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몇 년간, 시니어들의 여가 생활 방식이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은퇴 후 조용한 일상보다는 활기찬 활동과 자기개발, 자기 계발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사회적 참여와 건강한 노후, 성공적인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니어들의 여가 트렌드는 새로운 창을 열고 있다. ◆ 디지털 시대의 시니어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시니어들의 여가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온라인 강좌에 참여하거나 SNS를 통해 친구 및 가족과 소통하는 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는 시니어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중요한 장이 되고 있다. 관련 앱은, '로쉬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오뉴'가 있다. 액티브 시니어의 여가와 취미, 커뮤니티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매월 1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이투데이 피앤씨'에서 운영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고품격 시니어 매거진으로 고령화 시대의 실버 세대를 위한 전문화된 종합 정보를 제공하며, 인터넷 뉴스와 월간 잡지를 동시 발행하고 있다. ◆ 여행과 새로운 경험 여행은 항상
【 청년일보 】 의대 정원 증원 여부를 놓고 정부와 의료 집단의 갈등이 2월경에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현재, 의료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점이 산부인과, 외과등의 필수 의료 과를 선택하는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의료 소송에 대한 부담과 오랜 시간의 근로가 해당한다. 정부는 이에 대해 의대 정원 증원이 의료계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라고 제시했지만, 의료 집단의 입장은 달랐다. 의료 집단에서는 사회 환경과 원인으로 꼽히는 문제들을 보장해 주는 제도들이 생기거나 시스템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정원을 늘린다고 필수 의료 과에 지원하는 인원에 변화가 생기지 않을 거라 주장하며 의대 증원에 대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파업을 선언하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 피해는 일차적으로 환자들한테 돌아왔다. 의료 파업으로 인해 전공의 수가 부족해지자 예정됐던 진료를 갑자기 취소하거나 수술을 취소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 것이다. 또한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는 사례도 흔히 접하게 됐다. 시민들뿐 아니라 의료 종사자인 간호직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동안 전공의를 고용해 임금 부담을 덜면
【 청년일보 】 이번 년도부터 CEO 백종원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 '내꺼내먹'이라는 시리즈가 업로드 되고 있다. '내꺼내먹'은 CEO 백종원이 설립한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The Born Korea)'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의 직·가맹점을 CEO인 백종원이 직접 탐방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의 주제를 다룬 영상이다. 본인의 사업체를 직접 탐방하고,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등, 지금까지 보지 못한 주제의 영상이기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6월 3일과 10일에 업로드된 '홍콩반점0410'을 대상으로 한 영상이 아주 큰 화제가 됐는데, 이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서 '홍콩반점0410'은 '더본코리아(The Born Korea)'의 중화요리를 중심으로 한 중식 프랜차이즈인데, '내꺼내먹'이라는 시리즈가 시작됨과 동시에 '홍콩반점0410'에 대한 탐방과 피드백을 요청하는 댓글이 꾸준히 달렸다. 지점마다 음식의 맛과 품질이 동일하지 않으며, 예전보다 맛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이러한 내용의 댓글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고, '더본코리아(The Born Korea)'와 C
【 청년일보 】 육류, 어류, 채소 등 신선식품들은 수확한 이후 자연적으로 부패과정을 겪게 되는데, 신선도 저하로 품질이 낮아질 경우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이는 신선식품의 온도를 낮추면 일정 부분이 해결될 수 있고, 이러한 환경에서는 신선식품의 대사 작용이 줄어 부패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된다. 콜드체인(Cold Chain)은 식료품처럼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품 등을 생산-소비까지의 전체 과정에서 적합한 온도에 맞춰 관리하는 신선도 유지 목적의 시스템이며, 이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갖출 수 있는 물류시스템이다. 콜드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은 제품의 포장부터 운송, 취급, 저온 저장, 유통과 배달 및 배치에서 모두 지속된다. 열대과일, 수산물, 육류, 계란 등 콜드체인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 물품은 신선도를 위해 저온으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화학제품, 전자제품, 화훼류 등도 온도변화로 인해 제품 성분 및 성질이 변화하거나, 온도, 습도에 따라 손상이 발생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어 취급화물에 해당된다. 의약품도 콜드체인 취급화물 품목 중 하나이며, 품목별 정해진 온도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관리돼야 한다. 콜드체인 기술은 1
【 청년일보 】 청소년이란 일정한 연령층의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민법에서는 20세 미만의 자를 미성년자로 보고 있으나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아동의 연령적 한계로 인해 출생 후 18세에서 20세까지 해당하는 미성숙한 상태에 있는 모든 인간을 총칭하는 말로 이해되고 있다. 청소년은 인간의 성장과정에서 아동기에서 성인기에 이르는 중간단계로 그 연령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아동복지법은 아동을 연령적으로 '18세 미만의 자'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청소년 기본법은 청소년을 연령적으로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자를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최근 청소년 복지가 사회의 주요 문제로서 대두되고 있으며 청소년 복지 문제의 해결 없이는 청소년 문제의 위기가 가시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에서 기인된다고 볼 수 있다. 2021년에 통계청이 발표한 '제공되었으면 하는 서비스의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 기관에 대한 정보의 필요성'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전혀 필요하지 않다(%)의 비중은 9~19%, 필요하지 않다(%)의 비중은 18~32%, 필요하다(%)의 비중은 32~44%로 필요하다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일보 】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청년층의 경제적 도전이 커지고 있다. 생활비가 급격히 오르면서 청년들은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기대 ▲통화 공급 증가 등이 꼽힌다. 먼저,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때 물가가 상승할 수 있다. 최근 인구 증가와 소비자 신뢰지수의 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주거비와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도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원유, 철강, 곡물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를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이는 청년층의 생활비 증가로 직결되며, 경제적 압박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아울러 기업과 개인들이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면, 가격을 높여 수익을 확보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기대는 실제 물가 상승을 초래하게 되며, 청년층은 점점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 밖에 통화 공급
