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이 법정 기준 미만으로 하락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RBC비율, 가용자본/요구자본)은 3월 말보다 5.0%포인트(p) 상승한 260.9%로 나타났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로, 보험업법에서 보험사가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규정한다. 보험사는 올해 2분기 1.8조원의 당기순이익과 1.9조원의 후순위채권 발행, 0.5조의 유상증자 등 자본확충에 따라 가용자본이 4.0조원 증가한 데 이어 RBC비율이 올랐다. 이에 비해 보유 보험료 증가에 따른 보험위험액 증가(0.4조원)와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신용위험액 증가(0.5조원), 금리위험액 감소(-0.5조원) 결과로 늘어난 요구자본은 0.4조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평균 RBC비율은 각각 272.9%와 238.9%로 집계됐다. 보험금 지급 의무 이행에 필요한 기준인 100%를 크게 웃돈 수치다. 유일하게 MG손해보험이 3월 말 103.5%에서 6월 말 97.0%로 떨어져 보험업법 기준에 못 미친 유일한 보험사가 됐다. MG손보의 RBC비율이 10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2년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이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명절음식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장애인 174 가구에 정성이 담긴 한가위 음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배달했다. 이번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음식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명절음식 키트는 사전 조사를 통해 송편과 각종 전, 생선구이 등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여름철 보양식 비대면 나눔행사에 대한 반응이 높아 이번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명절음식 기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수혜자들과 교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MG손해보험은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 갈비탕 등 여름철 대표 보양식과 건강보조식품을 해당 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이 중복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장애인 177개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배달한다. 이번 기부는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보양식 키트는 삼계탕, 갈비탕 등 여름철 대표 보양식과 건강보조식품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구성했다. 이 외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냉면, 김, 주전부리 등 대상자가 희망하는 품목을 사전에 추가로 주문받아 함께 전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이례적인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주행거리 구간을 세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일리지 특약은 실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더 많이 할인해 주는 자동차보험 특약으로, MG손보는 오는 21일 책임개시일 계약부터 개인용 마일리지 특약의 주행거리 전 구간에 대한 할인율을 확대한다. 연간 주행거리 2000km 이하 승용차는 43%, 4000km 이하 39%, 7000km 이하는 31% 할인율을 적용한다. 업무용의 경우 할인율 확대와 더불어 주행거리 구간도 신설한다. 기존에는 5000km 이하부터 12000km 이하 구간만 운영했으나 2000km 이하부터 2만km 이하 구간으로 확대, 세분화해 운영한다. 연간 2000km 이하 운행 시, 38%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특약 가입대상은 개인 소유 자가용 승용자동차, 16인승 이하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로, 보험 만료 시 실제 연간 주행거리를 측정해 추후 할인을 받는 '후(後) 할인 방식'을 적용한다. 대면영업 및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모두 동일하게 할인 받을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적게 주행할수록 사고율도 낮은 경향이 있어 우량고객 확보 차
【 청년일보 】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MG손해보험 ‘(무)원더풀 간편건강보험’이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 상품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만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보험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다양한 위험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각종 질병 또는 상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원더풀 간편건강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3대질병과 더불어 업계 간편보험 최초로 간경변증, 중등도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까지 보장해 담보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 차별화된 뇌·심·인수술비 담보를 통해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인공관절 수술비를 동시에 보장한다. 질병 또는 상해 1-5종 수술비 담보로 수술 종류 별 세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간편고지보험 하나로 장기요양진단비(1-4급) 보장도 가입 가능하다. 한편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으로 가입 시 표준형 대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암진단 시 또는 상해∙질병
【 청년일보 】 박윤식 MG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MG손해보험은 10일 박윤식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챌린지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로 선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해당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날 박 대표는 챌린지 슬로건 이미지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대한민국 안전하자’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MG손보 공식 SNS에 게시했다. 박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MG손보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 권중원 사장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참여한 박윤식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을 추천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이 9일 여성 난임 리스크 보장 관련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G손보는 9일, 업계 유일의 ▲여성 난임 진단비 ▲여성 난임 치료비 담보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MG손보는 해당 담보에 대해 향후 6개월 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난임 인구 증가에 반해 난임 치료비에 대한 민간 보험사의 보장은 사실상 전무했다. MG손보는 이에 착안해 국가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난임 관련 담보들을 ‘(무)스마트 건강종합보험’에 탑재했다. 해당 보험은 생활질병부터 중대질병까지 건강과 관련해 통합보장하는 보험으로, 여성 난임 담보 등 연령별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보장들을 판매하고 있다. ‘여성 난임 진단비’ 담보는 난임검사에서 여성난임질병으로 진단 시 가입금액을 최초 1회 보장하며, ‘여성 난임 치료비’는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시험관) 시 급여항목에 대해 각각 최초 1회 보장한다. 