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전국 대학가와 주요 상권에서 신년 맞이 영 타겟(YT) 공략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테라, 참이슬 등 대표 맥주, 소주 브랜드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음용 경험을 제공하며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영 타겟 마케팅의 일환으로 '술무살 자격증'을 선보인다. 음주가 가능한 성인이 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존 쏘맥자격증 콘셉트를 활용해 기획했으며, 신분증 확인 후 현장에서 증정한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술자리 '첫 건배' 기념 인증샷을 위한 '술무살 전용잔'과 전용잔 디자인을 반영한 '미니 키링'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에 술무살 축하 문구를 넣은 참이슬 술무살 컬러잔 6종, 테라 술무살 변온잔, 술무살 미니 키링 2종을 활용해 전국 주요 상권에서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술무살 굿즈는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이다. 참이슬 술무살 컬러잔 6본입 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 대표 브랜드들이 젠지(Gen Z)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고
【 청년일보 】 한화그룹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19일 개최 예정인 56회 다보스포럼(WEF) 연차 총회에 앞서 포럼 공식 웹사이트 기고문을 통해 '전기 추진 선박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은 포괄적 '무탄소 해양 생태계' 구현을 위한 전기 선박 개발, 안정적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개발, 항만 충전 인프라 구축, 탈탄소 에너지 공급 설비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기고문에서 김동관 부회장은 200년 넘게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해운산업이 친환경 추진 체계로의 전환을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넷제로(Net Zero) 목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 등에 따라 해운사들은 2027년 이후 탄소 배출량 전량에 대해 배출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흐름에 맞춰 단기적으로는 선박 탄소 포집과 같은 과도기적 방법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지만, 근본적으로 선박 동력체계를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기 선박의 본격적 확산을 위해 안정적인 ESS가 필수적이라며 배터리 충전 및 교체 인프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항만에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력 공급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
【 청년일보 】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지역 첫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 적용 단지로 주목받는 '드파인 연희'의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3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2가구 ▲74㎡ 24가구 ▲75㎡ 23가구 ▲84㎡ 112가구 ▲115㎡PB 1가구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2년 이상, 지역별 예치금액 충족 조건을 갖춘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세대주에게 주어진다. 과거 5년 이내에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이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서울시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해당지역 1순위로, 2년 미만 거주자나 수도권 거주자는 기타지역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드파인 연희는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연희동의 입지적 장점을 두루
【 청년일보 】 CJ올리브네트웍스는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앰플리튜드(Amplitude) 제공해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행동 데이터 분석 솔루션 '앰플리튜드'의 공식 리셀링 파트너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솔루션 도입 및 마테크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을 통해 운영 노하우 및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영 효율성 증대를 지원해왔다. 키움증권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성공적인 마테크 솔루션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서비스 이용 흐름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영웅문S#'에 앰플리튜드를 도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앰플리튜드를 활용해 '영웅문S#' 앱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며 사용 편의성 증대와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을 구현했다. 키움증권은 고객이 앱에서 어떤 기능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는지, 서비스 이용은 어떤 여정으로 이루어지는지, 특정 서비스가 재방문 및 체류 시간에 미치는 영향 등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용 과정에서 고객이 주로 이탈하는 구간이나 불필요하게 여러 단
【 청년일보 】 올해 글로벌 완성차 시장은 지난해와 같은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2026년 주요국 자동차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52개국의 완성차 판매량은 9천71만대로 작년보다 3.3% 증가할 전망이다. 국가별 예상 판매량은 중국 2천934만대(5.9%↑), 미국 1천642만대(2.0%↓), 인도 557만대(2.2%↑), 일본 476만대(4.2%↑), 독일 317만대(0.3%↓)다. 다만 중·일 갈등을 비롯한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최종적으로 올해 성장률은 작년 수준(2.2%)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보고서는 "중국과 일본 시장은 중일 갈등이라는 새로운 리스크가 부상 중이므로 큰 폭의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며 "브라질은 베네수엘라발 지정학 이슈가 남미 전반에 파급되는 등 불확실성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의 경우 내수 성장률이 둔화하고 수출과 생산은 작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올해 내수 판매는 172만대로 작년보다 1.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산차는 0.5% 늘어난 136만1천대, 수입차는 6.9% 증가한 35만8천대로 전망됐다. 같은 기간
【 청년일보 】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전면 파업 이틀 만에 타결됐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는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전날(14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임단협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공익위원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9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접점을 찾았다. 합의안에 따르면, 2025년도 임금은 2.9% 인상된다. 이는 서울지노위가 제시한 1차 조정안(0.5%)보다는 높고, 노조 요구안(3.0%)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정년은 현행 63세에서 올해 7월부터 64세로, 2027년 7월부터는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된다. 노조가 폐지를 요구해온 서울시의 운행 실태 점검 제도에 대해서는 노·사·정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합의 도출에 따라 버스노조는 지난 13일 첫차부터 돌입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파업 기간 동안 확대 운영했던 지하철 증편과 자치구 셔틀버스 운행도 모두 종료한다.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은 "파업으로 시민
