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보령제약은 ‘카나브 발매 10주년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은 1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카나브 학술 강연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 10주년 기념영상은 2011년 3월 발매, 2014년 2월 카나브 고혈압단일제 매출 1위, 2017년 연간처방액 500억원 돌파, 2020년 12월 적응증 추가 및 사용연령 확대, 2020년 연간처방액 1,000억원 돌파 등 카나브 10년의 역사와 주요 성과,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한국적인 붓글씨 캘리그래피를 활용해 시간 순으로 그려냈다. ‘동행’이라는 붓글씨로 영상을 마무리함으로써 보령제약은 앞으로도 고객과 환자와 함께 하겠다는 뜻도 담아냈다. 이어진 학술 강연에서는 대한임상순환기학회 김한수 회장이 좌장을 맡고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발매 10주년 카나브 : 고령사회에서 심혈관질환 최소화를 목표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고령고혈압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있어 카나브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이 실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움은 동시접속자 3,475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보령제약은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냄새의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탈취제 ‘무취로’를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상쾌하고 쾌적한 실내공기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노년층과 반려가족 등이 증가하면서 탈취, 방향제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무취로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발됐다. 무취로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잎, 삼나무잎, 시베리아 전나무오일 등 천연식물성 추출원료로 구성됐으며 강한 향으로 냄새를 덮는데 그치는 일반적인 방향제를 넘어 냄새의 원인물질을 제거해 견디기 힘든 수준의 심한 냄새까지 없애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펫팸족 증가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탈취, 항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냄새의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무취제인 ‘무취로’가 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