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아레나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약 8,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本 to TOMORROW’를 주제로,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과 직원을 포상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신한은행의 대표 행사다. 1984년 시작돼 매년 이어져 왔으며, 한 해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새해 도약을 다짐하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 가족을 위한 패밀리 프로그램(약 1,400명 규모)을 비롯해 먹거리 광장,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우수직원 시상이 처음으로 진행됐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여온 우수직원 중 대표 2명을 직접 시상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지난 한 해 동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공식 문구에서 삭제하면서 사실상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를 시사하자, 시장금리가 빠르게 반응하며 대출금리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단기간 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시장금리와 연동되는 은행 대출금리는 이미 추세적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영끌족’을 비롯한 가계의 이자 부담이 점차 확대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6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130~6.29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5일(연 4.120~6.200%)과 비교해 한 달여 만에 하단은 0.01%포인트(p), 상단은 0.097%p 상승한 수준이다. 특히 혼합형 금리 상단은 지난해 11월 중순 약 2년 만에 6%대를 넘어선 이후 불과 두 달여 만에 6%대 중반까지 올라 금리 상승 속도가 가파르다는 평가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는 연 3.760~5.640%로 같은 기간 소폭 하락했다. 주요 지표금리인 코픽스가 0.32%p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이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월 들어 15% 가까이 크게 상승하면서 업종별로 뚜렷한 희비가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건설 업종의 오름세가 가팔랐고, 반면 비금속,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상승률(시작일 기준가 대비 종료일 종가)이 높았던 업종은 운송장비·부품(27.04%)이였다. 기계·장비(22.61%), 건설(21.73%), 전기·전자(19.27%), 제조(19.13%), 증권(16.81%)이 뒤를 이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4.87%를 웃도는 수치다. 운송장비·부품에는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HD현대중공업[329180], 기아[000270], 한화오션[042660], 현대모비스[012330] 등의 종목이 포함돼 있다. 지난주 초반 반도체 대형주가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사이 자동차, 조선·방산 등 다른 주도주로 매수세가 옮겨가며 운송장비·부품 업종이 큰 폭으로 뛰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새해부터 연일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에 맞서 외화 상품을 판매하는 은행과 보험사 경영진을 잇따라 소환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 달러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주요 보험사 담당 고위 임원을 소집해 달러 보험 판매 현황을 점검했다. 이는 이찬진 금감원장이 지난 13일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외화 예금·보험 등이 증가하면서 환율 변동에 따른 금융소비자 손실 위험도 커지는 만큼,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과도한 마케팅 및 이벤트를 자제하도록 지도해달라"고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보험료와 보험금을 달러로 주고받는 달러보험 판매는 최근 급증하고 있다. 외화 보험을 판매하는 4개 생보사(AIA·메트라이프·신한라이프·KB라이프)의 달러보험 신계약건수는 2024년 말 4만598건에서 지난해 말 11만7천398건으로 3배 가까이로 증가했다.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같은 기간 1조5천495억원에서 2조3천707억원으로 53% 늘었다. 달러보험은 환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에 더해, 자녀 유학 등 실수요로 가입한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고환율 국면에서 환차익을 기대한 투자 수요가 늘어난
【 청년일보 】 최근 증권사들에서 출시한 IMA 및 발행어음이 흥행하고 있다. 하나증권에서 첫 발행한 발행어음 상품이 완판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출시한 1호 IMA 상품 흥행에 이어 2호 IMA를 출시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1호 IMA 모집에서 5대 1의 경쟁률을 올리며 완판 기록을 세웠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지난 9일 첫 발행한 ‘하나 THE 발행어음’ 수시형과 약정형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12월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았다. ‘하나 THE 발행어음’은 하나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 수시형의 경우 개인 손님 기준 세전 연 2.4% 금리가 적용되고, 순신규 손님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 손님 대상 약정형 특판 상품은 약정 기간에 따라 연 3.4%~3.6% 금리가 적용된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모험자본에 적극 투자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장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에는 지분 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안정기에 접어든 중견기업에는 회사채 인수와 신용공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 지원을