【 청년일보 】 지난 2004년 경남 밀양에서 있었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한 유튜버가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실명, 사진, 직장 등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이들은 직장에서 해고되거나 가게가 문을 닫는 등 폭풍을 맞고 있다. 20년이 지난 현재, 이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한 공간에 두고 직접 지목하게 하는 등 피해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수사방식과 가해자로 지목된 44명의 남학생 중 단 한 명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은 점이 알려져 국민의 공분을 샀다. 또한 개명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등 일상을 이어가는 가해자들의 모습에 반해, 20년이 지난 현재도 피해자가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 역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이 없어 '신상 공개'라는 사적제재 방식을 통해 가해자들을 사회적 죽음으로 몰고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상 공개 후 이러한 사적 제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나,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은 가해자들에 대해 분노와 단죄의 여론이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여론으로 인해 최초로 신상을
【 청년일보 】 최근 '백일해(Whooping Cough)'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백일해라는 이름은 환자가 약 백일 동안 기침을 한다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백날 기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백일해는 특히 영국과 유럽에서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우리나라의 한 지역인 부산에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영국 및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천793건의 백일해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수치로, 특히 15세 이상 연령층에서 51.2%의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2023년 백일해 사례는 총 1만3천건 이상으로, 이는 팬데믹 이후 백일해 발생이 다시 증가하고 있음을 알렸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족 내 접촉자 중 최대 90%가 감염될 확률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노인에게 매우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일해에 걸리게 되면 심한 기침, 구토,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
【 청년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2년 비타민 및 무기질 매출액이 4천606억원으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11%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2021년 매출액 3천354억원보다 약 37%나 증가한 수치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영양제도 언제 먹는지에 따라 약효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영양제도 종류에 따라 약효가 좋은 '골든타임'이 있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와 C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음식물로 인해 기름기가 쌓이기 전인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B는 아침 식사 전에 복용하면 밤새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처리하고 아침 식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과를 낸다. 하지만 비타민C는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 C 군을 밤늦게 먹으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깊게 숙면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 D, E, K는 식사 직후 먹었을 때 흡수가 잘 일어난다. 식사량이 적은 아침보다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하면 영양소 대사가 더 활발히 일어난다. 또 다른
【 청년일보 】 최근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으로 인해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면서 제로 식품, 특히 디카페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 누적 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도입 이후 2018년 누적 판매량 600만 잔, 2023년 누적 판매량 2천110만 잔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에 원재료 수요 역시 증가했는데, 관세청 수출입 무역 통계 자료에 따르면 디카페인 생두 및 원두의 수입량은 2018년 1천725톤에서 2023년 6천521톤으로 약 3.8배 증가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디카페인 커피는 더 이상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만 찾는 음료가 아니게 된 것이다. 카페인은 피로를 쫓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침저녁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테이크아웃 커피를 쥐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과다 섭취 시 불안, 흥분, 불면증, 위장장애 등을 유발한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빠르게 심장이 뛰거나 근육이 떨리는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성인의 경우 카페인 섭취량을 400mg으로 권고하고 있다. 하지
【 청년일보 】 안양시는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의 시범 운행을 통해 스마트 시티 구현의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주야로'는 동안구 호계도서관에서 평촌역까지 약 2.3km 구간을 운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시의 스마트 시티 전략의 일환으로 교통 효율성 증대와 환경 오염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주행 버스의 도입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산업공학을 필요로 한다. 산업공학은 시스템, 공정, 조직의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학문으로, 자율주행 버스의 성공적인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율주행 버스는 다양한 센서와 IoT 기술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데이터는 교통 흐름, 차량 상태, 외부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최적의 주행 경로와 속도를 결정한다. 산업공학의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자율주행 벗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예측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이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차량의 고장을 예측하고, 미리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예측 유지보수는 산업공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으로, 자율주행 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 청년일보 】 현대 산업은 기술 발전과 효율성 향상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의 도입은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효율적이고 정확한 생산 공정을 가능하게 한다. 본 칼럼은 스마트 팩토리 운영에서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어 보았다. 스마트 팩토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공정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품질 관리 등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는 높은 정밀도와 품질이 요구되므로 스마트 팩토리의 도입이 필수적이다. 반도체 제조 공정은 여러 단계를 거쳐 웨이퍼에 회로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반도체 소자를 제조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각 공정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이나 불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장이나 불량을 예측할 수 있다. 스마트 팩토리 속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공정 데이터를 수집한다. 예를 들어, 온도, 습도, 유량, 밀도, 점도, 가스 농도 등의 데이터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