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키즈 식자재 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영유아 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간식 꾸러미를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인기간식 5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가방으로 구성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풀'스박스'는 영유아 시설 어린이날 행사 특성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한 종합 식재 꾸러미다. 이번 꾸러미는 국내 키즈 식자재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들의 맛과 영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꾸러미는 100%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유기농 사과&배 주스'와 칼슘,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 키즈 두부봉', 풀무원 국산콩 두부 37%와 감자를 담은 고단백 영양간식 '두부칩 감자', 국산 감귤 알갱이가 들어간 '퓨레뜨 밀감푸딩', '베리베리 땡큐바' 등 풀무원푸드머스 인기 간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풀'스박스'의 대표 캐릭터인 '해피&조이'가 디자인 되어있는 크로스 가방 형태의 간식가방도 함께 구성해 어린이들이 야외활동 시 다회용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제품 1박스당 10명분의 수
【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주에게 창업자금과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대출 제도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노브랜드 버거 예비 가맹점주는 대출 지원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게 됐으며, 기존 가맹점주는 저금리 대환대출과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대출 금액과 한도는 가맹점주들의 개인 신용도에 따라 상이하다. 양사는 이 밖에도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 개발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활용 ▲프랜차이즈 가맹금 예치 서비스 활용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의 영업 활성화와 가맹점주들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통해 노브랜드 버거 가맹주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저금리 대환대출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 가맹주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이니스프리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쿠로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비타쿠로미 비타C 세럼, 패드 기획세트 ▲노세범 파우더 4종으로 구성됐다. 비타쿠로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산리오캐릭터즈의 악동 쿠로미가 1천번의 시도 끝에 성공시킨 비타C 레시피’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비타C 그린티 엔자임 7일 톤업 세럼과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패드 등 2종에 한해 출시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마법처럼 놀라운 쿠로미의 비타C 레시피로 칙칙한 피부톤과 잡티를 케어해 준다는 스토리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등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선정된 바 있는 ‘비타C 세럼’은 7일 만에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7일 톤업 세럼’이라고도 불리며 99% 순수 비타민C 가 함유된 ‘비타C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브라이트닝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타쿠로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구매하면 다양한 증정품이 제공된다. 비타쿠로미 비타C 세럼 기획세트를 구매하면 추가로 증정되는 비타C 세럼 20ml에 한정판 비타C 쿠로미 얼굴 파우치 키링을 받을 수 있다. 비타쿠로미
【 청년일보 】 GS리테일은 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진도군 소재 마을 120여 가정에 ‘찾아가는 행복 트럭’ 행사를 통해 물품을 지원하는 ESG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도서지역 마을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지역의 상호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GS리테일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 GS리테일이 행복한나눔 측에 기부한 물품은 홈쇼핑 GS샵을 통해 판매되던 의류, 침구류, 세제 등 생활용품 5천448종, 총 3만5천여점으로 약 1억원에 달한다. 그중 일부가 이번 진도 주민들을 위해 쓰였고 나머지는 바자회 등을 통해 다른 곳에 지원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마을의 어르신 주민들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GS리테일이 기부한 물품도 나눠 가졌다. GS리테일은 이를 시작으로 유통 인프라가 다소 취약한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매년 2회 이상 정례화하기로 했다. 한편, GS리테일은 물품 지원 뿐 아니라, 편의점 GS25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내일스토어, 시니어스토어, 늘봄스토어, 청년드림스토어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간 ‘세븐카페X쿵야 레스토랑즈’ 세븐카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피규어 텀블러 증정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카페X쿵야 레스토랑즈 스페셜 에디션은 레귤러와 라지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양파쿵야가 세븐카페 레귤러 컵을 들고 있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담아 디자인 됐다. 레귤러사이즈에는 양파쿵야와 함께 빈말풍선을 배치해 원하는 멘트를 적어 나만의 세븐카페 컵으로 꾸밀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간 세븐카페를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븐카페 마시고 양파쿵야 피규어 텀블러 받자’ 이벤트와 ‘카카오페이머니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세븐카페 레귤러사이즈를 마신 후 빈말풍선에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100명을 추첨해 양파쿵야 피규어 텀블러를 증정하며, 세븐카페 전상품 구매 후 세븐앱을 통해 스템프 15개 적립해도 선착순 4천30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한다. 양파쿵야 피규어 텀블러는 본체와 실리콘 커버로 구성됐으며, 실리콘 커버의 윗부분에 미니사이즈의 양파쿵야 피규어를 달았다. 