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새 브랜드 전속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선정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새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무빙’, ‘환혼: 빛과 그림자’ ‘헌트’, 그리고 공개를 앞둔 ‘이 사랑 통역 되나요?’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한화손보는 배우로 꾸준히 도전해오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해온 고윤정의 행보가 고객 웰니스를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한화손보의 기업철학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더불어 고윤정은 한화손보와 합병 예정인 캐롯손보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캐롯이 보유한 디지털 혁신 역량을 한화손보로 통합한다는 메시지도 내포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고윤정과 함께 브랜드 비전인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2040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윤정이 함께하는 첫 광고 캠페인은 오는 10월 1일 공개되며 캐롯손보 인수합병을 맞아 여성을 가장 잘 아는 한화손보와 캐롯손보의 디지털 기술력이 결합해 더욱 강화된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 거듭난다는 내용을 담고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은 자사가 주최한 환경콘서트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손보가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했으며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가 후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DB손보에서 마련한 행사로 지난 4~5월 열린 ‘프로미 안전체험’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환경콘서트다. 가창력 있는 가수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기대감을 더한 환경콘서트의 이번 라인업도 화려했다. 에일리, 폴킴, 청하, 이적, 다이나믹 듀오, 크라잉넛 등 총 6팀의 인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3천500명이 관객들은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올해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구성이 돋보였다. 먼저, 공연 전 관객들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를 약속하는 거절하기‘Refuse’, 줄이기‘Reduce’, 다시 쓰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 퇴비화하기‘Rot’ 등 5가지 참여형 부스를 체험하며 환경 보호를 함께 약속했다.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당사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이 가운데 10개사가 IR(기업설명회)을 발표한 자리다.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는 스타트업의 사람·기술·연결 가치를 조명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개방형 교류의 장이다. 이 자리에서 헬스케어, 모빌리티, AI 등 분야의 기업들이 혁신 기술과 성과를 소개하며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화재가 투자한 39개 스타트업의 대표들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요 벤처캐피털(VC) 관계자, 삼성화재 임직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10개 투자기업의 IR 발표, ‘스타트업 투자환경 변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 기업 부스 운영 등이 진행돼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실질적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첫 ‘스타트업 인사이드’가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헬스케어, 모빌리티, A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잇따라 진행하면서 보험업계 진출을 벼르는 구직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험사들은 모든 전형을 블라인드로 심사해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성 중심의 평가를 통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하고 있다. 특히, 보험사들은 디지털 혁신과 생성형 AI 도입 등에 대응하기 위해 IT·디지털·데이터분석 등의 직무를 별도로 설발해 AI 역량을 갖춘 신입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보험업에 따르면 국내 보험업계의 쌍두마차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삼성그룹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삼성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일정에 따라 지난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매년 회사 사정에 따라 채용인원이 결정되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 몇 명을 채용하는지 알 수 없다”면서 “현재 그룹의 채용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채용 절차는 이달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및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확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돕기 현장에는 IT지원부 20여명의 임직원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와인용 포도 수확 및 과수농가 주변 정리 등 다양한 작업에 나서며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수확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은 26일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The Fortegra Group)의 발행주식 100%를 16억5천만 달러(약 2조3천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DB손보의 자체 보유자금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국내 보험사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지난 1984년 괌지점을 필두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DB손보는 미국에 ‘제2의 DB손해보험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해외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사업 기반 및 역량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매출 4조4천억원 규모의 미국 보험사 인수라는 전략적 결정을 하게 됐다. 포테그라는 1978년 설립된 글로벌 보험그룹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특화보험(Specialty), 신용‧보증보험, 보증 등 보험 관련 서비스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전문적 언더라이팅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합산비율(90% 수준)을 시현하고 있으며 보험과 보험 관련 서비스 사업 등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보험료 (GWPPE) 규모는 30억7천 달러(약 4조4천억원), 순이익 1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국 460여개 애니카랜드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 등 20가지 차량 점검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거나, 삼성화재가 운영중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 고객이라면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원하는 지점에 전화를 통한 예약 및 삼성화재 대표 또는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Car케어 서비스에 접속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삼성화재는 명절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알아 두어야 할 자동차보험 특약도 소개했다. 먼저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하는 경우 ‘임시운전자 특약’을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누구나 운전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내가 타인 소유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해야 한다면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가입 기간 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고 있다”며
【 청년일보 】 메리츠화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를 활용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진행된 시범 교육에서 업무 효율 개선 효과에 대한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본격 확대 시행됐다.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프롬프터 작성 방법, 데이터 분석 및 코딩, 프로젝트 관리 방법 등 챗GPT 활용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서별 업무 특성과 개인별 AI 활용 수준을 반영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수준별로 제공했다. 메리츠화재는 직원 개개인의 AI 활용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전사적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AI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손해보험사 중 최초로 보험 상담 과정에 생성형 AI를 도입했으며 임직원 업무 지원을 위한 전용 AI를 개발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메리츠금융 전반으로 AI 도입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교보교육재단은 독서의 힘을 더 많은 청소년과 나누고자 전국 11개 소년보호시설에 인성도서 1천329권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재단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청소년 인성독서 사업의 일환으로 소년원 청소년들이 독서 경험을 통해 자기 성찰과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재단은 매년 청소년 독서 분야 전문가와 함께 청소년 인성도서 12종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모전을 운영한다. 또 12종의 선정 도서를 매년 소년보호시설에 기증해 왔으며 올해는 교보생명에서 함께 출연한 대산문화재단의 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작품집 ‘용고기는 안먹어요’도 추가 기증했다. 현재까지 누적 기증권수는 6천999권에 달한다. 아울러 교보교육재단은 오는 11월 3일까지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책갈피 공모전은 ‘2025 책갈피 인성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책을 통해 느낀 감동과 변화를 편지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한 독후 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마주하고 타인과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는 취지다. 올해 공모전은 9세에서 24세까지 나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 인원도 167명
【 청년일보 】 KB라이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생명보험사 CEO와 임원단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비즈니스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컨퍼런스(Pacific Insurance Conference 2025, 이하 PIC 2025)’를 계기로 마련된 공식 방문 일정으로 마크 스티븐(Mark Steven) 말레이시아 LIAM 협회장을 비롯한 생명보험사 CEO 및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KB라이프가 대한민국 시니어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진화된 시니어 라이프케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시아 생명보험업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뜻깊은 자리였다. 지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벤치마크 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 생명보험협회(Life Insurance Association of Malaysia, 이하 LIAM)와 회원사 임원단이 방문했다. KB라이프는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실버타운과 요양시설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시니어 라이프케어 운영 모델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수원 광교에 위치한 KB골든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