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HS효성그룹은 지난 29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HS효성 지주사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S효성그룹은 ‘가치, 또 같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S효성그룹은 올해 ‘2025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신규 선정되는 한편,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HS효성그룹은 사업을 통해 창출한 가치를 사회와 나누고,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올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43∼48%를 받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난해(14%)보다 대폭 늘어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에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예상 지급률을 공지했다. DS 부문의 OPI 예상 지급률은 43∼48%다. 매년 한 차례 지급되는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경우,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된다. 사업부별 최종 OPI 지급률은 내년 1월 지급 시점에 공지된다. DS 부문은 2022년도분 OPI로 연봉의 50%를 받는 등 거의 매년 초 연봉의 50%가량을 성과급으로 챙겨왔다. 그러나 2023년도분 OPI는 0%로 책정됐다. 반도체 불황이 시작되면서 그해 DS 부문은 14조8천800억원의 적자를 냈고, 임직원들은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다시 흑자로 전환하는 등 반도체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 등 대부분 사업부의 2024년도분 OPI가 14%로 책정됐다. 올해는 범용 D램
【 청년일보 】 삼성전자 노사가 이달 중순부터 '2026년 임금 교섭'에 나선 가운데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상한 폐지 등 일부 핵심 쟁점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한채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30일 재계 등 관련 업계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기흥사업장 나노파크에서 '2026년 임금 교섭 3차 본교섭'에 나섰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를 비롯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3개 노조가 참여한 공동 교섭단은 이날 핵심 요구안으로 OPI의 투명화 및 상한 해제, 기본급(베이스업) 7%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하지만 이날 10시 30분부터 시작된 본교섭은 양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별 다른 진척 없이 약 4시간만에 끝났다. 노조 관계자는 "공동교섭단은 불투명한 OPI 지급 기준 개선을 지속 요구해왔고, 금번 교섭에서도 2025년 OPI부터 투명성 확보와 상한 폐지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OPI의 지급 기준을 EVA(경제적 부가 가치) 방식으로 삼고 있다. EVA는 영업익에서 자본 비용(법인세·투자금 등)을 제외한 계산식으로, 사측은 경영상 비밀로 구체적인 수치를 임직원들에게 따로 공개하지 않는다. 이에
【 청년일보 】 KT가 전국 5G 다운로드 속도 측정 이래 첫 1위를 기록했다. 끊김·속도 저하 등 불편 없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척도인 '요구 속도 충족률'에서는 SK텔레콤이 가장 높아 통신사 중 가장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기준 5G 다운로드 속도는 KT가 1천30.25Mbps로 가장 빨랐고 SK텔레콤 1천24.50Mbps로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는 다른의 속도는 865.88Mbps 다른 두 통신사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KT가 SKT보다 다운로드 속도에서 앞선 것은 2007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 전국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973.55Mbps로 작년 평균(1천25.52Mbps)보다 52Mbps 감소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처음으로 5G와 LTE 단말기의 다운로드 속도를 동시에 측정하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전년 대비 5G 속도 저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와 지난해 이전 모두 국내 통신사들이 주로 채택하는 5G 비단독모드(NSA) 방식에서의 5G 속도를 측정했다. 지난해 이전
【 청년일보 】 LG AI연구원은 3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회'에서 'K-엑사원(EXAONE)'의 성능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K-엑사원'을 프런티어급 모델인 236B(매개변수 2천360억 개)로 규모를 키워 개발했다고 밝혔다. LG AI연구원은 'K-엑사원'에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았다고 설명했다. 'K-엑사원'은 LG AI연구원만의 AI 신기술을 적용해 엑사원 4.0 대비 추론 효율성은 높이면서도,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은 줄이는 등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LG AI연구원은 독자적인 전문가 혼합 모델 구조(MOE)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하이브리드 어텐션 기술을 더해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을 70% 줄였다. 'K-엑사원'은 모델 구조 최적화를 통해 기존 '엑사원 4.0' 대비 추론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LG AI연구원은 고가의 인프라 대신 A100급 GPU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모델을 설계해 구축 및 운영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도 프런티어급 AI 모델을 손쉽게 도입할
【 청년일보 】 웅진그룹의 영어교육기업 웅진컴퍼스는 이달 23일 본사 사옥에서 '글로벌 리더 영어교육자 표창행사'를 열고 영어 교육의 혁신을 이끈 우수 파트너 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웅진컴퍼스는 자사의 영어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확산과 판매 등에서 협력해 온 파트너를 대상으로 교육 품질 우수성, 학습자 성과 향상도, 혁신적 교수법 개발, 지속적 전문성 개발, 파트너십 기여도, 글로벌 리더십 등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파트너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강소진 소지니어스 대표, 김태정 골목학원 원장, 원영빈·정수진 키즈앤리딩 대표·학술위원장, 김정민 W아카데미 원장, 조진영 학원전자 대표 등이다. 이날 각 수상자에게는 웅진컴퍼스와의 파트너십 의미를 담은 상패가 수여됐다. 웅진컴퍼스는 이번 표창행사를 통해 우수 파트너와의 장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영어교육 품질 표준화 및 교육 혁신 모델 확산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이번 표창은 우수 파트너들과 함께 이뤄낸 교육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있는 영어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혁신 사례를 공유해 더 많은 학
