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월드시리즈(WS)가 다저스의 거듭된 연승으로 추가 기울고 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WS 3차전에서 양키스를 4-2로 제압하며 4년 만의 우승에 단 1승만 남겼다. 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1, 2차전을 승리하고, 뉴욕 방문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긴 다저스는 7전 4승제의 WS에서 1패도 당하지 않고 3승을 거뒀다. 역대 MLB 7전 4승제 포스트시즌에서 동일 팀이 1∼3차전을 승리한 건 40번이었고, 단 한 차례만 3패를 먼저 당한 팀이 해당 시리즈에서 리버스 스윕을 성공했다. 200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양키스에 3패 뒤 4승을 거둔 게, 유일한 사례였다. WS에서는 1∼3차전에서 연속해서 승리한 팀이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차전에서 도루를 성공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했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는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양키스 선발 클라크 슈미트로부터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무키 베츠가 좌익
【 청년일보 】 애니플러스는 28일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K-웹툰을 원작으로 한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의 메인 포스터와 함께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TVA SEASON 1 특별편집판과 함께 내년 1분기 공개 예정인 SEASON 2의 에피소드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극장판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이 내달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인류 최약 병기로 불리던 하급 헌터 '성진우'가 어느 날,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함 힘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성진우'의 모습을 중심으로 그의 그림자 군단 모습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성 이후 그림자 군단의 군주가 된 '성진우'의 모습이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를 따르는 그림자 군단인 첫 번째 네임드 병사 이그리드와 마법병, 아이스 베어들의 대장 곰 탱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그가 앞으로 어떤 사건들 마주할 것인지 궁금증을 돋운다. 여기에, '11월, 극
【 청년일보 】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은 28일 특별한 가격에 휘닉스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휘닉스 블랙 프라이데이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기간 구매한 상품은 같은 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와 제주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휘닉스 아일랜드 그리고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를 운영 중이다. 태기산 자락에 둘러 쌓인 휘닉스 파크는 강원도 대표 단풍 명소로 꼽힌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초중순까지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이후 겨울 동계 스포츠의 메카답게 11월 중 스키장도 개장할 예정이다. 섭지코지라는 제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있는 휘닉스 아일랜드의 11월은 특별한데 바로 단지 내 약 5만여 평에 걸쳐 드넓게 조성된 억새가 절정을 이루기 때문이다. 리조트동 앞,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방두포 등대 등 다양한 구역에 억새밭이 조성돼 단지를 따라 걷고 산책하면 11월의 제주 억새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는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지향하는 호텔로 젊은 여행객들의 1인 숙소 및 워케이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
【 청년일보 】 어린이 청소년 영화인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80여 개국에서 출품한 1천여 작품이 경쟁을 벌이는 영화 대축제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2024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Kids & Youth Film Festival, SIKYFF)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막한다. 국내외 경쟁부문과 국내외 특별부문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선정된 수상작은 이날 본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예매, 참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한민국 역대 TV 드라마 최장수 방영 기록을 남긴 MBC '전원일기'로 널리 알려진 배우 김수미 씨가 향년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앞서 김수미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김수미는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어려운 환경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거나 큰 실수로 실패를 경험한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내달 첫선을 보인다. ENA는 실패를 겪은 이들이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낸 과제를 수행하는 토요 예능 프로그램 '레미제라블'을 다음 달 30일부터 방송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미제라블'은 어려운 환경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거나 큰 실수로 실패를 경험한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백 대표는 이날 공개된 첫 예고 영상에서 "살면서 실패를 안 겪어본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며 "그럴 때마다 '누가 나 좀 안 도와주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제가 사실 그 누군가가 한번 돼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주저앉은 청년이 너무 많다"며 "그분들에게 희망을 한번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백 대표가 참가자들에게 제시할 과제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등 네 명의 요리사가 '담임 셰프'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요리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네 명의 '담임 셰프' 가운데 데이비드 리
