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호건설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안전관리, 주택영업·기획, 법무, 기획·재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관련 전공 기졸업자 ▲주택영업·기획, 기획·재무는 전공 무관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관리는 자격증 필수)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1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1차면접(역량면접), 2차면접(인성면접), 건강검진,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금호건설은 시공능력평가 20위의 1군 중견 건설업체다. 2019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1조 5,138억원이다. ‘어울림‘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호반그룹이 토목현장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으로 나뉜다. 호반건설의 모집부문은 토목시공이며 자격요건은 토목시공 경력 5년 이상·택지 경력자 우대 등이다. 호반산업은 모집부문이 △토목공무 △토목시공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이다. 자격요건은 △관련 경력 5~10년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서류접수는 7월 2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비롯해 호반그룹의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청년의 공정한 출발선 정책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작하는 ‘서울 청년월세지원’에 총 3만 4,201명(6.29기준)의 신청이 몰렸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시가 밝힌 지원규모(총 5천 명)보다 7배 가까이 많은 규모로, 주거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가 지난달 16∼29일 받은 신청 내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신청자 평균 소득은 131만6천원, 평균 지출 월세는 37만3천원이었다. 여성이 62.3%를 차지해 남성보다 많았다. 연령대는 25세 이하 40.2%, 26∼30세 40.7%, 31∼35세 13.5%, 36∼39세 5.6% 등이다. 직업군은 사무직이 25.5%로 가장 많고 무직 19.3%, 학생 17.6%, 판매·영업·서비스 16.5%, 전문·자유직 15.4%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고시원이 가장 많은 관악구 신청자가 19.2%로 가장 많았고 광진구 6.6%, 동작구 6.3%, 마포구 5.7%, 성북구 5.3% 순이었다. 설문에는 신청자 중 3만3천695명이 응답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첫 접수 결과 목표치의 7배나 많은 신청자가 몰린 것은 주거 지원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내년에는 지
【 청년일보 】 2020년은 코로나 19가 휩쓸고 간 해이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언제, 그리고 어디서 코로나가 감염될 지 모르는 불안함 속에 사람들의 일상은 급격하게 변화하였다. 변화는 항상 있었지만 이번엔 다르다.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일상의 변화다.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며 ‘방콕’을 넘어서 ‘집콕’을 하고, 외출할 땐 마스크가 필수다. 마스크를 끼지 않은 사람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고, 곁을 피하게 되는 사회가 단 몇 개월 만에 만들어졌다. 코로나 19 사태 이전엔 어땠는가. 학생들은 매우 아프지 않은 이상 학교에 가야 했다. 직장인들은 아파도 회사에 남아 있었으며 휴가를 본인이 원하는 날이 아닌 회사가 한가한 날에 써야 했고, ‘재택근무’에 대해선 능률이 많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박혀있었다. 또한 영화관이나 술집, 마트 같은 곳엔 사람이 북적일 때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야외 활동이 줄었다.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잘 해냈다.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경제 활동과 여가 활동은 현저히 줄어들어 모두 실내에서 해결하게 되었다. 온라인 쇼핑과 배달 음식의 주문량, 유튜브와 넷플릭스
【 청년일보 】 '파라곤' 브랜드로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도시개발사업, 건축(시공, 공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경력] 부문별 경력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공통] 전역장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7월 12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는 2020년 6월까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오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많은 이들이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이들을 위해 자영업자 생존 자금, 코로나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긴급재난지원금 등으로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적인 지원으로도 소용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먼저,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침 하였다. 이로 인해 전국의 초중고는 무기한 등교 연기가 되었고 특수학교, 청원학교도 예외일 수 없었다. 비장애인 아이도 혼자 집에 있는 것이 위험한 마당에, 장애인 아이들의 부모는 더욱 난처해졌다. 또한 온라인 개학으로의 연장선으로 인해, 정상적인 학습 진행이 어렵게 되었다. 특히 지적장애인 아이들의 경우, 옆에서 누군가의 특별한 지도와 지원 없이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느냐가 제일 문제인 것이었다.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불편함도 최근에서야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 청년일보 】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 질환은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특히 어린아이와 노인계층에 큰 위험이 되었다. 2020년 3월 22일부터 많은 학생들이 모여 독거노인 120분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응 키트를 제작하여 비대면으로 지원하는 봉사를 진행해보았다. 감염의 위험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기에 봉사를 진행하는 우리 또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규칙을 정하여 봉사를 진행하였다. 1. 사전에 거주지와 방문지, 코로나 증상 여부 조사 2. 체온이 37.5도가 넘을 시 봉사 불가 3. 시간별 인원 분배로 다수의 인원 모임 방지 우리나라 의료진은 밤낮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며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 그들의 활약으로 우리나라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공연에서 무대 위의 배우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스태프의 역할 또한 중요한 것처럼 의료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우리들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역할로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한
