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22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 주식 16.7%를 취득해 2대 주주가 된다는 소식이다.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ABL001’의 담도암 환자 대상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한미약품이 개발해 지난해 미국 MSD에 기술 수출한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혁신신약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 수출상을 받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내달 발족 예정인 미국 보스턴 연구센터의 연구센터장으로 화이자 출신의 데보라 모신스키 박사를 임명했고, 씨젠은 기존 사업의 확장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해 M&A 총괄 임원으로 박성우 부사장을 영입했다. 비보존과 비보존 제약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아이큐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는 치열한 눈치 보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성범죄·살인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법에 반발한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카드를 꺼내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청년일보 】 아이큐어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148만3,538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3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29일이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최근 세계 최초 도네페질 치매패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큐어는 보통주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기업의 성장과 함께 더 효과적인 주주권익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에 대한 허가를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부광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보비르’(클레부딘)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으며, 대웅제약 ‘DWRX2003’(니클로사마이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베네팔리·플릭사비·임랄디)은 지난해 유럽에서 8,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DNA 백신 ‘GLS-5310’의 임상 1/2a상 연구를 위해 정부지원금 73억원을 받는다. 한국파마는 제넨셀에 약 30억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으며,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정’은 중국에서 본격 허가 절차를 밟는다. GC녹십자랩셀은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 신호 전달 도메인에 대한 물질 및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고, 아이큐어가는 도네페질 패치 미국 임상 등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이밖에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세
【 청년일보 】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패치 미국 임상 등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선정돼 진행했으며 발행 대상자는 신한금융투자, 산은캐피탈, 부국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양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으로 22개의 펀드사에서 참여했다. 자금 사용 목적은 도네페질 미국 임상 비용 및 R&D(연구개발) 비용, 공장 증설 필요 자금 및 운영 자금 등이다. 도네페질 패치 임상 외에도 파킨슨 패치, CBD 의약품, 항암제, 펩타이드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파이프라인의 가능성을 높이 산 투자자들의 안목이 ‘쿠폰 없는’(무이자) CB 발행으로 연결됐다. 한편 아이큐어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인 도네페질 패치의 글로벌 3상을 마쳤고 파킨슨 치료제 로티고틴 패치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아이큐어는 미국 내 10조원 이상의 항암 진통제 시장을 겨냥, 펜타닐(Fentanyl) 패치 연구와 함께 대마 유래(CBD) 함유 경피 흡수제 연구 개발도 승인을 취득했다. 아울러 도네페질 치매 패치의 미국 진출 이후 2024년 51조 의
【 청년일보 】 1월 셋째 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한양행의 비(非)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를 국내 31호 신약으로 허가했다는 소식이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유통관리체계 구축·운영 사업’ 수행기관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선정했고,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벌어진 유럽의약품청(EMA)에 대한 사이버 공격 당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 관련 문서에도 불법적인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고, 제넥신은 연세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결핵 DNA 예방백신 후보물질 ‘GX-170’의 개발에 본격 돌입한다. 대웅제약은 식약처의 QbD(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컨설팅 지원을 통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 주사제의 생산기술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전했고, 헬릭스미스는 일본 생명과학협회가 개최하는 ‘Advanced Therapy Showcase’에 참가한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11월 예산공장 항암주사제 생산라인에 대한 GMP 승인을 받은 이후 12월 말부터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벨킨주’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아이큐어는
【 청년일보 】 19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보령제약이 지난해 11월 예산공장 항암주사제 생산라인에 대한 GMP 승인을 받은 이후, 12월 말부터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인 ‘벨킨주’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아이큐어는 ‘콜드체인 컨소시엄’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고, 우리들제약은 코로나19 진단키트 3개 품목에 대한 유럽 CE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사우디 타북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브릿지바이오는 최대주주인 이정규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11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고 공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김태순 사장이 자사주 1만5,00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했고,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IPO 일정에 본격 돌입했으며, 제주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시행 추진단을 구성해 단계별 접종 대상자를 선별하는 등 백신 접종 준비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이 코로나19 발
