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협중앙회가 3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신협 홈페이지는 미디어형 형식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했다. 신협의 어부바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며 고유의 컬러도 활용해 상징성도 강조했다. 또한 예금부터 대출, 카드 업무, 공제 상품 등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안내 탭을 구성했다.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 기능은 보강했다. 또한 PC 웹 화면과 모바일, 태블릿PC 등 이용자가 접속하는 매체에 따라서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변경되는 반응형 홈페이지 기능까지 탑재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사람을 중심으로 핀테크 시대에 발맞춘 디지털 혁신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히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엔 디지털 플랫폼인 온뱅크 를 출시했고 최근엔 생체정보를 통한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운동의 성과로 지난 5월 기준 누적 기부금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 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모든 사업이 신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재단은 ▲사회적 경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현재까지 약 5만여 명 이상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어부바 멘토링 ▲의료봉사활동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우리동네 어부바 등이 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재단의 대표적인 교육 운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금융․경제를 주제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4년 동안 2252명의 신협 임직원이 8600여 명의 아동에게 2500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문
【 청년일보 】 신협중앙회는 2020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신협 체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1500만 원 상당의 'Happy 어부바 year'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 명절과 연초에 집중되는 소비 지출에 신협 체크카드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Happy 어부바 year'설맞이 이벤트는 신협 체크카드 종류에 관계없이 이용실적에 따라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이용실적 1만 원 이상부터 누적 결제금액 최대 150만 원 이상까지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총 816명에게 최대 100만 원 상당의 55인치 TV 및 50만 원 상당의 헤어드라이어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지방세, 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등 일부 사용실적은 제외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2월 말 신협 홈페이지 안내 및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2019년 신협 체크카드 매출액 2조2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협 체크카드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체크카드 시장 평균 성장률 대비 약 4% 높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년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