【 청년일보 】 한화오션은 30일 올해 하반기 사외 협력사들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이날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정기평가에서 기득산업㈜은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지난해 종합평가에 이어 연속해 수상했다. ㈜신한중공업과 ㈜퍼쉬는 납기 준수와 생산·품질 항목에서의 우수성이 인정돼 최우수 사외 협력사로 선정됐다. 한화오션은 사외 협력사들의 생산, 안전, 품질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가공·절단, 블록제작, 배관제작 등 공정별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을 선정해 상패와 함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우수 사외 협력사를 인증하는 현판도 수여했다. 한화오션은 시상식 후 사외 협력사들과 소통을 위한 오찬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화오션은 사외 협력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비롯해 한화오션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했다. 이번 시상식 외에도 한화오션은 올해 5월과 9월 등 두 차례에 걸쳐 28개 사외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을 회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사외 협력사들의 어려움에 대해 청취했다. 7월에는 지난해 최우수 사외 협력사로 선정된 3개 사에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자사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제안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네트워크·전자서명 기술이 표준으로 제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표준은 양자 내성 암호 기능을 지원하는 암호화 장비(QENC)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간 연동 인터페이스다. 국내 최초로 PQC 장비와 SDN을 연동하는 표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를 활용하면 5G·6G, 데이터센터, 국가 기간망 등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두 번째 표준으로 제정된 SOLMAE 전자서명 방식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정한 보안 기준을 만족해 양자컴퓨터가 등장해도 안전하게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시지 무결성과 인증, 부인방지를 제공해 누군가 메시지를 바꾸거나 속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공공기관과 금융권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6G 이동통신,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종철 LG유플러스 유선기술담당은 "이번 기술은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국가 핵심 인프라 보안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네트워크와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자사 프리미엄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를 독일 완성차 업체 BMW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뉴 iX3'에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자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20'을 BMW의 신형 '뉴 iX3'에 공급했다. BMW '뉴 iX3'은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BMW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가 적용되는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올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국내 시장에는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뉴 iX3를 시작으로 향후 BMW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과 내연기관차 모델에도 엑시노스 오토 칩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7 시리즈 모델에는 가장 최신 제품인 5나노(㎚·1㎚=10억분의 1m) 공정 기반의 '엑시노스 오토 V920'이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엑시노스 오토' 시리즈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한 차량용 IVI용 프로세서다. 운전자에게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고 고화질 멀티미디어 재생, 고사양 게임 구동
【 청년일보 】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SK스퀘어로 자리를 옮기며 그룹의 인공지능(AI)·반도체 사업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내년 1월 1일자로 SK스퀘어 수석부회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SK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SK스퀘어 사장으로 선임된 김정규 사장과 함께 SK스퀘어를 이끌게 된다. SK스퀘어는 2021년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돼 출범한 투자회사로, AI·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투자를 통해 SK하이닉스 등 자회사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최 수석부회장은 1994년 SKC에 합류한 이후로 SK텔레콤, SK E&S(현 SK이노베이션 E&S), SK㈜, SK네트웍스 등을 거쳐 2024년 6월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을 맡았고, SK스퀘어에는 처음으로 합류하게 된다. 최 수석부회장은 SK그룹 내 대표적인 글로벌 전문가이다. 미국 브라운대에서 물리학 학사 및 스탠퍼드대 재료공학 석사, 하버드대 MBA를 취득하고, 그룹에서 30년 넘게 글로벌 사업을 이끌어 왔다. 오랜 기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토대로 SK온과 SK이노베이션에서도 에너지·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