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세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3’를 출시하고,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 등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성과를 배분하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투자 IMA S3’는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모집 규모는 3천억원 수준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IMA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최근까지 두 차례 상품 모집을 통해 약 1조8천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상품 역시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변동성이 낮은 기업금융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되며, IB역량을 기반으로 원금의 안정적 운용을 우선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아울러 일반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특징이다. 영업점 및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영업점 고객에게는 투자 금액에 따라 커피 쿠폰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고액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마사지기와 애플 에어팟 맥스 등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순영업수익(별도 기준 영업이익과 판매관리비 합산, 자회사 및 현지법인 배당 제외)이 3조568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3427억원, 순이익은 2조135억원으로 증권업계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 자본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투자증권의 이번 실적은 단순한 호황의 반사이익이 아니라, 자본 효율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이익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단일 업황이나 특정 사업에 기대지 않는 포트폴리오가 자리 잡으면서, 국내 증권사와의 격차를 벌리는 동시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가까운 이익 레벨을 구축했다. 실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운용,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기업금융(IB)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돋보였다. 브로커리지 부문은 국내외 주식 거래대금 증가와 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이 39.6% 증가했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펀드, 랩,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판매가 증가하며,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전년 대비 17조원이 늘어난 85조원으로 집계됐다. IB 부문 역시 IPO, ECM,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2.80포인트(1.00%) 오른 5,354.49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천586억원, 6천89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반면 개인은 1조7천12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지난해 12월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외로 둔화하자 경기 약화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 증가해 시장 예상치(0.4% 증가)를 밑돌았다. 연말은 미국의 연중 최대 소비 기간인데도 소비가 늘지 못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엔비디아(-0.79%)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68% 하락했다. 이날 국내 증시 역시 부진한 미국 소매판매 지표와 기술주 약세에 장 초반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안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시간 이날 저녁 공개되는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를 야기할 정도의 과도한 부진이 아닐 경우, 오히려 금리 인하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유럽 임상 간소화 승인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장 대비 4.40% 오른 23만7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의 글로벌 임상 간소화 소식에 임상 기간 단축, 개발 원가 절감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 시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가 AI 엑사원 경쟁력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LG전자는 전장 대비 17.21% 오른 12만1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AI 엑사원의 경쟁력이 가정용 로봇(클로이드 등)에서 산업용 로봇(물류, 클로이 캐리봇)으로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지분 투자한 로보티즈(액츄에이터), 로보스타(산업용 다관절, 스마트팩토리) 및 베어로보틱스(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가 차별화 경쟁력을 높여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엑사원(EXAONE)'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로 LG그룹이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엑사원을 활용한 AI 자율주행 로봇 '유봇'(U-BOT)을 국사에 시범 배치해 자동화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 로봇은 스스로 국사 내부를 이동하며 장비 상태와 온도, 주변 환경 정보를 수집하고 해당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 모델에 반영한다. 박 연구원은 "(신성장 플랫폼이) LG전자의 전체 포트폴리오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AI피지컬 사업의 확대를 반영,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종전 대비 14.3% 상향한다
【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이 호실적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CJ대한통운은 전장 대비 9.29% 오른 14만9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개선 및 대형마트 영업 규제 완화에 따른 호재에 영향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천771억원, 영업이익은 1천5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정부 여당이 ‘대규모 점포 심야 영업 및 의무휴업일 관련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CJ대한통운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KT가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KT는 전장 대비 4.61% 상승한 6만3천500원에 거래중이다. SK증권은 이날 KT의 목표주가를 종전 6만3천원에서 7만2천원으로 14.3% 상향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KT는 다음달 10일부터 9월 9일까지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라며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어 매년 2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이 유력하고, 개정될 상법에 따라 외국인 지분 보유 한도를 고려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4.3%를 비롯해 추가로 매수할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배당금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가시성이 높으며, 신임 최고경영자(CEO) 선임 이후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열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94포인트(0.15%) 하락한 5,293.75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42포인트(0.49%) 오른 1,120.62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458.8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상장 ETF의 순자산 총액이 355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의 순자산 총액은 354조7천39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5일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50조원 이상 증가한 것이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불과 25거래일 만에 이 같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국내 ETF 시장은 2002년 10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4개 상품(순자산 3천552억원)으로 출범한 이후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3년 6월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6월에는 200조원을 넘어섰고 약 7개월 만에 300조원 선을 돌파했다. 이후 증가 속도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ETF 순자산 급증은 코스피의 강세 흐름과 코스닥 시장에 대한 기대 확산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 기간 순자산 증가를 주도한 상품은 코스닥150 지수 추종 ETF와 반도체 관련 ETF였다. ‘KODEX 코스닥150’은 4조7천519억원 늘어나 순자산 증가
【 청년일보 】 DB증권은 1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천167억원, 당기순이익 9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7%, 80.3% 증가한 수치다. DB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부문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PIB(프라이빗뱅커+기업금융) 연계 사업모델 추진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함께 고객기반을 확충했다"며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연결종속회사의 실적 회복 등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개선된 실적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환원을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