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림산업이 2020년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토목, ▲주택, ▲플랜트, ▲기술개발원, ▲경영지원 등 총 5개 본부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본부별 모집직무로는 ▲토목은 토목해외투자사업·토목계약관리·토목설계, ▲주택은 주택설계, ▲플랜트는 건출설계·소방설비설계·전기설계·배관설계, ▲기술개발원은 데이터분석, ▲경영지원은 재무·플랜트구매·토건자재구매·법무 등이다. 기본요건(공통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0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 ▲2020년 7월 1일 입사 가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학부 전 학년 평점 평균 3.0(4.5만점 기준) 이상자 ▲토익스피킹, 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자(2년 이내 성적만 유효) 등이다. 필수요건(관련 전공) 및 우대요건(자격증, 어학우수, 수상 이력, 인턴십 경력 등)은 모집직무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서류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대림산업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토목·발전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는 토목 TBM설계, 발전설계(기계) 등이며, 내달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영어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인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1947년 설립된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다. 2019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평가액 11조7372억 원으로 2위를 유지했으며,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 청년일보=임이랑 기자 】
【 청년일보 】 경기도는 도내 중소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근로 장려금을 지원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올해 사업 대상자 모집 경쟁률이 1.89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5천명 모집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모두 9천453명이 신청했다. 지난해는 5천명 모집에 7천353명이 신청해 1.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자 지역별로는 수원 957명, 화성 914명, 안산 910명, 성남 570명, 용인 559명 순으로 나타나 중소 제조업체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신청이 많았다. 도는 오는 30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월 급여, 근속 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다음 달 6일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명단을 발표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분기별 90만원씩 2년간 최대 72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받는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만 18∼34세의 중소 제조업체 근무 청년으로, 월 급여 260만원 이하이고 주 36시간 이상 근무자이다. 도 관계자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은 중소 제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해 기업과 근로자 모
【 청년일보 】 호반건설이 2020년 상반기 호반그룹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0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모집분야는 신입사원 7개 직무(▲회계, ▲자금, ▲부동산개발,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 경력사원 15개 직무(▲경영기획, ▲감사, ▲시설관리, ▲도시정비, ▲복합개발, ▲자금, ▲회계, ▲건축시공, ▲토목시공, ▲토목공무, ▲전기, ▲품질, ▲안전, ▲보건, ▲AS) 등이다. 자격요건은 ▲[신입] 2020년 7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경력] 분야별 경력 충족자, ▲[공통]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남성은 군필자 혹은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신입), 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입사시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다. 서류접수는 5월 5일까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호반그룹 호반건설은 지난해 SK건설(11위)과 한화건설(12위)를 제치고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에 진입했
【 청년일보 】 카카오가 100명 규모가 넘는 2020년 상반기 대규모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처음으로 서비스/비즈 분야까지 모집 범위를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 카카오 관계자는 "정확한 채용 규모는 비공개이지만 100명 이상이 될 것이다"라며 "평가에 따라 채용이 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카카오는 내부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이번 대규모 인턴십 공채를 준비해왔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산업 특성에 걸맞는 다변적인 사고와 가치관, 톡톡 튀는 이성과 감성 등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서비스/비즈 분야의 인턴십은 모집 과정에서 세부 직무 구분 없이 선발하는 이색 채용 요소를 마련했다. 서비스기획, UX/디자인, 비즈니스 등 직무 간 경계를 넘나드는 종합적 경험과 사고의 중요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인턴십 수행 과정 속에서 주도적으로 직무를 판단하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카카오는 서비스/비즈 분야 인턴십을 기획, 운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초 CEO 직속 특별 전담
【 청년일보 】 요즘은 서울에서 태어난 것이 스펙이야.’ 이 말을 들어본 이들이 꽤 있을 것이다. 특히나 이 말은 서울•경기권 이외 지역인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 청년들이 많이 공감할 것으로 보인다. 필자 역시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을 온 학생이기 때문에 이 말에 더더욱 공감하는 바이다. 그렇다면 왜 많은 청년들이 서울로 상경을 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나라의 모든 교육과 문화의 중심은 서울에 집중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과학기술대, 몇몇 지방 국립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명문대들은 모두 서울에 밀집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In 서울’을 목표로만 할 정도로 서울에 매달리며 또다시 ‘서울 집중화 현상’은 반복의 연속이 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스펙을 책임지고 있는 ‘대외활동’과 ‘봉사’와 같은 활동들을 찾아보면 서울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 대다수이며, 어학성적을 취득하기 위한 유명한 학원들도 모두 강남, 종로에 몰려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필자가 대학에 와서 이런 격차를 느낀 적이 한 번 있었는데, 대학 동기들 중에 인터넷 유명 강사 현장 강의를 들었던 사람들이 꽤나 있었던 것이다. 모두 수도권 학생들이었으며, 지방에서 올라온 나는 전혀