【 청년일보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차별화된 ‘소통 마케팅’을 앞세워 업계 내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고객 접점 확대 전략에 이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까지 본격화하며 ‘친근하고 책임 있는 거래소’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빗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024년 6월 약 1만8000명에서 1년 6개월 만에 6만7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최다 수준이다. 빗썸은 유튜브를 통해 가상자산 시황과 업계 주요 이슈를 뉴스 형식으로 전달하며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와 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B살롱’, 실전 매매 전략을 소개하는 ‘트레이딩룸’, 전날 시장 핵심 이슈를 AI 아나운서가 정리해 전하는 ‘일일시황’ 등이 대표 콘텐츠다. 텍스트 기반 소통 채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빗썸은 텔레그램 ‘실시간 알림’ 채널을 통해 가격 급등락, 대량 체결, 매수·매도세 변화, 김치프리미엄 종목 등 투자자가 놓치기 쉬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 구독자 수는 6만7000명에 달한다. 소통 전략은 오프라인으로도 확장됐다
【 청년일보 】 내주(19~23일)에는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의 성적표와 함께 올해 성장 경로를 가늠할 주요 지표들이 잇따라 공개된다. 한국은행의 연간·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와 국제통화기금(IMF)의 한국 경제 전망, 여기에 경제 수장을 둘러싼 인사청문회까지 겹치며 시장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1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오는 22일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을 발표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된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1.3%로, 2021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가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 호조가 이어진 영향이다. 한은은 당시 4분기 성장률이 -0.4%에서 -0.1% 수준일 경우 연간 성장률 1% 달성이 가능하고, 0% 이상이면 1.1%도 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은이 지난해 11월 제시한 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0.2%였다. 실제 수치가 이 범위 안에 들어올 경우, 지난해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 속에서도 '1%대 방어'에 성공했는지가 최종 확인될 전망이다. 국제기구의 시선도 함께 공개된다. IMF는 19일 수정된 세계경제전망(WEO)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000선 돌파를 목전에 두자 증시로 유입을 대기하는 자금도 빠르게 늘고 있다. 주가 상승 기대가 확산되면서 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동시에 증가했고, 고환율 부담에도 해외 주식 매수세는 이어졌다. 17일 금융투자협회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92조6천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초 90조원을 넘어선 이후 다시 한 번 92조원대를 기록한 것이다. 전년 말(87조8천291억원)과 비교하면 4조7천739억원 증가했다. 증시 대기 자금의 또 다른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확대됐다. 같은 기간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7조2천865억원에서 28조7천456억원으로 1조4천591억원 늘었다. 투자자 예탁금과 신용융자 잔고는 통상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수록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자금 유입의 배경에는 연초 이후 이어진 코스피 랠리가 있다. 이 기간 코스피는 583.38포인트(13.84%) 상승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4,840.74로 거래를 마쳐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국내 증시 강세는 펀드 수익률에도 반영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
【 청년일보 】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변동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만큼, 내주에도 하락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11~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천706.3원으로, 전주 대비 14.5원 내렸다. 지난해 말 이후 6주 연속 하락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주보다 16.9원 내린 1천762.6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19.8원 하락한 1천667.8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1천714.7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알뜰주유소는 1천685.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같은 기간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8.1원 내린 L당 1천601.7원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는 이번 주 중동 정세 불안으로 한때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긴장 완화 발언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62.0달러로, 전주보다 3.0달러 올랐다. 제품 가격 역시 소폭 상승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71.9달러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해 ‘에버캐비 X KB Pay 1+1 할인 혜택!’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KB Pay(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에버랜드 대인 종일권 2인권 구매 시 50% 할인, 1인권 구매 시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베이는 이용 당일에 한해 에버랜드 무료 이용이 포함된 2-Park 적용 상품으로 대인 종일권 2인권 구매 시 9만원에서 4만5천원으로 50%, 1인권 구매시 4만5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44% 할인된다. 또한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 제외)로 아산 스파비스(워터파크+온천) 입장료 현장 매표소 결제 시 정상가 5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당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3월 8일까지 진행한다.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할인되며 현장 유인 매표소 결제(온라인 예매 제외)만 적용된다. KB국민카드는 “겨울 방학을 맞아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