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열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9.78포인트(1.74%) 하락한 6,197.4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75포인트(1.07%) 내린 1,175.40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오른 1,432.2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결산시즌에 악재성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며 엄중 조치를 예고했다. 27일 금감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적발 조치된 미공개정보·시세조종·부정거래 등 3대 불공정거래행위 사건 175건 중 결산정보 관련 사건은 24건(13.7%)으로 집계됐다. 시기상 결산 관련 불공정거래 대부분(19건·79.1%)은 1∼3월에 발생했다. 나머지(5건)는 반기검토 등이 진행되는 7∼9월에 일어났다. 종류별로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건이 16건(67%)으로 가장 많았다. 상장폐지나 담보주식 반대매매 방지 등을 위한 부정거래(6건·25%)와 시세조종(2건·8%) 사건도 있었다. 미공개정보 이용 유형 사건의 대부분은 감사의견 부적정이나 영업실적 악화 같은 악재성 정보를 이용해 사익 편취한 경우였다. 가령 대표가 2월께 자기 회사의 자금사정 악화로 감사의견 거절 정보를 알게 돼 공시 전 소유 주식을 전량 매도해 손실을 회피하는 식이다. 반대로 결산 과정에서 재무상태 개선으로 관리종목 지정 해소될 수 있다는 호재성 정보를 접해 주식을 미리 매수한 경우도 있었다. 결산 관련 불공정거래 혐의자 68명 중 57명(84%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이 사업수행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익사업의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26~27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6년 사업수행기관 교육’을 열고 사업 운영 및 회계 관리, 임팩트 기반 성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신규 기관을 포함해 총 33개 기관, 55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재단의 사업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공유하고, 수행기관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관리 교육과 회계관리 교육을 통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한편, 임팩트 프레임워크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이 성과목표를 구체화하고 임팩트 맵을 직접 설계하는 심화 과정도 마련됐다. 아울러 은유 작가가 참여한 북콘서트 ‘세상에 지지 않고 크게 살아가는 18인의 이야기’를 통해 비영리 활동가로서의 소명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 측은 정서적 연대와 네트워크 강화 역시 지속가능한 공익사업 수행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주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재단과 수행기관이 공익사업의 지향점과 변화를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 수출기업에 대한 국내 운전자금용 외화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외환시장 흐름을 안정시키는 한편, 기업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27일 외국환은행이 수출기업에 국내 운전자금 용도의 외화대출을 취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와 한은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외환시장 수급 개선 방안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간 한은은 과도한 외화 차입을 억제하고 대외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외화대출을 원칙적으로 해외 실수요 목적에 한해 허용해왔다. 외화가 국내에 과도하게 유입될 경우 외채 증가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최근 국내 외환건전성이 개선되고 외환보유액과 대외지표가 안정 흐름을 보이면서 규제를 일부 완화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한은은 지난해 2월 수출기업의 국내 시설자금용 외화대출을 허용한 데 이어, 이번에는 운전자금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의 자율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이 외화대출로 조달한 자금을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 매도하는 과정에서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며 “이는
【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에 대한 예비인가를 승인하면서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됐다. 조각투자는 실물자산을 여러 투자자가 나눠 투자하는 방식으로, 소액으로도 대체투자에 접근할 수 있어 시장 확대 기대가 크다. 다만 유동성 변수 및 다소 불명확한 가격 산정 기준 등 구조적 리스크를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투자자 신뢰를 위해 교육 및 제도적 차원의 보완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과 한국거래소-코스콤(KDX) 컨소시엄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조각투자는 미술품, 부동산, 음악 저작권 등 고가 자산을 여러 투자자가 지분 형태로 나눠 투자하는 방식이다. 소액으로도 대체투자 자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개인 투자자의 대체투자 수요가 확대되면서 시장 성장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다만 조각투자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구조적 리스크가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먼저 시장 측면에서는 거래 유동성이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거래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ETN(520094)’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ETN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 BBQ치킨 ▲ 스타벅스 커피 2잔 ▲ 대한항공 50만 원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일부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아닌 타사 계좌 보유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ETN은 CD91일물 금리를 목표 YTM으로 하는 상품이다. 특히 기초자산인 CD 금리가 사전에 정한 범위(연 1.0~4.0%) 내에 있을 경우, CD 수익에 0.1% 추가 수익을 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단일 기초자산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 기존 유사 상품들과 다른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총수익지수(TR) 방식으로 분배금을 전액 재투자해 지표가치에 반영한다. 월분배 없이, 추가금리와 일별 수익률이 재투자되는 구조로, 최소 CD91일 금리만을 추종하는 ETP 대비 금리 경쟁력을 갖췄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현금비중 확대를 고려하는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5일 본점에서 ‘우리 꿈.꾸.