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쿠팡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윌리브와 실리만, 2주차 코렐과 해피콜, 3주차 테팔과 바겐슈타이거, 4주차에는 남원목기공예사와 포트메리온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했다. 매일 아침 7시에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1DAY 특가’와 ‘BEST 대표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추석맞이 최대 50% SALE’, ‘가격대별 선물 추천’ 등 명절 준비에 최적화된 테마관과 제기, 제수용품 등 카테고리별 세일 코너를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준비에 꼭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차례상 준비를 위한 ‘남원목기 문화재 물푸레 제기 세트’, 감사의 마음을 전하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치솟는 신발값을 잡기 위해 9천900원 초저가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를 단독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지난 4일 출시한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가 불과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3천켤레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9천900원의 초가성비로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마케팅 비용을 없애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 유통업계 운동화 단독 상품 중 최저가 수준이다. 가격만 낮춘 것은 아니다. 운동화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품질을 향상시켰다. 앞코를 여유 있게 설계해 발볼이 넓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아치형 깔창이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해 준다.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상단부는 메쉬(Mesh) 소재로 통기성을 높여 쾌적함까지 갖췄다. 깔끔한 블랙 컬러로 출퇴근, 운동,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나 가볍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손영우 홈플러스 의류총괄은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1만원도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라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음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
【 청년일보 】 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9월 ‘월간 십일절’을 열고 본격적인 추석 준비 수요를 겨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십일절에서는 명절 선물부터 연휴 기간 필요한 가전제품,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중심으로, 총 500여개 ‘타임딜’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대표 브랜드들의 제품을 십일절 특가에 판매한다. ▲11일 오후 2시 ‘삼성 갤럭시 버즈 FE’ ▲11일 오후 5시 ‘정관장 홍삼진고’(100gx5박스, 5만9천원대) ▲12일 오후 3시 ‘삼성 게이밍모니터 오디세이 G5’(19만원대) ▲13일 오후 7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i’(189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군을 준비했다. 장기간의 연휴에 대비해 가사 부담을 덜어줄 생활가전들도 할인가에 모았다. ▲11일 오후 2시 ‘닌자 무선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5만9천원대) ▲11일 오후 4시 ‘린나이 올인원 전기복합오븐’(18만원대) ▲12일 자정(00시) ‘LG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14인용’(89만원대) 등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명절 준비에 꼭 필요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역시 가성비 있게 마련했다. 생과일 비법소스로 숙성
【 청년일보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2025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고급 한우, 비노갤러리아 독점 샴페인 세트를 비롯해 프리미엄 디저트 모둠 세트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온라인 프로모션도 확대해 고객 구매 편의를 높였다. 명절 프리미엄 한우 수요를 겨냥해 정육부터 육포까지 최고급 한우 세트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인 ‘9+ 한우세트’는 최고 1++등급 중에서도 BMS 9등급(마블링스코어 9)의 가장 좋은 부위만 선별한 프리미엄 한우다. 전국 경매 물량 중에서도 단 2~3%밖에 나오지 않아 희소 가치가 높고 맛이 뛰어나다. 부위와 중량 구성에 따라 50만 원대부터 2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1++등급 강진맥우, 그래스페드(grass-fed) 목초우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육포 세트도 있다. 발색제와 인공감미료를 쓰지 않고, 조청과 매실액으로 가공해 담백하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대는 10만원대다. 주류 수입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독점으로 선보이는 샴페인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지역 와이너리에서 엄선한 샴페인 세트들을 명품관 프리미엄 와인숍 ‘더 비노494’에서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는 14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CC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되는 ‘2025 자카르타 국제프리미엄소비재전’에 참가해 협력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홈앤쇼핑이 K-뷰티·푸드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협력사들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홈앤쇼핑은 ‘홈앤쇼핑관’을 운영하며 참가 협력사들의 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인도네시아에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앞둔 유망 협력사 14개사가 참여하며, ▲부스 전시 및 홍보 ▲프리미엄 사양 부스 장치 지원 ▲물류비 및 통역원 지원 ▲현지 바이어 1:1 비즈매칭 ▲라이브방송 및 SNS 홍보(틱톡, 인스타그램 등)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행사장 내 마련된 라이브 스튜디오 존에서 14개 전체 참가사를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현지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내 K-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수출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참
【 청년일보 】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해외직구 및 풀필먼트 사업 확대를 위해 대만 물류센터 오픈과 함께 다해줌(구매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몰테일은 이번 물류센터를 통해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대만 해외직구 상품의 물류를 선제적으로 선점하고, 나아가 국내외 셀러의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만의 경우 현지 쇼핑몰 회원가입과 결제가 원활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구매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해줌 서비스를 함께 오픈하며 경쟁력도 한층 강화했다. 몰테일의 대만 물류센터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만 물류회사와 제휴해 오픈했다. 신베이시 중허구에 위치한 오피스텔형 건물로 타오위안 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4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고속도로 인터체인지까지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화물 하역용 도크 구비 및 야마토 택배를 비롯한 주요 물류회사의 물류센터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또 경쟁 업체 대부분이 주 1회 및 비고정적 출항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몰테일은 매주 2회씩 고정 발송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 청년일보 】 GS25는 ‘얼박사’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하고, 음료 매출 전체 1위에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과 동아제약이 공동 개발한 ‘얼박사’는 자양강장제와 사이다를 얼음컵에 함께 섞어 즐기는 ‘편의점 꿀조합 음료’를 상품화한 것으로 지난 6월 25일 출시됐다. 