【 청년일보 】 시즌 도중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강인권 전 감독을 경질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사령탑으로 이호준 전 LG 트윈스 코치를 선임했다. NC는 22일 이호준 전 코치와 3년 최대 14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9억5천만원·옵션 1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1, 2년 차에는 연봉 3억원씩 받고 3년 차에는 3억5천만원을 받는 구조다. 이 신임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에 지명됐고 SK 와이번스(2000∼2012년), NC 다이노스(2013∼2017년)를 거치며 24년간 현역 생활을 했다. 이 감독은 NC가 1군에 처음 진입한 2013년 자유계약선수(FA)로 합류해 더그아웃 안팎에서 신생팀의 빠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NC에서 현역 은퇴한 이 감독은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년간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2019∼2021시즌 NC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2020년엔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2022시즌부터는 LG 트윈스로 옮겨 타격코치, 퀄리티컨트롤 코치, 수석코치를 맡았다. NC 구단은 "이호준 감독의 열린 소통 능력, 검증된 리더십과 수석 코치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KB
【 청년일보 】 '가을야구'를 향한 가을비의 시샘이 또다시 연출됐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다시 연기됐다. KBO는 22일 오후 4시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재개될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1차전은 23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재개된다. 2차전은 1차전 종료 1시간 뒤 시작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현역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 최고의 무대에서 맞붙는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꺾고 4년 만에 월드시리즈(WS) 진출에 성공했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오르면서 MLB 최고 명문 팀 뉴욕 양키스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이 43년 만에 성사됐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10-5로 꺾었다. 정규시즌에서 MLB 전체 최고 승률(0.605·98승 64패)을 찍은 다저스는 NL 디비전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물리쳤고 NLCS에서 메츠를 4승 2패로 눌렀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따낸 다저스는 4년 만이자,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7전 4승제의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와 우승을 놓고 다툴 팀은 27회 우승에 빛나는 양키스다. 양키스는 정규시즌에서 아메리칸리그(AL) 승률 1위(0.580·94승 68패)에 올라 디비전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 챔피언십
【 청년일보 】 다시 문학의 봄바람이 불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의 영향으로 문학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는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의 소설·시·희곡 분야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49.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판매량 집계에서 한강의 작품은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문학 책들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한강의 수상이 불러온 문학 열풍은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김주혜의 '작은 땅의 야수들'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17배 증가했다. 김주혜는 이 작품으로 올해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로 올랐던 박상영의 '대도시의 사랑법'도 52배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독자들은 한강의 책을 주문하면서 다른 문학 작품들도 함께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귀자의 '모순', 김주혜의 '작은 땅의 야수들', 정유정의 '영원한 제국'이 주로 많이 팔린 책들로 집계됐다. 한강이 언급한 작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노벨문학상 발표 후 스웨덴 한림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강이 언급한 아스트리드 린드
【 청년일보 】 돌풍을 동반한 전국적인 가을비가 프로야구 '가을야구' 일정마저 바꿔놓았다. 18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의 경기는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인해 취소됐다. 취소된 플레이오프 4차전은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부터 잠실구장을 적신 빗줄기는 오후 들어 더욱 굵어졌다. KBO는 오후 4시 10분께까지 그라운드 상태를 지켜보다 정상적인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앞서 대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도 비로 취소되면서 일정보다 하루 지체된 15일 열렸다.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시리즈가 비로 두 차례나 취소된 것은 1996년 한화 이글스-현대 유니콘스의 준플레이오프와 2014년 LG 트윈스-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세 번째다. 19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만약 LG가 승리하면 최종 5차전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이 경우 정규리그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KS) 1차전은 23일 열릴 예정이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이 승리하면 KS 1차전은 예정대로 21일 열린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2021년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에서 '목발 투혼'의 감동을 선사한 프로야구 kt wiz의 박경수(40)가 은퇴를 공식화 했다. kt 구단은 18일 "박경수가 22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고 밝혔다. '영원한 캡틴' 박경수는 구단을 통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2년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었다"며 "팬들의 큰 응원 소리를 들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팀과 감독님, 코치님들 덕분에 우승과 KS 최우수선수상(MVP) 수상 등 최고의 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며 "함께 해준 후배들도 고맙다"고 전했다. 2003년 LG 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경수는 2015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0시즌 동안 팀의 핵심 내야수이자 리더로 활약했다. 통산 2천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 161홈런, 719타점, 727득점의 성적을 올렸으며 2021년 KS에선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고 시리즈 MVP를 받았다. 당시 박경수는 수비 중 몸을 던지다가 무릎을 다쳤지만, 목발을 짚고 더그아웃을 지키며 팀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