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케이카]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2019년 하반기 신입 차량평가사를 열린 채용방식으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동차 관련 각종 자격증 및 자동차 매매 관련 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 서류전형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인재 선발을 위해 학력, 전공, 성별,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원 기간은 내달 2일까지이며 케이카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말 발표 예정이다. 신입 차량평가사로 선발되면 매입부터 진단, 판매책임까지 직접하는 케이카 직영 시스템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약 2주에 걸쳐 중고차 사업 관련 법규 및 현황, 자동차 공학, 중고차 진단 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도 받는다. 한편, 차량평가사는 중고차 성능 및 상태를 진단, 가치를 평가한 후 가격을 산정해 차량을 매입하거나 전국 직영점에서 중고차를 판매하는 케이카만의 차별화된 직무다.
[출처=뉴스1]일동제약그룹은 2019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공개채용은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 등에서 일할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일동제약은 연구 및 개발, 생산, 구매, 학술, 영업, 마케팅 분야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연구 분야는 분자모델링 연구, 히알루론산필러 연구와 관련해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글로벌 신약 연구 경험자와 해외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개발 분야는 임상 및 사업개발 실무자를, 생산 분야는 품질관리 담당자를 모집하며, 학술 분야는 약학과 한약학, 수의학, 간호학, 생명공학 전공자를 뽑는다. 영업 및 마케팅 분야는 약국영업 및 HS CM(Health Supplement Category Manager), HS 온라인 마케팅, 코스메틱, 해외사업 등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일동홀딩스는 회계 및 기업활동(IR)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회계 직무는 한국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자로 회계법인 및 기업체 업무 경력을 요한다. IR 직무는 경력자가 대상이다. 상경계열 전공 및 영어능통, 해외 IR 경험자를 우대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
[출처=뉴스1]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278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483명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자는 본인이 입사하고자 하는 새마을금고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또 성별·연령·출신학교 등의 요소는 평가대상에서 철저히 배제되며 블라인드 채용 형식으로 진행돼 지원자의 사진 등 불필요한 인적사항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서류전형에선 새마을금고 소재 지역 인근에 거주 중인 지원자가 우대받는다. 중앙회는 지역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채용단계별 합격 배수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최대한 많은 지원자에게 면접 기회를줄 예정이다. 최종면접 탈락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등록된다. 탈락자가 올해 하반기 공채에 지원할 경우 서류심사·인성·직무적성검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면접전형부터 응시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공=부산시)부산시는 산업 및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취?창업지원서비스 제공과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을 병행하여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시는 6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취?창업과 관련된 상담, 취업알선 등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1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약 60여 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진행한다. ◆여성 일자리 안정망 강화…연간 1만2332개 일자리 창출 부산시는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여성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경력단절 여성 인턴십 등 취업 9,700개, 여성창업 156개, 육아휴직 대체인력취업 120개, 가족친화 전문 인력 30명 등 올해 모두 12,332개의 여성일자리를 연계한다. 구직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들 센터를 방문해서 취?창업 상담, 양질의 직업훈련 프로그램부터 실제 취·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는 권역별로 요지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고, 유아동반
(제공=부산시)부산시가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5일까지 ‘2019년 부산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의 청년들이 세계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청년실업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수요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직무교육 및 연수 과정을 거쳐 해외지사 및 현지기업에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해외에서 일할 의지가 확고한 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자격증 보유 여부, 어학능력 등 객관적 검증을 거쳐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항공료, 체재비, 교육비, 기업탐방, 보험료 등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부산시 수탁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교육기관 :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경영자총협회(교육기관 : 동서대학교)에서 국내·외 직무교육 및 연수 후