자양강장제의 에너지에 사이다의 청량함을 더해 상큼하게 ‘부스트업’ 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기준, ‘얼박사’는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하며 음료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올랐다. 음료 시장은 ‘포카리스웨트’, ‘코카콜라’ 등 기존의 충성도 높은 브랜드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신규 히트 상품이 나오기 어려운 카테고리임에도 ‘얼박사’는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편의점 음료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다. 특히, 본격적인 개강 시즌이 시작되면서 ‘얼박사’ 매출 또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대학가 인근 GS25 120개 점포를 분석한 결과, 9월 1일~7일까지 일주일간 ‘얼박사’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97.7% 증가했다. GS25는 ‘얼박사’의 인기 요인으로 높은 가성비를 꼽았다. 기존에는
【 청년일보 】 BGF리테일은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몽골의 친환경·고효율 게르(Ger) 설치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달 9일 CU 가맹점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몽골을 직접 방문해 친환경·고효율 게르 지원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지 기후변화 전문가들을 만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몽골 청소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자치구 관계자들을 만나 몽골의 대기오염 저감 대책, 청정 기술 도입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몽골은 극심한 대기 오염과 기후 위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동식 게르에서 석탄 난로를 사용하는 몽골의 전통 난방 방식으로 인해 아동들의 건강이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GF리테일은 2021년 ‘몽골 친환경·고효율 게르 설치 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1천560개 가구와 9개의 유치원에 ‘친환경 고효율 난방 솔루션(CHIP)’ 설치를 지원해 아동들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얻고 있으며 특히, 6개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국내·외 스타들과 MZ세대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SNS)에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말차바’와 막걸리 ‘더기와말차막’, ‘숲속의 말차초코샌드’를 신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더욱 확산되는 말차 열풍에 청정 제주의 특산품인 말차를 활용한 차별화된 디저트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롤’과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도넛’을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여 말차 디저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이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코로미(Loconomy)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고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말차 디저트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롤(3천900원)’은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맛으로 유명한 마스카포네 치즈에 제주 유기농 말차를 더한 달콤쌉쌀한 크림롤 상품으로 말차색의 푹신한 카스테라 시트를 사용하여 말차가 주는 청량함과 말차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뒤이어 25일 출시하는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도넛(3천500원)’은 부드러운 생크림에 제주 첫물 말차를 더한 달콤쌉쌀한 말차 도넛으로 동물성 생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국민 횟감의 대명사인 광어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체 횟감으로 찰광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제주산 찰광어회(300g 내외·냉장·국산)’를 2만6천900원에 판매하며, 고객들이 고급 횟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해부터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광어와 우럭 양식장에서 대규모 폐사가 발생했고, 올해 역시 조기 폭염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했다. 이로 인해 9월 초 기준 1.5kg 이상 횟감용 광어 시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상승했으며, 국민 횟감으로 불리는 광어 가격 부담이 한층 커진 상황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수급 불안에 대응해 광어와 우럭을 대체할 수 있는 실속형 횟감 확보에 나섰다. 찰광어는 유럽산 가자미의 일종인 터봇을 제주에서 양식한 어종으로, 일반 광어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해 ‘찰진 광어’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다. 미국, 캐나다, 동남아 등 해외에서는 주로 스테이크나 찜 요리 등 고급 식재료로 활용되며, 국내에서는 주로 횟감으로 소비된다. 제주에서 양식 기술이 정착하며 연중 출하가 가능해졌지만, 양식량이 적어 통상적으로 광어보다 시세가 20%가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일 서울시, 구세군과 함께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미래세대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판매 행사를 넘어 기업의 기부가 시민의 참여로 이어지고, 판매 수익금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롯데홈쇼핑은 구세군에 의류, 잡화 등 약 10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해당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롯데홈쇼핑이 추진 중인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건축과 청소년들의 장학금, 치료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좋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면서 기부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의 작은 소비가 미래세대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바자회는 기업의 기부와 시민의 참여가 하나로 연결되며, 나눔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파
【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는 건강빵 인기에 소비자 조사를 반영한 건강빵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8월 이마트 내 베이커리(블랑제리, E베이커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건강빵 ‘통밀곡물쌀빵’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3주만에 1만 5천개를 돌파했다. 통밀곡물쌀빵은 곡물함유 55%로 통밀, 귀리, 대두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을 사용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가루쌀과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넣어 남녀노소 소화에 대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통밀곡물쌀빵은 개당 4천98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영양과 성분을 갖추고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건강빵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소비자 조사를 통해 마트 고객이 가장 원하는 상품으로 이번 건강빵 신상품을 개발했다. 신세계푸드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마트에서 건강빵을 원하는 고객들은 ‘통곡물’을 건강빵의 가장 우선적인 키워드로 꼽았으며, ‘통곡물’ 중에서는 ‘통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꾸준히 증가하는 건강빵에 대한 수요에 지난 4월부터 ‘병아리콩 곡물빵’을 이마트 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