【 청년일보 】 아이큐어는 ‘콜드체인 컨소시엄’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큐어는 물류 유통 및 자금을 담당하면서 백신 및 코로나 치료제의 정량 온도, 운송 정보 등을 컨소시엄에 제공한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콜드체인 전문 기업들은 정온 보관과 패키징, 밸리데이션 및 운송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전담한다. 아이큐어는 콜드체인 전문 기업들과 콜드체인 컨소시엄 계약 및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이 가운데 한 곳은 23시간 밸리데이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백신 등 온도 유지가 중요한 의약품에 대한 고품질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링스 글로벌(Brinks Global)로 알려져 있다. 브링스 글로벌 한국지사 Life Science 팀은 철저한 밸리데이션 관리를 기반으로 의약품마다 다른 보관 온도를 정확히 설정해 관리할 수 있다. 바이오시밀러 등 단백질 제제 원료(Drug Substance), 코로나 백신 및 진단 키트, 혈장은 냉동 상태(-20℃)를 유지하기 위해 온도 유지 차량, 냉매제를 이용한 운송 용기, 냉동 컨테이너를 이용하고 있다. 임상 바이
【 청년일보 】 정부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백신 유통에 필요한 ‘콜드체인’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당장 내년 초부터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서 유통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일부 백신이 온도에 특히 민감한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콜드체인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자 일찌감치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분위기다. 20일 미국 시장조사 전문업체 리포트링커 등에 따르면 지난해 1,527억 달러(한화 약 184조340억원) 규모였던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 3,272억 달러(394조3,414억 원)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렇다 보니 다수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의약품 콜드체인 사업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모더나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설로 주목받았던 아이큐어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대량 공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도 유지 차량, 냉동 컨테이너 등을 보유하고 있는 콜드체인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부터 백신 수입 유통 관련 및 콜드체인 물류 사업의 진행을 추진했으며, 최
【 청년일보 】 16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아이큐어가 콜드체인 전문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코로나19 백신 수입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는 소식이다. 휴온스글로벌은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사업을 물적 분할해 휴온스바이오파마(가칭)를 신설한다고 전했고, SCM생명과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사 파이프라인 ‘SCM-AGH’의 아토피피부염 임상 1/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텍사스에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을 위한 생산설비 구축에 나섰으며, 아이텍은 송정약품 지분 25%를 확보하며 백신 유통 및 콜드체인 사업에 착수했다. 네오펙트는 자기장 기술 기반 전자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웨버인스트루먼트 지분 51%를 인수했고, 한국비엔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에이엠디테라퓨틱스와 연령성 황반변성 신약 공동개발 본 계약을 체결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식약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승인받았고,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품목별 전담심사팀을 꾸리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밖에 올해 1월부터 일 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유행 속 가장 위태로웠던 때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
【 청년일보 】 아이큐어는 콜드체인 전문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큐어는 지난 10월부터 신사업을 위해 백신 수입 유통 관련 및 콜드체인 물류를 위한 진행을 추진했으며 관련 절차 및 수입 관련 Q&A에 대해 해당 백신 제조사들과 단계적으로 많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 아이큐어와 계약된 콜드체인 전문 기업 중 브링스 글로벌 한국지사 Life Science 팀은 23시간 밸리데이션 프로세스에 기반해 세포치료제, 코로나 백신 임상 IP(Investigational Product) 등 온도 유지가 중요한 의약품에 대한 고품질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철저한 밸리데이션 관리를 기반으로 의약품마다 다른 보관 온도를 정확히 설정해 관리가 가능하며 바이오시밀러 등 단백질 제제 원료(Drug Substance), 코로나 백신 및 진단키트, 혈장은 냉동 상태(-20도)를 유지하기 위해 온도 유지 차량, 냉매제를 이용한 운송 용기, 냉동 컨테이너를 이용하고 있다. 임상 바이러스 검체, 세포치료제는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운송하고 있으며 세포주 및 세포치료제 등 극저온(-190도 이하)을 유지해야 하
【 청년일보 】 8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정부가 코박스 퍼실러티 및 글로벌 백신 기업을 통해 최대 4,400만명 분의 해외개발 코로나19 백신을 선 구매한다는 소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고, 엔케이맥스는 아피메드와 공동 개발하는 ‘표적형 NK면역항암제’의 미국 임상 1/2a상 사전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JW생명과학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 활동을 진행했으며, 브릿지바이오는 주주 추천 제도를 신설해 오는 31일까지 총 발행 주식수 1% 이상 보유 주주로부터 후보자를 공모한다. GC녹십자랩셀의 미국 현지법인 아티바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연살해 세포치료제 ‘AB101’의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고, 대웅제약은 코 안에 뿌리는 비염치료제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 0.1%’를 발매했다. 아이큐어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미래 사업 영역 확장 및 전자 증권 제도 시행에 따른 정관 변경안을 적용하기 위해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퀀타매트릭스는 현재까지 유럽 11개국의 13개 대학병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