【 청년일보 】 차세대 신약 개발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분해생물학' 국가 연구 거점이 출범했다. 15일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에 따르면 전날 고려대 캠퍼스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이하 연구소)' 개소식이 개최됐다. 연구소는 생명 현상에서 단백질이 생성·조절·분해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환 유발 단백질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기관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에 고려대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설립됐다. 고려대는 정부 지원금과 교비를 포함해 연구소에 10년간 1천46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경찰이 공천헌금 수수, 차남 숭실대 편입, 쿠팡 오찬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강제수사를 14일 펼쳤다. 그러나 의혹이 불거진 지 상당 시일이 흘러 뒤늦게 압수수색이 이뤄져 주요 증거 확보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강선우 의원, 김경 시의원 사건에서 경찰이 보인 늑장수사와 유사한 양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하는 한편 관련자 조사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김 의원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비롯해 김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김 의원 차남의 대방동 아파트에도 수사관을 보냈다. 경찰은 앞서 김 의원의 전 보좌진으로부터 김 의원 부부의 귀중품이 보관된 개인금고가 차남 자택에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영장에 개인금고를 적시하고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차남 자택을 비롯해 다른 5곳에서도 금고가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미 압수수색 전 개인금고가 다른 곳으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금고의 행방을 확인할 방
【 청년일보 】 지난해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생애 처음으로 매수한 비율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유주택자를 겨냥한 반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는 정책자금 지원 등 대출 문턱을 상대적으로 낮춰준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역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 매매로 인한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 건수는 총 16만92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생애최초 구입자는 6만1천159명으로 전체 거래의 3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4년 39.1%를 기록한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지역 집합건물의 생애최초 매수 비중은 2013년 43%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를 보이며 2019년 30.3%까지 떨어졌다. 이후 집값 급등기였던 2021년 이른바 '패닉바잉(공황구매)' 열풍으로 36.3%까지 반등했으나, 금리 인상 본격화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2022년에는 다시 31.8%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생애최초 매수 비중이 다시 급증한 배경에는 정부의 선별적인 대출 규제 정책이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지난해 '6·27 대책'과 '10
【 청년일보 】 무신사와 29CM는 양사가 운영하는 지속가능 전문 카테고리 '어스(EARTH)'가 지난해 합산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월 첫선을 보인 '무신사 어스(MUSINSA EARTH)'는 더 나은 소재·비건·동물권 존중·사회적 가치 등 4가지 기준에 따라 지속가능한 브랜드 상품을 제안한다. 현재 의류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울러 약 1만6천여 개의 상품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지속가능 큐레이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무신사 어스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성장한 23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연간 거래량은 50만개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4배 규모로 확대됐다. 지난해 7월 29CM 내에 론칭한 '이구어스(29CM EARTH)' 또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신사 어스를 통해 검증된 가치 소비 수요를 바탕으로 29CM만의 감도 높은 지속가능 상품을 큐레이션 한 결과, 관련 상품 거래액은 서비스 론칭 전인 2024년 대비 45% 증가했다. 어스 카테고리에서는 대표적으로 그라미치·러쉬 ·캠퍼·파타고니아 등 뚜렷한 철학을 내세운 글로벌 브랜드의 패션 의류 및 잡화가 주목받고 있다. 나우·동구밭·
【 청년일보 】 SSG닷컴은 신규 멤버십 '쓱세븐클럽' 론칭을 기념해 진행한 '쓱 장보기 페스타'를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SSG닷컴에 따르면 행사를 시작한 8일부터 13일까지 일평균 신규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쓱닷컴 첫 주문 회원 수도 65% 늘었다. 이에 따라 쓱배송 전체 주문 건수는 전달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SSG닷컴은 쓱세븐클럽의 '7% 적립' 혜택에 대한 관심과 전용 특가, 장보기 지원금 추가 지원금 등 프로모션이 맞물리며 모객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14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행사를 오는 21일까지로 연장한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룰렛이벤트를 통해 매일 최대 7천원의 장바구니 쿠폰 또는 장보기 지원금을 제공하고, 77가지로 엄선한 장보기 필수 품목에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적용한다. SSG닷컴은 이달 말까지 월 구독료 2개월 무료, 티빙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는 '쓱세븐클럽'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한 행사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연장을 결정했다"며 "'쓱 장보기 페스타
【 청년일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5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연 2.50%)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환율과 물가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연합뉴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경제 전문가 6명 전원이 금통위가 지난해 7·8·10·11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10일 이후 다음 회의가 예정된 2월 26일까지 약 7개월간 유지된다. 장기 동결 전망의 핵심 배경은 여전히 불안한 원/달러 환율이다. 원화처럼 기축통화가 아닌 통화의 경우, 기준금리가 미국(연 3.50~3.75%)보다 크게 낮아지면 고수익을 찾아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고 원화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하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전날보다 3.8원 오른 1,477.5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지난해 12월 22~23일 1,480원을 웃돌며 급등했다가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과 국민연금의 환 헤지 이후 1,440원대까지 내려섰지만, 새해 들어 해외 주식 투자 확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