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가정의 달 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 가정의 달 축제'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실시하며,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최대 성정석 10개, 500만 QP, 황금색 과일, 백은색 과일, 예지의 업화 ALL 등을 제공한다. 헌팅 퀘스트 13탄 일환으로, 게임에 7회 접속하면 황금색 과일을 최대 7개 증정하고 ▲수영복 서번트 인연 포인트 획득 증가▲헌팅 퀘스트 13탄 클리어 한정 미션 추가▲모든 어드밴스드 퀘스트 소비 AP 감소 등이 진행된다. 이에 더해, 넷마블은 수련장, 프리 퀘스트, 헌팅 퀘스트 클리어 등의 미션을 달성한 이에게 최대 성정석 5개, 마나프리즘 200개, 백은색 과일 2개 등을 지급하며, 친구 포인트 획득량은 2배 적용한다. 이번 '2025 가정의 달 축제'와 함께 다양한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2025 가정의 달 기념 픽업 소환'에서는 ★5 스카사하(랜서), ★5 킹프로테아, ★5 멜트릴리스, ★5 카렌·C·오르텐시아(아무르[카렌]) 등이 일정 기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이날 점검 후부터 오는 28일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황금올리브치킨이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억마리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BBQ의 R&D센터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연구 개발을 거쳐 지난 2005년 5월 16일 출시된 황금올리브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20년 전부터 BBQ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된 황금올리브치킨 프라이드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해 5천만명의 국민이 10마리씩 먹은 분량으로, 포장 패키지 길이를 기준으로 일렬로 세우면 지구 지구를 세 바퀴 돌 수 있는 양이라고 BBQ는 설명했다. 포장 패키지의 면적 기준으로는 축구장 3천25개를 채울 수 있는데,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7.4배 규모라고 BBQ는 전했다. BBQ는 이를 기념해 그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20살이 된 황금올리브치킨을 키워드로 제작된 광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포토이즘과 협업을 통해 황금올리브치킨 출시 2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생일 축하 사진 프레임 발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BBQ 관계자는 "2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과 사랑을
【 청년일보 】 형지엘리트는 경상권 산불 피해 지역과 전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약 14억원 상당의 의류를 글로벌 아동권리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윌비워크웨어 제품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에 필요할 반팔 티셔츠 등 하절기 의류를 비롯해 간절기 점퍼, 긴팔 셔츠, 겨울철 패딩 등 사계절 의류 약 1만여 점을 준비했다. 지원된 의류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및 전국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류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는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GLOW LAYER BLUR CHEEK)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나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는 하나의 팔레트에 두 가지 색상을 적용해 12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색상 조합을 통해 나만의 피부 컬러를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하나의 팔레트에 보송한 블러 파우더와 촉촉한 글로우 밤을 담은 듀얼 치크로 텍스처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색상은 쿨톤과 웜톤은 물론 뉴트럴톤까지 커버하는 01 피치 쉐이크, 02 클라우디 베이지, 03 만다린 샤워, 04 샤이 레드, 05 슬리피 핑크, 06 프로즌 핑크, 07 청키 퍼플, 08 스트로베리 젤리, 09 핑크 리프, 10 체리 콩포트, 11 핑크 롤리팝, 12 모브 래빗으로 구성됐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14일 신규 서버 '발라카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리니지2는 오는 2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발라카스'와 신규 클래스 '로즈베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라카스는 중립 성향의 이용자를 위한 서버다. 사냥터와 레이드 참여 이용자가 많을수록 서버 전체 보상이 증가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인스턴스존 형태로 드래곤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의 보상도 대폭 확대했다. 신규 클래스 '로즈베인'은 장미와 식물을 이용해 공격하는 다크엘프 여성 마법사다.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메즈(행동 불능)와 디버프에 특화된 스킬 구성이 특징이다. 리니지2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영웅 자켄 인형 ▲영웅 바이움 인형 ▲고급~희귀 마법서 세트 ▲발라카스 소모품 지원팩을 선물한다. 사전예약은 이날 정기점검 이후부터 내달 25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는 '+6 보스 무기'와 '+6 특수 방어구' 등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지난 2월 말 선보인 '콰삭킹'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6천개 이상 판매된 수치로 역대급 성장세를 기록하며 단기간 내 브랜드 주력 메뉴로 자리잡았다. '콰삭킹'은 바삭함을 넘어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최강의 바삭한 식감을 표현하는 의성어 '콰삭'과 bhc의 시그니처 메뉴명 '킹'을 결합하여 탄생한 이름이다. '콰삭킹'은 지난 2월 27일 자사앱 선출시에 이어, 2월 28일 전국 매장에서 정식 출시됐다. 쌀·감자·옥수수로 만든 세 가지 크럼블을 얇게 슈레드 형태로 가공해 입힌 바삭한 튀김옷과 매콤하고 달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짧은 시간 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후라이드 치킨 카테고리 전반의 매출 성장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취향을 정조준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포스코DX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중·고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개선 아이디어와 프로그램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를 열고 미래 IT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14일 포스코DX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는 포스코DX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인간 중심의 AI’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로봇(Robot), 모빌리티 생산(Mobility Manufacturing), 재정(Finance), 헬스케어(Healthcare) 등 주요 산업 분야를 개선하는 아이디어나 프로그램 등의 산출물을 소정의 양식에 맞춰 이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회 참여를 위한 문의나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DX는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기술성,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진행해 최종 본선 진출 6개팀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선 진출팀 중 최소 1개팀 이상을 취약계층이나 농어촌 학생으로 선
