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이달부터 미국 전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클리니컬 그레이드(Clinical Grade)' 스킨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대표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 중심의 고효능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하 아모레퍼시픽 액티브 뷰티 유닛 전무는 "아이오페는 30년간 축적한 레티놀 및 피부과학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며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도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W컨셉은 올해 초 단행한 멤버십(회원 등급제) 개편 효과로 우수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W컨셉이 지난 1월 ‘W멤버십’을 4개 등급(W 시그니처, VIP, 베스트, 프렌드)으로 개편한 이후 주요 지표가 모두 상승했다. 1~2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상위 등급 ‘W 시그니처’와 ‘VIP’ 등급의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수 고객의 구매 금액과 앱 방문 빈도도 각각 20%, 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등급별 혜택 세분화에 따른 고객 체감도 향상이 핵심 고객층의 ‘락인(Lock-in)’ 효과로 이어졌다. W컨셉은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외부 제휴 혜택을 모은 ‘라이프스타일 라운지’를 공개하며 우수 고객 대상 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 쇼핑을 넘어 고객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신설된 혜택은 세탁, 자기개발, 건강식단, AI 서비스 등 4개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와 협업해 마련됐다. 베스트 등급 이상 고객은 ▲런드리고(세탁) ▲폴인(자기개발) ▲디자인밀(식단)에서 제공하는 전용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W시그니처 등급 고객에게는 ▲스노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이달 9일까지 상반기 최대 리빙 행사 ‘룸 앤 키친쇼’를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운영하며, 40여 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7년간 운영해 온 가구 특집전을 ‘룸 앤 키친쇼’로 전면 개편하고, 가구 중심 행사에서 침구·주방용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한 통합 리빙 행사로 재편해 규모와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는 이달 9일까지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L.live)’와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자코모’, ‘다우닝’, ‘에싸’ 등 인기 가구 브랜드를 비롯해 프리미엄 침구, 글로벌 주방용품까지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과 1+1(원플러스원) 프로모션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90년대생이 본격적인 결혼 연령대에 진입하면서 리빙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봄철 이사 시즌까지 맞물려 기존 가구 특집전을 최대 리빙 행사로 재편했다”며, “특히 혼수로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균주번호(Strain Number)'를 제시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균주번호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고유 식별 체계다. 같은 종이라도 균주에 따라 기능과 특성이 다르다. hy는 자체 연구진이 균주를 발굴하고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한 뒤 기준에 맞춰 고유 번호를 붙인다. 1995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하고 균주번호 'HY8001'을 부여했다. 이후 50여 년의 연구를 통해 현재는 99종의 자체 균주번호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4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에도 등록돼 글로벌 기준을 충족했다고 hy는 설명했다. 최근 상용화를 마친 'HY7017'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 hy는 해당 균주를 자사 제품 '엠프로 면역'에 적용 중이며 관련 사항을 상품 정보에 명확히 표기하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균주번호 QR코드 로고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소비자는 QR코드를 스캔해 균주별 차별성과 연
【 청년일보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중국 내 프리미엄 소비 채널 공략에 속도를 낸다. 중국 최대 회원제 창고형 할인 유통망인 샘스클럽 입점을 연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 K-소비재의 현지 판로 확대를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3일 코트라에 따르면, 연중 프로그램으로 중국 최대 회원제 창고형 할인 유통망 입점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중국 샘스클럽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샘스클럽은 세계 최대 유통망인 월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대형 할인 유통 체인점이다. 중국에서 63개 매장을 운용 중이며 유료 회원은 900만명에 달한다. 코트라는 한국 중소·중견기업이 샘스클럽에 납품할 수 있도록 K-소비재 기업의 신청을 받아 샘스클럽에 소개하고, 샘스클럽이 후속 상담을 원하는 기업에 샘플 전달, 입점 상담, 공장 실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점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공장 실사 비용 및 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샘스클럽은 회원제 특성상 중산층 이상 고객층이 많으며 프리미엄 및 수입 상품 선호도가 높다. 특히 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의 수입품 비중이 크다. 샘스클럽은 글로벌 직수입을 핵심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있다. 입점이 결정되면 납품사에
【 청년일보 】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긴급운영자금(DIP) 1천억원을 마련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에 투입할 긴급운용자금 명목으로 1천억원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소유한 한남동 자택 등을 담보로 설정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1년째 되는 오는 4일 법원의 회생 연장 결정을 앞두고 마련됐다. 업계 관계자는 "김 회장 자산 대부분이 비상장 회사인 MBK파트너스의 지분이다 보니 자택을 확실한 담보로 잡아 (1천억원을) 마련한 것"이라며 "홈플러스가 유동성이 긴급한 상황이니 회생 연장만 되면 바로 투입하겠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작년 12월 DIP 투입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적자 점포 매각 등을 중심으로 한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 MBK파트너스와 채권자인 메리츠가 1천억원씩 부담하고 국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1천억원을 대출해주는 방식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쿠팡 모회사 쿠팡Inc의 김범석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 이후 3개월여 만에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김 의장의 입장 발표가 더욱 선제적으로 이뤄졌어야 한다는 평가와 함께 사건의 파장으로 인한 1분기 실적의 부정적 영향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은 쿠팡Inc의 연간 및 4분기 실적이 발표된 지난 2월 27일 처음으로 육성을 통해 사과 입장을 냈다. 김 의장은 실적 발표를 위한 '콘퍼런스 콜'에서 "4분기 실적을 상세히 설명하기에 앞서 지난해 말 공지했던 데이터 보안 사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이번 일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apologize)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작년 12월 28일 입장문의 형태로 소비자들에 사과한 바 있지만, 육성으로 이를 구체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와 같은 김 의장이 육성을 통해 직접 사과 의사를 밝힌 배경으로 작년 4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부정적인 실적이 도출됐다는 점을 거론하고 있다.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
