내 F&B 시설 중 원하는 곳을 선택 이용할
【 청년일보 】 영화 '밀수'가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5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11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각각 넘겼다. 밀수는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40분께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지 나흘이 채 되지 않은 시점으로,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175억원이 투입된 '밀수'는 1970년대 한 바닷가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다룬 영화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강원도의 명산 태기산 자락 해발 700m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은 찌는듯한 8월의 무더위를 피해 평창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썸머나이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썸머나이트' 상품은 낮에는 워터파크, 루지 등의 레저 콘텐츠 일정을 소화한 후 평창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F&B중 원하는 것을 선택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8월 중 진행되고 있는 스플래쉬 가든파티도 즐길 수 있다. 썸머나이트 상품은 지난달 리뉴얼 오픈한 4인투숙 스카이스탠다드 패밀리 객실에 레저 콘텐츠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또는 루지랜드 2회 이용권 중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낭만적인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휘닉스호텔 라운지에서 저녁시간 무제한 와인을 즐기며 라이브 공연 감상),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아이들 있는 가정의 호응이 높은 스플래쉬 가든파티, 평창의 치킨맛집 휘닉스 평창 치킨하우스 이용권 중 선택해 저녁 F&B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썸머나이트' 상품을 기획한 김세리 휘닉스 평장 매니저는 "평창은 지대가 높고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도심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며 "리뉴얼
【 청년일보 】 해녀들의 범죄 활극을 다룬 영화 '밀수'가 개봉 나흘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100만 관객 돌파다. 29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 김혜수와 염정아, 조인성과 고민시 등이 출연하는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범죄 행각을 다뤘다. 탄탄한 시나리오에 넘치는 긴장감 속 류승완 감독이 언급한 '전무후무' 표현처럼 수중 액션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어촌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믿고 보는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의 연기 대결도 눈길을 끈다. 한편 내달 2일에는 1980년대 실제 사건을 토대로 중동 지역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된 외교관 구출 작전을 그린 하정우와 주지훈 주연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 김용화 감독의 '더 문' 등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을 앞두고 휘닉스 평창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휘닉스 평창은 27일 바쁜 일정 등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썸머 텐데이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휘닉스 평창 관계자는 "시원한 곳을 찾아 강원도 평창으로 가볍게 여행을 떠나고 싶거나,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썸머 텐데이즈 상품은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을 기본으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단지 내 F&B 식음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액티브 패키지',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및 온도 레스토랑 조식뷔페, 올해 리뉴얼한 사우나 이용이 포함된 '스테이 패키지' 중 선택 이용 할 수 있다. 강원도의 명산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는 휘닉스 평창은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워터파크, 루지,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특히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천50m 몽블랑은 평창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고지대의 서늘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휘닉스 평창은 여름시즌을 맞아
【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이 버블 마술쇼부터 단지 내 시나미 계곡 클래식 연주까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는 '2023 썸머 스플래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2023 썸머 스플래쉬'는 버블 마술쇼 등을 선보이는 매직저글링을 시작으로 타악 퍼포먼스 그룹 청명, 클래식 연주 트리오인 청춘유수가 시나미 계곡 쉼터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내달 12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서 진행되는 스플래쉬 가든 파티 라이브 공연도 있어 올 여름 휘닉스 평창을 찾으면 수준높은 다양한 종류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천50m 몽블랑에서는 휘닉스 평창 대표 캐릭터인 블랑이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져도 녹지않는 눈사람을 캐릭터화 한 블랑이를 찾는 이벤트로 곤돌라를 타면 도착하는 몽블랑 정상 곳곳에 숨겨진 블랑이 인형을 찾으면 루지 이용권 등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오는 21일 차이니스 레스토랑을 신규 오픈한다. 단지 내 센터플라자 1층에 위치한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은 단품부터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