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이 금융 지원에 나섰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1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고 16일 전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복지시설운영중단과 급식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식료품 및 결식아동지원 도시락 구입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 조짐을 보이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 청년일보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사회적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MG희망나눔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과 새마을금고와의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아기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할 경우 새마을금고에서 10만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도 새마을금고 지원액만큼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참여하는 255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저출산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저출산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난방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비가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고자 마련됐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은 난방비 부담이 큰데,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장애인 가구들 일수록 더하다"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장애인지원사업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위해 2015년 설립되었으며, 2020년에도 저출산 극복 지원, 노인복지시설 지원, 청소년보험가입 지원, 청년주거비 지원사업 등 10여개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예
【 청년일보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및 독서활동 등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업무혐약을 체결하고, 공모를 거쳐 선정된 1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총 5000만원 상당의 시각장애인용 컴퓨터를 지원했다. 시각장애인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의 계속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 뿐만 아니라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분들도 많다. 이번 컴퓨터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인분들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문화생활 향유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공익보험가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료 공익보험 가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MG새마을금고재단에서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1335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이 수혜를 받았다. 무료 공익보험 가입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 증진 및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된다. 이는 MG새마을금고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익형 보험 상품은 어린이, 청소년의 입원·수술·상해·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타 보험사 가입 유무와 상관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함으로써 중복 보상이 가능한 보험으로, 보험료는 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실질적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청소년 발굴을 위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통해 대상자들을 모집·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2019년 'MG희망나눔 공제(보험)가입 지원사업' 모집 신청은 지난 27일부터내달 20일까지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재단 및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차훈 이사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