【 청년일보 】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특별도'를 올해 도정시책으로 추진하는 경남도가 청년 공유주택인 '거북이집 2호'를 김해에 공급한다. 경남도와 김해시, 증흥건설, 경남개발공사는 23일 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거북이집 2호를 건립하는 민간참여형 청년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청년들의 주택 수요가 많은 김해에 주거비 부담이 적고 주거환경이 좋은 청년주택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민간이 소유한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집주인은 6년간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의 청년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주택을 임대한다. 이를 위해 도와 김해시는 청년주택 사업비를 5천만원씩 지원하고, 사업계획 수립과 대상지 발굴 등을 담당한다. 중흥건설은 청년주택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하고, 경남개발공사는 리모델링과 입주자 모집 등 사업을 시행한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에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도 참여해 청년 주택 공급이 더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고, 찾아오는 청년특별도를 위해 청년이 원하는 맞춤형 주거복지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4월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에 경
【 청년일보 】 2020년 5월 5일, 대만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가 개막하였다. KBO 리그에는 10개의 구단이 있으며 한 시즌에 144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경기 당 평균 관중 1만명, 평균 연봉 약 1억 5천만원이 말해주듯 프로야구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이다. 열정적인 응원 문화, 다양한 먹거리 등 야구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는 데이터 분석이라 생각한다. 영화 <머니볼>을 보면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구단은 가난한 재정에 의해 비싼 선수를 영입하기에는 부담이 컸다. 대신 통계학과 경제학적 분석을 활용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선수들을 영입한다. 감독과 스카우터들은 반발하였지만 그 해 오클랜드는 20연승을 하며 옳았음을 증명한다. 기존에는 타자를 판단할 때에는 타율이 가장 큰 관심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득점은 타율보다는 출루율과 장타율과 비례했다. 이렇듯 2000년대 초반 메이저리그는 ‘세이버 메트릭스’라는 야구를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에 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프로야구에도 마찬가지이다. 이전까지는 경험과 리더십, 선수를 보는 직관적인 감각과 안목 등이 뛰어난
【 청년일보 】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시내역 앞에 역세권 청년주택 16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8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가 연신내역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부지는 은평구 갈현동 456-25번지 일대 666.1㎡다. 이 자리에는 역세권 청년주택 169가구가 계획됐다. 앞으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관할 구청 건축위원회 심의와 건축허가 등 절차를 거치면 사업이 이뤄질 수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짓는 민간·공공 임대주택이다. 민간이 건설에 나서면 시는 용도지구변경, 용적률 증가 등 혜택을 주고 물량의 일부를 공공임대로 확보하는 식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N이 기술부문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간편 금융 플랫폼 페이코(PAYCO)와 TOAST(기술), 벅스(음원), 티켓링크(예매), 코미코(웹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 중인 NHN이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기술부문 경력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크게 총 13개 부문으로 ▲머신러닝/딥러닝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플랫폼개발 ▲서버개발 ▲FE개발 ▲앱개발 ▲게임플랫폼개발 및 기술PM ▲검색개발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시스템 엔지니어링 ▲보안 ▲플랫폼 기획 ▲기술지원이며 총 00명을 모집한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사전과제-1차면접-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NHN과 NHN PAYCO, NHN EDU와 신설 예정인 기술 전문법인까지 총 4개 법인으로 구분해 채용될 예정이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과 유관단체, 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석박사의 경우,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NHN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바람이 전 세계를 강타할 만큼 주목받고 있다”며 “진정으로 개발
【 청년일보 】 네오플은 7월 3일까지 2020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오플은 이번 채용을 통해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PC 온라인 및 모바일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제주에 위치한 네오플 본사 및 서울 지사로, 직군 및 부서에 따라 상이하다. 서류 접수는 7월 3일까지 넥슨컴퍼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후 서류 검토, 테스트,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네오플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05시까지 넥슨 판교사옥에서 ‘네오플 리크루팅 데이’를 개최,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별 강연 및 채용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재덕 네오플 인사팀장은 “네오플은 ‘멋진 사람들이 멋진 것을 만들어 낸다’는 믿음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네오플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보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