[제공=르노삼성]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부산 청춘희망카'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청춘희망카 지원 사업은 지난해 12월 르노삼성과 부산시, 동신모텍이 함께 체결한 '트위지 생산시설 부산 이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5월 SM3 Z.E. 전기차로 진행한 바 있는 '청춘드림카'에 이은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시즌2 버전이다. 부산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배달과 커피 판매가 가능하도록 개조한 트위지를 대여해 주고 지역 유통기업이나 전통시장 등에 취업을 알선하는 한편,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컨설팅을 비롯한 교육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르노삼성은 청춘희망카 사업에 트위지 10대를 지원한다. 부산공장에서 트위지가 본격 생산되는 2020년부터는 3년간 총 300대 수준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 참가자와 유통기업은 24일까지 부산시 일자리창업과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업플러스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부산시에서 모집한 청년을 채용해 배달업무와 개인수익사업을 할
[출처=뉴스1]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5일까지 올해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모집 기간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와 장애인고용포털사이트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이후 최종 평가를 거쳐 오는 6월 중에 입사한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나눠져 진행되며,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원이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한편, 스타벅스에서는 청각·지적·지체 등 360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 중이다.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651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4.3%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신규 채용계획 750명 중 상반기에 300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250명)과 사무지원 직군 특별채용(50명)으로 진행된다. 일반직 신입행원의 서류접수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며, 사무지원 직군의 서류접수는 지난 16일 완료됐다.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은 나이, 학력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인성검사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부문을 직무에 따라 기존 6개에서 9개로 세분화했다. 기존의 일반 부문 대신 개인금융, 기업금융, 글로벌 부문을 추가해 지역인재, WM(자산관리), IT, 디지털, IB(투자은행), 리스크·자금 등과 함께 9개 부문이다. 장애인, 보훈대상자, 관련 분야 전공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대 규모인 75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직무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겠다
[출처:뉴스1]우리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작년 대비 100명 확대한 11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올해 전체 채용 규모를 1,100명까지 확대하고 상·하반기로 나눠 채용할 계획이다. 계열사별 채용 규모는 우리은행 750명, 우리에프아이에스 171명 및 기타 계열사 182명 등이다. 상·하반기로 나눠 채용이 진행되며, 상반기 일반직 채용은 4월 중 시작된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특성화고 출신 인재들에게도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채용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문화가 금융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LH]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LH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300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목적이다. 채용 일정은 오는 1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이달 입사 지원 접수와 내달 필기·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LH는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지원자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에 학교나 출신 지역을 명시하지 않아야 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일자리 종합계획 굿잡플랜(Good Job Plan)을 추진하며 정부 정책을 지원했다"며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 우성호 기자] 고용노동부가 고용지원정책관, 근로감독정책단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직제 개정을 단행한다. 이번 직제 개정은 여성과 청년 등 일자리 정책 담당 국(局)을 세분화 해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또 근로시간 단축 지원 등 예방적 근로감독 기능 등을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종전 고용정책실 산하의 고령사회인력정책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을 ▲고용지원정책관(신설) ▲통합고용정책국(확대·개편) ▲청년고용정책관으로 나눈 것이 핵심이다. 신설된 고용지원정책관은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 조사, 분석 기능을 한곳에 모으고, 고용문화 개선 등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흩어져 있었던 노동시장 정보를 체계적으로 연계·분석해 국민들이 활용하는 일자리 정보망의 수준을 높이고, 범정부 일자리 정책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합고용정책국은 중·장년과 여성, 장애인 등 일자리
[청년일보 박영민 기자] 부산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 육성기반 조성과 지원방안을 담은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해 오는 10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미래산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임을 고려해 전국 처음으로 기술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한 것이다. 이 조례에는 △기술창업의 범위(제2조 및 별표) △기술창업 지원 종합계획 수립 및 주요 내용(제4조) △기술창업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방식(제6조 및 제7조) △기술창업 지원사업(제8조) △창업촉진지구 지정과 지원 내용(제9조) △창업주간 지정·운영(제10조) △기술창업 경력확인서 발급(제11조) 등을 담고 있다. ‘창업촉진지구 지정과 기술창업 경력확인서 발급’은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제도이다. 기술창업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창업촉진지구를 지정하고, 지구내의 창업자에게 임대료 보조·자금지원 연계·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청년창업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자를 우대할 수 있도록 했다.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