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유플러스와 GS홈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과수농가와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착한 소비’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GS홈쇼핑과 손잡고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국내 과수농가의 농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에 대해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6일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사과, 신발, 믹서기 등 해당 상품은 U+AR쇼핑 앱을 통해 실제 3D AR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들의 잡화, 의류 등 적용분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U+AR쇼핑 앱을 통해 해당상품을 구매 한 건에 대해 홈쇼핑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에게는 5%의 추가 할인 또는 10%의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U+AR쇼핑은 5G를 기반으로 스마트 폰으로 방송중인 홈쇼핑 채널을 비추면, 해당 상품 정보를 360도 3D AR로 실제의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U+AR쇼핑앱 실행 후 해당 상품 방송 시간에 홈쇼핑 화면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거나, 앱 내의 방송편성표에 있는 ‘AR’ 표시가 있는 상품을 클릭
【 청년일보 】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18개 손해보험사 공동으로 ‘착한 소비 운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손보업계는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167억원의 자금을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 비품·소모품(토너, 복사용지 등)의 선구매와 회사 인근 식당 등에 대한 선결제 등으로 정부의 착한 소비 운동에 적극 참여(30억 9000만원)하고, 하반기 집행 예정인 임직원 복리후생 자금(복지포인트 등)을 상반기 내에 지급(49억 4000만원)해 지역 상권의 소비 촉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영업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설계사 등 모집조직에게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 등을 제공(60억 9000만원)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에게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20억 9000만원)하는 등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이어 손보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37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제적 피해를
【 청년일보 】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공정무역 캠페인'을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가는 건강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로하스(LOHAS)기업으로서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사람과 지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공정무역'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공정무역의 날 기념 캠페인’은 이력추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되고 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지구환경 기여를 통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실현한 공정무역 인증 상품을 엄선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기농 함량 99% 이상인 '그린앤블랙 유기농 다크 초콜릿'(70%, 85%)가 있다. 유기농 코코아 70%를 함유해 보다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착향료, 보존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북유럽 청정국 덴마크의 '핀보 유기농 공정무역 잼' 3종(딸기, 라즈베리, 블랙커런트)도 마련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고품질의 유기농 원물로 생산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평소 홍차와 허브