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스팸을 꼬치바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의 대표 스낵 브랜드인 '맥스봉'과 국민 캔햄 '스팸'이 만나 탄생한 꼬치바이다. 밥 반찬이나 요리 재료로 활용하던 스팸을 꼬치에 꽂아 언제 어디서든 스낵으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맥스봉 꼬치바 원육에 스팸을 최적의 비율로 넣어 스팸 고유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불에 직접 구운 직화구이 특유의 불향 맛도 살렸다. 전자레인지 30초 조리로 따끈하게 즐길 수 있어 가벼운 간식이나 안주로 좋다. 이 같은 특장점 덕분에 편의점 주 소비층인 1539세대에게 특히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편리함'이 소비의 기준이 되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기획, 개발했다. 꼬치바 시장은 편리미엄 열풍에 힘입어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0%씩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출시한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오리지널' 제품도 간편하고 뛰어난 맛 덕분에 월평균 20% 이상 매출이 성장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스팸의 다양한 요리법을 알리고자 배우 유연석과 손잡고 '절대맛 스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스팸' 브랜드 광고, 기획전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밥 반찬은 물론 '요리 재료'로도 소비자 일상 속에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 영상은 '내 소중한 한끼, 스팸이 살렸다. 절대맛 스팸'을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스팸' 요리들을 소개한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유연석의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스팸 볶음밥, 스팸 김치찌개, 스팸 무스비, 스팸 아코디언 등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팸' 요리들을 영상에서 만날 수 있다. 간식타임, 야식타임, 혼맥타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팸’을 즐기는 영상도 별도로 제작해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선보인다. 광고 방영 기간에 맞춰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스팸'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스팸'기획 제품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9만원 상당 그릴팬을 증정한다. 또 CJ오쇼핑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서 오는 14일 오후 9시 특가 이벤트를 진행 100명을 추첨해 중화풍접시를 제공한다. 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