【 청년일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0% 신장한 1천24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07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인건비와 물류비(운반비) 등이 증가했고, 신메뉴 프로모션 집행에 따른 광고선전비도 일부 증가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만,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143억원(-2%)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교촌에프앤비는 통상 1분기가 치킨업계의 비수기로 꼽히는 시기임에도 윙시리즈와 교촌양념치킨 등 신메뉴 효과에 힘입어 소비자 수요가 회복 기조를 보이며 치킨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기준 매장당 평균 연매출이 동종업계 최고수준인 7억3천만원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 폐점률 역시 업계 최저수준인 0.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년 1분기는 치킨프랜차이즈업계 비수기로 꼽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회복 기조를 보이며 매출이 증가했다"며 "올해도 사업목표대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청년일보 】 굽네가 만든 맛있고 건강한 닭가슴살&간편식 전문몰 굽네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집밥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자사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치밥&볶음밥, 닭가슴살 만두, 간식류(핫도그, 순살 치킨) 등 굽네몰의 인기 간편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집밥 기획전'을 통해 굽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치밥&볶음밥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갈비천왕 치밥', '볼케이노 치밥' '깍두기 치밥' 등 7종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집밥뿐만 아니라 간식류 제품도 1+1 구성으로 선보인다. 굽네몰 관계자는 "이번 집밥 기획전은 굽네몰의 대표 제품들을 가족 모두가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맛과 건강,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굽네 간편식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모멘텀은 첨단 배터리 장비를 개발할 이차전지 연구개발(R&D) 센터 공정 연구소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한화모멘텀은 이차전지 R&D센터 내 공정 연구 개발을 전담할 조직이 새로 생기면서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건식 공정 등 차세대 배터리 장비와 제조 공정 기술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충남 아산 사업장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류양식 한화모멘텀 대표, 류희연 이차전지 R&D센터장, 이형섭 전공정실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차전지 R&D 센터가 있는 한화모멘텀 아산 사업장 내 조성된 공정 연구소는 전고체 배터리와 건식 공정과 같은 차세대 배터리 장비와 공정 기술 연구개발을 전담한다. 설비 제작업체가 직접 공정 연구까지 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번 연구소 신설로 한화모멘텀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는 물론 보다 효율적인 공정을 새롭게 제안하는 등 고객과의 협업 범위가 훨씬 커질 전망이다. 또 건식 공정은 차세대 배터리 제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습식 공정 대비 비용 절감 효과가 크고 친환경적 기술로 관심을 모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할인전 ‘MEGA FOOD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홈플러스는 높은 신선 먹거리부터 델리, 가공식품,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할인가로 선보인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조기품절 가능·냉동 제외)’은 최대 50% 할인하고, ‘해동 오징어(마리·중·합정점 제외)’는 2천990원에 판매한다. 7대 카드 결제 시에는 ‘수박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은 각 5천원 할인하고, ‘명품꿀당 12.5Brix 흑미수박(6kg 이상)’은 1만9천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12Brix 성주참외(2kg)’는 9천990원, ‘애호박·단단파프리카(개·조기품절 가능)’는 990원에 판다. 또, 16~17일 단 이틀간 ‘행복대란 30구(조기품절 가능·1인1판 한정·서귀포점 제외)’는 6천8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금천점과 전주효자점에서는 각각 메가 푸드 마켓 오픈 1주년, 6개월을 기념해 5천890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신선 먹거
【 청년일보 】 두산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피지컬 AI 분야에 대한 본격 투자에 나선다. 14일 사측에 따르면 두산은 그룹의 피지컬 AI 혁신을 담당하는 조직인 ‘PAI(Physical AI) Lab’을 지주부문에 신설한다. PAI Lab은 로봇, 건설기계, 발전기기 등 두산이 선도하고 있는 비즈니스와 관련한 다양한 하드웨어의 지능화를 주도하는 조직이다. 두산은 피지컬 AI 혁신을 위한 장기 로드맵 수립과 로드맵 실현을 위한 선행 기술개발 및 관련 기업들과의 폭넓은 협업과 투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피지컬 AI는 인간 수준의 의사결정 능력을 지닌 AI가 실제 기계나 로봇과 같은 실물 하드웨어에 적용돼 다양한 작업환경 속에서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과 행동까지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글로벌 빅테크의 주도로 발전하고 있는 일반적인 AI 기술과 제품과는 달리 산업 현장에 적용될 피지컬 AI는 해당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만이 갖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데이터,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필수적이다. 두산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주요 비즈니스 관련 피지컬 AI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통해 피지컬 AI 생태계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