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월 둘째 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5개 품목에 대해 오는 20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는 소식이다.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한국의 바이오테크 지엘라파는 세계 최초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으로 등록된 ‘스푸트니크 V’ 백신을 한국에서 연간 1억5,000만회분 이상 생산하는데 합의했으며, 독일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는 인천 송도에 설비 투자를 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의약품 원자재를 공급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는 13~15일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미국 안과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의 임상 3상 최종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제넥신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X-I7’의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병용 치료 응급 임상 결과를 ‘2020 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아울러 GC녹십자가 개발한 코로나19 혈장 치료제에 대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이 2건 추가됐으며, 헬릭스미스는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두 번째 미국 임상 3상(3-2)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 】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 RDIF)와 한국의 바이오테크 기업 지엘라파는 세계 최초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으로 등록된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을 한국에서 연간 1억5,000만회분 이상 생산하는데 합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양사는 오는 12월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을 시작해 2021년 1월 스푸트니크 V를 출시,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러시아에서 실시한 스푸트니크 V 백신 3상 임상의 1차 중간 분석에 따르면, 20건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 중 백신 접종을 받은 군과 위약을 투여 받은 군을 비교한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92%의 효과를 보였다. 러시아에서 현재 4만명의 지원자가 이중 눈가림, 무작위 분류, 플라시보 대조 시험으로 이뤄진 3상 임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만명 이상이 스푸트니크 V 1차 접종을 마쳤고 1만6,000명 이상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12억 회분 이상의 스푸트니크 V 백신 공급 요청이 있었으며 해당 백신은 한국, 인도, 브라질, 중국 등에서 RDIF 글로벌 파트너들이 생산할 예정이다. RDIF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