가입대상은 20세부터 40세 미혼여성이다. 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담보에 대해 ▲새로운 난임 리스크 영역에 대한 시장 발굴 ▲난임에 대한 보험 사각지대 해소 등 독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은 1일 온라인 판매채널인 JOY다이렉트에서 ‘무배당 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 보장에 특화됐다. ‘무배당 다이렉트 암보험’은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항암치료비 등 암 보장에 집중했다. 암에 대해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일반암, 유사암, 3대 특정암(위암, 간암, 폐암), 11대 특정암 보장을 마련했으며 고객 니즈가 높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담보도 탑재했다.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49세까지다. 보장수준에 따라 실속, 표준, 고급 플랜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최대 100세까지 첫 보험료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MG손보 관계자는 “암 생존률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암 진단, 수술, 입원, 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관련 전 단계에 대한 보장 니즈도 확대되고 있다”며 “든든한 보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다이렉트 암보험’으로 암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OY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동안 ‘다이렉트 암보험’ 또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이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생활질병부터 고액치료비가 필요한 중대질병까지 통합 보장하는 ‘(무)스마트 건강종합보험’(건강종합보험)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상품에는 여성 특화 담보가 탑재됐다. 우선 한국인의 3대 중대질병인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을 예방, 치료, 예후의 3단계로 집중 보장한다. 심장관련질병수술비와 혈전용해치료비 신설로 뇌∙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영역을 든든히 보장하고, 암∙뇌∙심장의 계속받는 진단비, 재활치료비, 통원치료비를 제공해 3대질병의 예후를 관리한다. 또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질병∙상해 50%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 시 10년 동안 매월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을 마련해 중대질병으로 인한 경제활동 중단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의 개별적인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해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금을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고 10년 동안 나눠서 받을 수도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각종 생활질병을 연령별 라이프 싸이클에 따라 맞춤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MG손해보험은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건강종합보험에는 여성 특화 담보가 탑재됐다. 업계 최초로 여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은 6일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3대질병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객 성향에 따라 ▲실속 ▲표준 ▲고급 플랜 중 선택가입할 수 있다. 고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뇌혈관질환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비 등 보장을 확대한 표준플랜과 고급플랜도 함께 운영한다. 신담보 탑재로 상품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MG손해보험은 강조했다. 고객 니즈가 높은 3대특정암(간암, 위암, 폐암)진단비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암치료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인기 담보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는 설명이다. 실속있는 보험료도 강점이라고 MG손해보험은 덧붙였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하며 비갱신형으로 가입시 첫 보험료 그대로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은 경제적 부담이 높은 암, 뇌,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진단비부터 입원비까지 알뜰한 보험료로 100세까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은 25일 3대 질병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암보험을 개정해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개정의 주요 특징은 인기 높은 담보의 가입금액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암플랜의 암직접치료입원비, 암수술비, 함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담보와 진단비플랜의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뇌혈관질환수술비 등 담보의 가입 금액을 다양하게 설정,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다이렉트 암보험은 만 19세부터 49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암은 물론 뇌질환과 심장질환도 포함해 3대질병으로 보장 범위 확대로 든든한 보장을 도모한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성비 높은 보험료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가 동결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평균수명과 의료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3대질병에 대한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MG다이렉트 암보험’은 한국인의 3대질병을 처음부터 끝까지 든든하게 책임져줄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은 2일 암 발생 이전부터 암 치료 이후까지 보장하는 ‘(무)처음부터~ 올케어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을 4단계(전조∙케어∙치료∙예후)로 나눠 암 예방부터 발병 후까지 암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십이지장 및 대장 양성종양(폴립포함) 진단비’와 ‘6대기관양성종양(폴립포함) 수술비’ 등 암 발병 위험성이 높은 전조질환을 든든히 보장하고, 전조질환 진단 시 AI기반 질병예측검사, 고위험 부위 추적검사 등 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전조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암 발생 차단을 돕는다. 암 치료영역의 보장력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띈다. ‘계속받는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암진단비(유사암제외)∙유사암진단비’ 담보를 통해 암 재진단과 재치료 시 계속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갑상선∙폐∙위∙간∙췌장∙대장암 등 신체 부위별로 세분화한 암 담보를 마련해 원하는 암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암 환자의 고통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암주요통증완화치료비,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 등도 보장한다. ‘납입면제 페이백’을 탑재해 암(유사암제외) 진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