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키움증권은 19일 미국주식 거래 고객 대상으로 미국주식 프리마켓 오픈 기념 세미나(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명칭은 미국주식 지상최대 랜선 DREAM CONCERT로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정규장보다 2시간 빠른 미국주식 프리마켓은 오후 8시부터 제공되므로 국내 최초 장중 세미나가 되는 셈이다. 세미나의 마이크는 한국 열린 사이버대학교 이항영교수와 US STOCK의 장우석 본부장이 잡으며 주제는 ▲미국주식 궁금증 받아 드림 ▲그 궁금증에 대하여 답변해 드림 ▲영웅문 글로벌 알려 드림이다. 진행방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차원에서 온라인 방식을 채택했다. 시청을 원할 경우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채널K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된다.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 글로벌, 영웅문 S 글로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 문의사항의 경우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다만 해외주식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고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키움증권은 조언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수수료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지난 18일 비대면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두 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를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면서 100만원 이상 매매하면 된다. 무료 제공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월 1회 이상 거래가 있으면 익월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MTS∙HTS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늘어나면서 관련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해외증권계좌 최초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5일 비대면 해외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된 거래수수료율(0.08%) 평생 적용하는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할인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0.08%의 거래수수료율이 이 벤트 신청 익일부터 적용된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포함되어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크레온 모바일 ▲크레온 HTS ▲크레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대신증권은 연말까지 환전수수료를 95%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최소수수료 폐지, 거래국가 확대, 실시간 시세 무료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주식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펀드 매니저 비율이 5년 만의 최고 수준이라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조사는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글로벌 펀드 매니저 서베이 결과를 인용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조사에서 응답자의 24%가 미국 주식 투자 확대 의견을 지지했다. 이런 응답률은 2015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국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있기도 하다. 최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지난 3월 저점에서 36% 상승했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도 S&P 500 지수는 올해 5.8% 내리는 데 그쳤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가 올해 들어 16%, 홍콩의 항셍지수는 19%나 각각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가 선전하는 배경에는 정보기술(IT) 기업의 활약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돈 풀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몇몇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의 수익률 우위가 계속될 수 있을지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주가 부담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