【 청년일보 】 즉석 제조 커피 상품 시장을 둘러싼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고물가 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즉석 제조 커피 등 간편식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주요 업체들의 마케팅 판촉 비용 역시 함께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즉석 제조 커피 상품군의 가성비와 품질을 동시에 잡기 위한 전면적 리뉴얼에 나서는 등 관련 행보에 역량을 쏟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 '편의점 커피'는 그저 '싼맛'에, 어쩔 수 없을 때 사게 되는 음료였지만, 최근 소비 트렌드는 이와 상당히 상이해졌다"며 "커피 제조에 사용되는 원두의 품질이 일반 카페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카페 음료의 대체품이 아닌 엄연한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은 이처럼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른 즉석 제조 커피 시장은 물론 가성비 중심의 간편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원두 리뉴얼 후 판매 증가세"…CU 'get커피' 인기 지속 먼저 CU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하는 ge
【 청년일보 】 뷰티업계가 자립준비청년을 겨냥한 사회공헌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업계는 단순 기부를 넘어 생활 지원과 교육, 진로 체험까지 연계한 프로그램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애경산업, 자립준비청년 생활정착 지원 행보 지속 2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지난달 마포복지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과 고령 1인가구 어르신을 지원하는 '마포사랑 마음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애경산업은 총 600만원 상당의 한과 선물 세트 220개를 지원했다. 해당 물품은 마포구 내 자립준비청년 51명과 고령 1인가구 어르신 169명에게 전달됐다. 애경산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보둠봉사단,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자립지원팀과 함께 '청춘의 살림 첫걸음' 사업을 통해 생활준비 키트를 전달했다. 생활준비 키트는 자사 브랜드 2080, 케라시스, 샤워메이트, 리큐, 순샘 등 생활용품과 무선청소기, 식기세트, 조리도구세트 등 10종의 생활 필수 가전·도구로 구성됐다. 해당
【 청년일보 】 1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대형마트 업계 2위 사업자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진행 과정에서 시장 지위 약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대형마트 시장의 경쟁구도는 기존 체제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후 현재까지 전국 총 19개 점포의 폐점 혹은 영업중단을 확정했으며 향후 6년간 총 41개 점포의 영업종료를 예고했다. 나신평은 향후 예상 가능한 전개 시나리오로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른 운영 점포 축소, 신규 인수자 등장에 따른 인수·합병(M&A) 성사, 회생계획안 부결에 따른 청산 절차 진행 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대형마트 시장의 경쟁구도 역시 기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중심의 3사 체제에서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나신평은 홈플러스 폐점이 진행 중인 점포 지자체 내에서 현재 운영 중인 점포 수와 지자체별 소비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홈플러스의 폐점에 따른 반사이익은 단기적으로 이마트에 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봤다. 홈플러스 폐점 19개 점포와 동일한 지자체에서 점포 수 기준으로 이마트가 우위를 보이는 지역은
【 청년일보 】 G마켓은 오는 3일까지 특가 프로모션 ‘G락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G마켓은 로봇청소기 등 고객이 선택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무료 체험딜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G락페는 시즌 인기 상품을 엄선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월 정례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이 가장 사고 싶다고 답한 상품을 중심으로 특가상품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매일 ‘고객 위시템’을 선정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1일에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도드람 냉장 한돈 ▲서울랜드 연간이용권 등을 선보인다. 2일은 ▲다이슨 무선청소기 ▲동서 맥심 커피믹스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3일은 ▲언더아머 러닝화 ▲삼성 비스포크 스팀 로봇청소기 등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선착순 체험딜도 운영한다. 배송비 3천500원만 부담하면 본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하루 세 차례 상품을 공개한다. ▲마스크 ▲생리대 ▲강아지 사료 샘플 ▲휴대용 물티슈 ▲핸드크림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등으로 구성했다.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G락페 전용 할인쿠폰을 통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고, 제휴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고객이
대형마트 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도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업체들은 제철 음식 등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1분기 막바지 수요를 잡기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업계는 상반기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판촉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설 연휴가 종료된 이후 1분기 마지막 할인 행사를 전개하며 소비자 집객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으로 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외출이 빈번해지는 시기가 도래했다"며 "2~3월은 '한해 장사'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할인 프로모션에 각 업체가 더욱 열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할인마트는 대규모 할인행사에 돌입하며 소비자들의 봄철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봄 수산물부터 갤럭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