또한, 5월 한 달간 세븐카페 아이스 3종(세븐카페 아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이달 여성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의 여름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나른은 CJ ENM 커머스부문의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의 대표 브랜드다. 나른은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대비해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모달 소재를 활용, ‘모달 캐미솔’, ‘모달 드로즈’, ‘이지 브라렛’을 출시했다. 얇고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압박감 없이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밀착력이 특징이며 흡습성, 통기성도 뛰어나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고 매끄러운 실루엣으로 얇은 겉옷 속 함께 입기 좋아 실용적이라고 회사 측은 부연한다. 아이보리, 베이지, 블랙 등 각각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며 30일 카카오톡 쇼핑에서 나른 인기품목을 하루동안 최대 53%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톡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5월 11일, 13일에는 24시간 동안 할인가에 선보이는 올리브영 ‘오특’을 통해 ‘나른 베스트 트렁크 5팩’을 최대 33%에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나른은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의 열풍을 이끈 브랜드로 2030 여성들에게 절대적
【 청년일보 】 CU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초로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CU가 선보이는 Get Natural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견과류와 건과일 등 다양한 농산 원물들을 담아 총 12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특히 CU는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하고 주원료와 영양성분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고품질의 원물들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힘썼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CU는 견과류 전문 제조사 ‘더채움’과 협업했다. 해당 업체는 견과류 세계 최대 업체인 미국 파라마운트팜즈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해외 원산지들에서 원물을 직수입하는 등 37년의 견과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Get Natural 시리즈 역시 원물 수작업 선별 과정과 특허 받은 저온 로스팅 기술 및 전 공정 항온∙항습 시스템 등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해 최고 품질로 제조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CU는 내달 1일부터 견과류 7종(아몬드, 피칸, 캐슈넛, 피스타치오, 호두, 땅콩, 마카다미아)을 순차 출시한다. 해당 제품들은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의 넌패럴 엑스트라 N
【 청년일보 】 글로벌 K-푸드 인기로 지난해 매출 '3조클럽' 식품사가 9개로 늘었다. 올 1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이들의 성적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이들의 1분기 실적은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재료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CJ제일제당(29조235억원) ▲동원F&B(4조3천608억원) ▲대상(4조1천75억원) ▲롯데웰푸드(4조664억원) ▲오뚜기(3조4천545억원) ▲SPC삼립(3조4천333억원) ▲농심(3조4천106억원) ▲롯데칠성음료(3조2천247억원) ▲CJ프레시웨이(3조742억원) 등 9개사가 매출액 '3조클럽'에 올라섰다. 먼저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7조2천798억원, 3천535억원, 1천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39.8%, 20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가공식품 판매량이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수요도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곡물가 하락으로 투입원가 부담이 완화됐다"며 "특히 식품과 바이오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 청년일보 】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4월을 맞아 더위를 식히기 위한 도심 속 휴식처로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 1일~28일까지 4주동안 5천여 명 이상이 '어번 아일랜드'를 찾았다고 밝혔다. 또 카바나를 이용한 고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400%나 증가했다며 어번 아일랜드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풀사이드바 메뉴를 새롭게 개편하고,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언 어쿠스틱 어페어(An Acoustic Affair)'는 부드러운 음색의 '강예원',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의 '빈채' 등 봄과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해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언 어쿠스틱 어페어'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 디제잉 공연 등 각 시즌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풀사이드바 메뉴는 '도심 속 휴식의 섬' 컨셉에 맞춰, 유명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해 프랑스 니스의 '니수아즈 샐러드 볼'과 멕시코 칸쿤의 '멕시칸 타코, 나초 칩', 하와이의 '하와이안 오븐 베이크 윙' 등 휴양지의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1조68억원의 매출과 8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 1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수준의 매출에도 국내 이익 개선과 서구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에 따르면, 국내 사업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에스트라, 한율, 일리윤 등이 고객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영업이익은 화장품 부문의 이익 개선과 면세 채널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에 힘입어 확대됐다. 해외 시장은 중화권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은 소폭 하락했지만, 미주와 유럽, 중동 등(EMEA) 중심의 서구권 시장에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에뛰드, 에스쁘아 등 주요 자회사들은 MBS 채널을 중심으로 젊은 고객층이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화장품 부문의 성장으로 인해 전년 대비 2.1% 증가한 5천636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