당(堂)’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음악, 미술, 체육, IT 등 특정 분야에 우수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재능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AI 분야 인재를 신규로 선발해 지원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 속에서 핵심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실었다. 3기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연 400만원의 재능개발비 지급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멘토링 △심화 밀착 코칭을 포함한 숙박형 캠프 등을 지원해 장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다각적이고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은행은 3기 장학생 50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각자의 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2기 우수 졸업생이 참석하여 해당 사업을 통해 희망 대학에 진학하게 된 성공 사례를 발표하며 후배 장학생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정진완 은행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자신을 믿고 꾸준히 정진할
【 청년일보 】 이찬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업계 CEO 간담회에서 “보험산업의 미래는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소비자 신뢰에 기반한 질적 성장에 달려 있다”며 소비자 보호 중심의 경영 전환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26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손해보험협회장과 14개 주요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보험은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미래 보험금 지급을 약속하는 산업인 만큼 신뢰가 핵심 자산”이라며 “보험금 지급 기준과 관련한 분쟁 등으로 보험 민원이 금융권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비자 보호를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CEO를 포함한 경영진이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고, 관련 지표를 KPI와 성과보상 체계에 충실히 반영해 조직 전반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며 “상품 설계 단계부터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분쟁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영업 관행 개선과 관련해서는 “과도한 수수료 경쟁과 제살깎기식 판매는 보험료 인상과 재무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6천611억원, 1조2천42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으며, 외국인은 2조1천7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 강세와 엔비디아 호실적에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1월∼올 1월)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에이전트 기반 AI의 변곡점에 도래했다고 언급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4% 가까이 급등했다. 이에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코스피도 상승폭을 키우는 흐름이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협력사로 언급된 기업들로도 매수세가 번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와 AI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부동산 투자 실무' 집합 과정 교육생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정은 해외투자 및 심사 실무자 등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 부동산투자 시 필요한 전문 지식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 부동산투자 시 알아야 할 투자 구조, 절차, 관련 규제 및 세제, 투자전략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부동산투자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해도를 높여 관련 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28~30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17:00~21:30)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국민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2016년 3월 도입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출시 약 10년 만에 가입자 수가 800만명, 가입금액이 50조원을 돌파했다. 투자중개형 ISA 가입자 수도 7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807만명, 가입금액은 54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입자 수가 800만명을 넘은 것은 2025년 11월 말 기준 가입자 수가 약 719만명을 기록하며 700만명을 넘은 이후 불과 2개월 만이다. 가입금액은 지난해 6월 말 40조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에 50조원을 넘었다. 특히 1월 한 달간 6조4천억원이 늘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 중 국내 증시 활황 등에 힘입은 투자중개형 ISA가 5조9천억원을 차지해 전체 가입금액 증가세를 주도했다. ISA 규모는 2021년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에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 ISA’가 도입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ISA 유형별로는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해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의 가입자 수가 701만명으로 전체 ISA의 86.9%, 가입금액은 37조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리서치센터가 발간하는 주간 주식 시황을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AI로 제작해 매주 금요일 정기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힙합,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 형식을 접목해 시장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도록 구성함으로써 투자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주간 시황 영상과 함께 주요 시장 이슈 발생 시 관련 AI 영상도 수시로 제공해 투자자들이 시장 흐름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MTS 내 AI 메뉴의 ‘투자정보>주식’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AI 콘텐츠 제공을 시작으로 AI 투자 설루션 ‘신한 AI PB’와 연계해 고객의 관심사와 투자 성향을 반영한 개인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AI 기반 투자정보 전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양진근 플랫폼사업본부장은 “투자 참여가 확대되면서 시장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하고 신한 AI PB와 연계한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