【 청년일보 】 대림산업이 기술개발원에서 근무할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림산업은 건축재료 연구·지원 담당자를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석사 이상, 건축재료 전공 ▲건축재료 분야 기술개발 및 현장 지원 4년 이상 경력 보유자, ▲건축재료 관련 기술 엔지니어링 또는 R&D 참여 경력보유자 등이며,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 및 건축재료 분야 신기술·지적재산권 개발 실적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이달 28일까지 대림산업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 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2차 면접전형(팀장·임원), 신체검사 및 후속조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임이랑 기자 】
【 청년일보 】 코로나19로 올해 상반기 채용의 문이 사실상 닫힌 가운데 탄탄한 중견 건설사들이 채용에 나선다. 이에 따라 원하는 대기업만 바라보는 것보다 경력관리를 통한 '계단식 상승'이 현재는 바람직한 취업전략이라는 말이 나온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 양우종합건설, 요진건설산업, SM상선 건설부문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우선 서희건설은 그룹 공채 형태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토목공무, 개발영업, 홍보, 법무, 회계, 금융기획, 품질관리 등이다. 입사지원의 경우 이달 23일까지 서희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2년제 정규대학 학위 및 동등 수준 이상 학위 소지자, ▲모집부문 필수사항 해당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양우종합건설은 임원 및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영업, 관리, 하자보수(C/S, A/S), 건축시공, 기계, 개발사업, 건축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임원·경력] 모집부
【 청년일보 】 SNS에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지하철역에서 기침하며 갑자기 쓰러진 사람” 이라며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무엇이 떠오르는가? 평소 같으면 ‘취객인가?’, ‘심장이 안 좋으신가?’ 등의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올해 겨울에는 다른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올 겨울 유난히 기억될 한 단어. 바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이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 바이러스는 높은 전파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타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에는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만드는 사진이 올라오곤 한다. 또 카카오톡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확진자 동선’이라며 여러 글이 공유된다. 하지만 대다수는 출처를 알지 못하는, 즉 “가짜 정보”인 경우가 많다. 이런 가짜 정보들이 공유되면서 억울한 피해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확진자가 실제로 다녀가지 않은 가게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하고, SNS 상에서 확진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 여론이 생기기도 한다. 심지어는 확진자의 사진이라고 한 아주머니의 사진이 유포되면서 개인의 초상권까지 침해하는 사례도
【 청년일보 】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상반기 취업의 문이 닫힌 가운데 알짜 중견 건설사들이 채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건설, 동성건설, 금호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일제히 수시채용에 나섰다. 우선 계룡건설 계열사인 KR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영업, 건축PM, 건축공무, 건축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단 영업직은 우대조건)▲경력 충족자▲PM·공무·시공 건축기사 이상 자격취득자이다. 이어 GS그룹 계열 자이에스앤디는 주택개발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 설비, 전기, 공무, 자재 등이며 3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를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우대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도 경력사원 모집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건축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건축관련학과 졸업자 ▲공사, 공무경력 2년 이상 ▲관련 자격증 보유자다. 대창
【 청년일보 】 올해 서울시가 미취업 청년 3만명에게 주기로 한 청년수당 사업에 단 8일만에 약 2만7천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올해 서울 청년수당 본사업 1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2만6천779명이 신청서를 냈다. 올해 예산이 900억원 책정된 이 사업은 졸업 후 2년이 넘었고 소득이 중위소득 150% 미만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만19∼34세)에게 구직 및 사회참여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해진 청년 민생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는 중복사업 미참여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 모두에게 청년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 활동비를 최대 6개월 받을 수 있으며, 청년활력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첫 수당 지급 예정일은 5월 25일이다. 작년도 1차 모집에는 보름간 1만3천944명이 신청했고 이 중 5천162명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코로나19 사태로 아르바이트 등 단기근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 892명에게 월 50만원의 '신속 청년수당'도 지급했다. 시는 여기에 예산 8억8천750만원을 집행했다. 서울시는
【 청년일보 】 비영리단체 보건의료통합봉사단(이하 IHCO)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지난 11일 직접 제작한 예방키트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사단의 코로나 19 예방키트에는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코로나 19 바로 알기 책자, 건강식품 등 코로나 19 대응에 필수적인 용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 덴탈 마스크 500여개는 김효경 한의사의 기부를 통해 전달됐다. 코로나 19 사태가 전국적으로 장기화되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어렴움은 더해만 갔다. 이 점에 착안해 봉사단은 거동이 어렵고 위생용품과 생필품 구매에 있어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코로나 예방키트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봉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을 위해 양보합시다’라는 취지 하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봉사 캠페인이 진행중에 있다. 봉사단은 지역별 공급량 차이로 인해 예방용품과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손창현 회장은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마스크 기부 캠페인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소외,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마스크를 배포해 드릴 수 있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